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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과 전망(1) 05-07-28 15:11   
작성자 : 박현옥 기자 TEXT SIZE : + -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과 전망을 살핀다!


디지털카메라와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은 ‘디지털 사진 문화’의 성장과 궤를 같이해 왔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플래시메모리카드가 필름을 대체할 것'이라는 상상은 하기 어려웠으나 지난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총 1백38만대 공급(GfK 데이터 발표)은 플래시메모리카드도 디지털카메라 및 카메라폰의 급속한 보급과 맞물려 생활의 필수 파트너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카메라폰도 디지털 컨버전스의 물결을 타고 전화는 물론 카메라, TV, MP3, 게임기, 신용카드, 은행계좌까지 결합된 손 안의 종합 멀티미디어가 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카메라폰에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카드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플래시메모리카드는 이제 디지털카메라의 필름 역할 및 이미지 저장 기능을 넘어서 이동 중 위송방송까지 즐기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렇듯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DMB, GPS, PDA, PMP 등의 모바일 디지털기기에서도 플래시메모리카드를 필요로 하고 있어 향후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의 획기적 도약이 예상된다.
이에 본보에서는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을 비롯해 전문 사진인들을 위한 플래시메모리카드와 에프터서비스, 유통구조 및 향후 전망 등을 취재해 게재하니 관심있는 독자들의 많은 참고 바란다.        - 편집자 주 -



■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현황

3년 전까지만 해도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았으나 불과 최근 2~3년 사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이 매우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급되고 있는 플래시메모리카드는 샌디스크, 트랜센드, 렉사미디어, LG, 삼성 플레오맥스, 소니 메모리스틱, 아그파포토, 올림푸스 xD-Picture, 킹스톤, 파나소닉, 하기와라, 코닥, 후지필름 등의 제품 외에 다수의 대만업체 및 국내 중소형 업체가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체로는 (주)바른전자, (주)제이컴정보통신, (주)테라빛, (주)한빛전자 등이 있으며 이밖에 많은 회사들이 대만에서 OEM으로 플래시메모리카드를 들여와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래시메모리카드 업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은 대략 월 1백50억 원으로 파악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5년 4월 현재,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점유율은 샌디스크가 선두이며 다음은 트랜센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시메모리카드 업계의 한 관계자는 “3년 전엔 플래시메모리카드 메이커가 지금보다 많지 않은 가운데 테스트 할 수 있는 제품도 샌디스크와 트랜샌드가 가장 많아 이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주)스크린포유의 한 관계자도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초창기인 3년 전, 샌디스크와 트랜센드 메모리카드 위주로 디지털기기도 출시되다보니 호환성면에서도 샌디스크와 트랜센드가 인정을 받게 되고 가격적으로도 저렴해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샌디스크와 트랜센드의 뒤를 이어 캐논카메라 및 렉사미디어 국내 총판인 (주)LG상사가 공급하는 렉사미디어의 선전 그리고 소니카메라와 함께 공급되는 소니 메모리스틱과 올림푸스카메라와 함께