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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디지털 상품 제작을 위한 필수품, 디지털평판프린터! 05-09-24 15:06   
작성자 : 김치헌 기자 TEXT SIZE : + -

-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을 살핀다 -

지난 2000년 10월, (주)예텍(대표, 박상업 www.yetek.com)은 종이에 국한된 출력 소재에서 탈피해 디지털평판프린터 ‘라이프젯 100’을 출시해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의 문을 열었다. 디지털평판프린터는 다목적프린터, 디지털멀티프린터, 특수프린터 등 그 의미가 다양하지만 금속, 유리, 플라스틱, 아크릴 등 여러 소재에 출력할 수 있다는 공통된 의미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형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에는 △(주)내그림 △(주)드림테크 △(주)디엠피에스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주)우진월드 △(주)예택 △(주)와이저 △(주)한국소프트 △(주)한양씨앤씨 등 약 10여개 업체가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의 특성상 그 활용 범위가 다양한 만큼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사진영상, 광고, 판촉물, 실사와 인테리어 시장 등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또한 소형 디지털평판프린터 기술에 있어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국내 업체들은 다소 협소한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 걸쳐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디지털평판프린터는 플레이트의 크기에 따라 A4, A3, A2, A1 등으로 나뉘며, 현재 국내 보급된 디지털평판프린터는 A4, A3 크기의 장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올 연말부터 A2 이상의 중형 디지털평판프린터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어 디지털평판프린터를 이용한 다품종대량 생산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보에서는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업체로부터 디지털평판프린터의 특징 및 활용 방안, 향후 시장 전망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의 태동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가 소개된 것은 지난 1998년으로 일본의 타일 전용 프린터가 그 시초이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은 지난 2000년 10월 출시된 (주)예텍의 ‘라이프젯 100’이다. 그 후 지난 2002년부터 (주)드림테크,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주)와이저, (주)내그림 등 후발업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는 (주)디엠피에스, (주)우진월드, (주)한양씨앤씨, (주)한국소프트도 디지털평판프린터를 양산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선점에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엡손 잉크젯프린터의 헤드를 사용하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국내 시장 진입 초기에 솔벤트 잉크를 사용해 헤드 막힘 현상을 비롯한 장비 개조에서 발생하는 잦은 고장으로 석재, 목재, 금속, 지류, 플라스틱, 아크릴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재에 디지털이미지를 손쉽게 프린트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시장 확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장비 이외에도 잉크와 소재에 잉크 안착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전처리액의 개발이 미흡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크인쇄의 번거로움 해소, 모든 소재에 적용 가능, 일반인도 작업할 수 있는 조작 용이성 등의 장점은 이미지의 디지털화에 따라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초기 디지털평판프린터 업계는 A4사이즈(21×30cm)로 포토팬시를 비롯한 판촉물 시장에 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4 장비에 사용되는 엡손 헤드가 단종되면서 많은 디지털평판프린터 업체들은 이보다 크고, 제작비에 큰 차이가 없는 A3 장비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에 각 장비업체는 A4 크기의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대부분 엡손 프린터 1290 헤드를 기본으로 한 A3 크기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도 (주)내그림이 A4 사이즈보다 작은 타일, 네일, 휴대폰 전문 프린터를 개발해 시장에 진입하는 것처럼, 몇몇 디지털평판프린터 업체는 많은 소재 중에서 일부를 특화시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디지털평판프린터 특징
디지털평판프린터는 다품종소량 생산에 적합한 특수프린터이다. 현재 출시된 소재는 약 20여 가지로 이를 세분화할 경우 수 백 종의 아이템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세대가 20~30대의 젊은 층임을 감안할 때 개성있고 타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경우 높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지털평판프린터의 공정은 소재의 코팅, 출력, 완성으로 출력 시 특별한 공정이 필요 없고, 플레이트나 헤드가 이동하면서 잉크를 분사하므로 두께 10cm 이하의 유리, 비닐, 목재, 금속, 타일 등에 쉽게 프린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공정은 소재의 코팅이라는 특수공정이 필요해 작업 시 열악한 환경을 유발할 수 있어 최근에는 코팅이 완료된 소재를 공급하는 전문업체가 이 문제를 조금씩 해소하고 있다. 더욱이 효율성이 돋보이는 작업공정은 판촉물 시장에서 주로 행하던 실크스크린 인쇄를 보완할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대두되고 있다. 실크스크린 인쇄의 경우 비록 대량생산은 가능하지만 필름출력을 비롯한 작업공정이 복잡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건비가 높아 제품단가가 비싸며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을 갖고 있다. 반면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코팅 처리된 소재만 준비된다면 단 10여분 만에 컴퓨터상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므로 작업시간의 단축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이밖에도 디지털평판프린터는 A4 사이즈가 약 3백~4백만 원, A3 사이즈가 6백~7백만 원에 공급되고, 다양한 소재에 출력할 수 있어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하는 디지털 샵, 포토팬시점, 일반 스튜디오 등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보급 현황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보급대수는 약 5백~6백여 대로 추정된다. 또한 이 중 3백여 대에 이르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초기 장비의 불안전성, 소재 개발의 미흡 등을 이유로 실질적인 활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 각 업체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고 점차 기술적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그 활용도는 인쇄전문기업, 스튜디오, 생활용품, 특수산업, 인테리어 등 각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평판프린터 제조업체마다 다소 차이는 보이지만 장비 공급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인쇄분야로써 실크인쇄, 간판인쇄, POP광고물, 기념패, 소형 사인물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주)디엠피에스의 한 관계자는 “향후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정밀인쇄 분야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밀인쇄는 시계 기판처럼 소형 소재에 인쇄하는 것으로 세밀한 기술을 요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예텍은 지난 2000년, ‘라이프젯 100’을 보급하고 사진영상 분야에 접목시켜 다양한 포토팬시 용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진시장이 디지털화되고 그 볼륨이 축소되면서 현재, 그 이용률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진 관련 업계에서는 개인PC에 저장된 수많은 이미지를 상품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크리스탈을 이용한 고급 크리스탈 상품과 금속에 이미지를 출력하는 메탈포토이다. 이러한 포토상품은 현재 개발된 소재 중 비교적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간단한 작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공급할 수 있어 그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예텍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적용분야가 큰 시장이지만 소재의 다양성은 오히려 시장 형성에 좋지 않은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 더욱이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은 우열이 있게 마련이고, 각 분야에서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찾고 특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포토이미징 분야에서의 디지털평판프린터 활용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은 사진시장 뿐만 아니라 이미지 관련 시장의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디지털평판프린터의 등장은 단순히 인화지에 출력되는 사진에 식상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부합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각종 소재와 결합해 현재 2백여 가지 이상의 포토상품이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진시장의 디지털화와 경기불황으로 사진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하게 됐고, 이는 포토 관련 경영자들로 하여금 재투자의 의욕마저 상실케 하고 있다. 또한 사진시장에서는 적응하기 힘든 전처리액의 유해성, 솔벤트 잉크의 악취 등의 열악한 작업환경은 디지털평판프린터의 사진시장 진입을 막고 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초기 제품보다 해상도, 작업속도, 소재의 다양성 등에서 많은 향상을 보이고 있지만 장비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사진시장으로의 진입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진시장에 보급된 디지털평판프린터는 대개 포토팬시점용으로 직영 및 체인점 형태의 이미지 캐릭터 상품 제작, 기념품, 선물용품, 인터넷 쇼핑몰 사업, 타일 및 크리스털 등의 액자, 핸드폰 인쇄에 사용되고 있다.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시장에 장비를 먼저 공급하고 샘플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그 중 구매층이 형성되는 모델을 중심으로 장비를 공급해야 한다. 사진시장의 아이템이 다양화되고 수익창출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사진전시회가 아닌 특수소재를 이용한 사진전시회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면서 구매 성향을 살펴야 한다. 장비 개발업체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시장은 단명하기 쉽다. 고객과 장비업체 간에 피드백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사진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디지털평판프린터 활용 극대화 방안
‘일반 잉크로는 인쇄할 수 없는 소재에 특수처리를 함으로써 이미지를 인쇄하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장비 그 자체만으로도 획기적인 아이템이지만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잉크 및 전처리액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말이다.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개발업체는 일본의 수성잉크와는 다른 점성이 강한 솔벤트 잉크를 사용하면서 소재에 대한 흡착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지털평판프린터의 원류가 되는 엡손 프린터가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국내 장비업체는 솔벤트 잉크를 사용하면서 소재의 다양화에는 성공했지만 기계 안정성에서는 다소 문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초창기 디지털평판프린터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은 헤드 막힘현상으로 장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빈번한 고장을 야기해왔다. 그러나 최근 (주)내그림을 비롯한 각 장비 공급업체는 약 솔벤트 잉크를 사용하는가 하면 색상 표현을 극대화하고 기계적 결함을 최소화하는 잉크를 자체 개발하고 있어 지난 2000년에 비해 애프터서비스율이 50% 가량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잉크와 함께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전후처리를 요한다. 특히 잉크와 소재의 흡착력을 배가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소재에 걸맞은 코팅액을 사용하면서 흡수성이 좋은 나무나 지류부터 흡수성이 낮은 금속, 유리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주)내그림의 경우, 지난 1년간 소재 개발과 함께 저취형, 일반형 등 6종의 전처리액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주)예텍은 “최근 나노잉크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게 됐다”고 밝혔다.



■ 메이커별 디지털평판프린터 공급 현황

● (주)내그림 (대표, 박형영 www.enjoyprint.co.kr)
- NP-Jet 시리즈 -


▲ NP-Jet 3000

(주)내그림은 광주에 위치한 디지털평판프린터 전문제조업체, (주)이노텍과 함께 ‘NP-Jet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다. ‘NP-Jet 시리즈’는 소형 A4사이즈의 전문프린터, NP-Jet 3000부터 A3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어 (주)내그림에서 개발한 특수잉크와 저취용, 내구성 강화, 일반코팅액 등의 전처리액과 함께 기존 디지털평판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작업환경의 문제를 현저히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내그림은 다양한 소재 개발보다는 몇몇 특화된 소재를 중심으로 전문프린터를 개발 중이다. 전문프린터는 휴대폰 실사프린터, 네일아트프린터, 타일전문프린터 등으로 과거 이미지에 국한된 분야에서 확대해 디지털평판프린터의 영역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주)내그림의 박형영 대표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다목적이고, 특수소재에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기는 하지만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재에 국한된 것이 사실이어서 영업장에 적합한 소재를 파악하고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주)드림테크 (대표, 송필준 www.dreamjet.biz)
- 드림젯 시리즈 -


▲ 드림젯

지난 2002년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에 ‘드림젯 시리즈’를 출시한 드림테크는 초기 디지털평판프린터에서 빈번히 발생했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OEM(주문자생산방식)으로 잉크를 개발해 최근 애프터서비스율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체 장비 공급물량의 60~70%를 판촉물 시장에 공급하는 드림테크는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종합판촉물전시회에 출품해 해외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에 즈음하여 작업속도와 해상도가 향상된 A2 사이즈의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 (주)디엠피에스 (대표, 박규종 www.dreamtc.com)
- DMP 시리즈 -


▲ DMP-700

지난 2003년 신제품을 국내 선보인 (주)디엠피에스는 최근 상호를 변경하고 국내 실크스크린 인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디엠피에스는 중국 크리스털 소재
공장을 비롯해 대전에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장비 개발과 함께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A3 사이즈의 드림젯 700과 2000이 출시됐고, 지난 8월에는 기존 작업속도보다 약 7배가 향상된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욱이 (주)디엠피에스는 일본의 마스터마인더사와 한국총판을 체결하고 A2 사이즈부터 B0에 이르는 대형장비를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디엠피에스의 남상규 이사는 “(주)디엠피에스의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스크루방식을 채택해 소재 이동 시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고정시킬 수 있다. 또한 전 처리액의 경우 일반 스프레이 분사방식이 아니라 실크 전처리액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색보존에 강하다”라고 전했다.



 ●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대표, 문형대 www.busjet.co.kr)
- 버스젯 시리즈 -


▲ Busjet 701S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에서 더 알려진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의 버스젯 시리즈는 3차원 디지털평판프린터로써 마일드 솔벤트 잉크를 사용해 섬유, 원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버스젯 시리즈는 7mm 이하의 곡면인쇄가 가능하고 전용 이미지 에디터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여러 장에 인쇄하는 모자이크 방식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버스젯 701Super’는 A1 사이즈로써 7색 컬러잉크를 사용해 보다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24″×39″에 이르는 대형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버스-컬러(잉크), 버스-클린(잉크전용 클리너), 버스-코트(전처리액)로 장비에 최적화된 고강도 인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우진월드 (대표, 박정문 www.wjw.co.kr)
- KAMELJET 시리즈 -


▲ KAMELJET 330

(주)우진월드는 ‘KAMELJET 330/A4/SUPER A3’ 등을 지난 2001년부터 국내 공급하고 있다. 타일, 휴대폰, 포맥스, 아크릴, 크리스털, 목재, 금속판, 석재, 퍼즐 등 약 20여 종의 아이템을 갖춘 (주)우진월드는 KAMELJET 시리즈를 이용해 LCD Sign(광고패널)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반사편광 필름에 문자 및 사진을 입력하여 ‘KAMELJET 시리즈’를 이용해 출력한 것을 LCD 액정 뒷면에 접착하여 반영구적인 광고패널의 역할을 한다. (주)우진월드의 박정문 대표는 “디지털평판프린터가 아무리 발전했다 하더라도 잉크나 전처리액의 개발이 선행되지 않고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다품종소량 생산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업체와 점주가 협력해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주)예텍 (대표, 박상업 www.yetek.com)
- 라이프젯 시리즈 -


▲ 라이프젯 200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을 개척한 (주)예택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라이프젯 100/200’ 등 시리즈를 국내 공급해왔다. 또한 (주)예텍은 잉크, 전처리액 등 디지털평판프린터의 필수요소를 자체적으로 개발, 공급하면서 최적의 라이프젯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다. 라이프젯 시리즈는 그 이름처럼 실생활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현재 데스크탑 프린터 수준의 에러율을 보일 정도로 안정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예텍은 올 연말을 즈음해 ‘라이프젯 300’을 출시하고 대형평판시장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주)예텍의 한 관계자는 “(주)예텍은 디지털평판프린터 개발 초기에 타깃층이 사진영상분야였다. 하지만 사진시장의 축소로 제품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먹구구식의 상품이 아닌 신선함이 돋보이는 상품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또한 향후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사인광고 분야와 실크스크린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주)한양씨앤씨 (대표, 강준철 www.hycnc.co.kr)
- FreeJET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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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JET 290

LFP 실사출력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한양씨앤씨는 지난 2003년 ‘FreeJET 290’을 출시해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FreeJET 290’은 헤드에 자동 높낮이 조정기능이 있어 소재의 크기별로 헤드 높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조절하여 인쇄한다. 또한 다른 디지털평판프린터와는 달리 헤드가 이동하므로 소재의 무게에 따른 플레이트의 이동성 저하를 방지하고 실측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께 12cm 이상의 소재도 손쉽게 인쇄할 수 있고 립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할 출력이 가능해 대형 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주)한양씨앤씨의 강준철 대표는 “예전 사진시장처럼 단순히 이미지를 출력하는 시대는 지났다. 네일사포나 POP 렌티큘러, 휴대폰 튜닝, 욕실 타일 인테리어 등 기능 활용성 제품에 디지털평판프린터의 특징을 접목
시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주)한국소프트 (대표, 김우석 www.e-nicejet.com)
- NiceJet 시리즈 -


▲ NiceJet-1000

지난 2004년 2월부터 디지털평판프린터를 제조해 온 (주)한국소프트는 A4 사이즈의 ‘NiceJet-1000/1m’와 A3 사이즈의 ‘NiceJet-1000/A3+’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NiceJet 시리즈’는 소재에 따라 잉크방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다. 또한 최대 2880×720dpi의 해상도와 6색 컬러잉크 사용으로 색 표현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헤드 자동 세척기를 채택해 헤드 막힘으로 인한 디지털평판프린터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주)한국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평판프린터는 아날로그 사진시장처럼 출력에서만 수익모델을 찾는데 그쳐서는 한계가 있다. 고객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아이템을 찾고 수익을 올리는 것은 점주의 몫이며 그 뒤에서 좋은 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향후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 전망
해외시장을 살펴보면,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홍콩의 경우,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원하는 소재에 바로 출력을 해 줌으로써 디지털평판프린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미의 경우, 자동차 표지판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미지를 새겨 넣을 수 있어 디지털평판프린터를 이용한 사업이 성행 중이다. 이렇듯 각 나라마다 고유상품을 개발하면서 시장의 볼륨을 확대해 나가는 것처럼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도 새로운 고급 아이템을 형성해 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시장 형성에 앞서 각 장비업체에서도 나름대로 풀어야 할 숙제가 산재해 있다. (주)드림테크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평판프린터 시장은 아직까지 불완전한 시장이다. ‘소재의 전처리 문제, 출력속도의 개선, 작업환경의 개선, 소비자의 편의성 강화, 업체의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 등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디지털평판프린터 제작업체는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그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일부 디지털평판프린터업체 관계자들은 “해외시장의 선점이 곧 국내 마켓쉐어와 결부된다”고 설명하면서 “소재의 다양성 등을 강조하기 보다는 특화된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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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1개 업체 참가해 카메라, 프린터, 소프트웨어, 촬영소품, 앨범 및 액자 등 선보여 - (사)대한프로사진가협회 주최로 지난 8월22일부터 8월24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프로사진대...  more ▶
2005-09-13  
제48회 국제프로사진대학세미나에 출품한 사진기자재 전시 트렌…
● 오주포토 / ‘미크앨범’과 ‘VCD & DVD 타이틀 포토 케이스’ - 단순한 앨범 디자인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느낌 연출 - {이미지:0} ▲ 오주포토에서 출품한 ‘미크앨범’ 오주포토(대표, ...  more ▶
2005-09-13  
제48회 국제프로사진대학세미나 이모저모
- 지난 8월22일부터 8월24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려 - {이미지:0} ▲ (사)대한프로사진가협회는 지난 8월22일부터 8월24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48회 국제프로사진대학세미나를 개...  more ▶
2005-08-29  
2005 웨딩박람회를 통해 본 올 가을 웨딩시장 트렌드를 살핀다!
올 하반기 결혼예식을 올릴 예비 신혼부부들을 겨냥한 웨딩박람회가 올 7월에만 2개가 개최됐다. 지난 7월21일부터 7월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동양전람이 주최한 ‘제4회 동양결혼박람회’가 열렸으며...  more ▶
2005-08-16  
2005 멀티미디어저작도구 시장 현황 및 전망(1)
멀티미디어저작도구 시장 현황과 전망 2005년 국내 멀티미디어저작도구 시장 현황과 전망을 살핀다! 인터넷과 디지털카메라, 카메라폰의 보급은 많은 관련 아이템을 양산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전자앨...  more ▶
2005-08-16  
2005 멀티미디어저작도구 시장 현황 및 전망(2)
● (주)정직한기술 (대표, 이수우 http;//www.honestech.co.kr ) - HT Video Editor 6.0 Pro, HT Photo DVD 3.0, HT DVD Authoring Studio 2.0 - {이미지:0} ▲ (주)정직한기술에서 공급하는 HT Photo DVD 3....  more ▶
2005-08-15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과 전망(1)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과 전망을 살핀다! 디지털카메라와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은 ‘디지털 사진 문화’의 성장과 궤를 같이해 왔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플래시메모리카드가 필름을 대체할 것...  more ▶
2005-07-28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과 전망(2)
● (주)LG전자(대표이사 부회장 김쌍수 www.lge.co.kr) {이미지:0} ▲ (주)LG전자에서 공급하는 CF 4GB (주)LG전자는 2004년 1월부터 (주)LG전자에서 자체적으로 구매한 반도체를 주고 국내 제조사와 대만...  more ▶
2005-07-26  
현장취재-리마인드웨딩
리마인드웨딩 시장 현황과 주요 스튜디오 및 웨딩컨설팅 관련사들의 리마인드웨딩 영업 전략을 듣는다!! -리마인드웨딩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매출 향상을 꾀하고 있는 주요 스튜디오 및 웨딩컨설팅 관련사들...  more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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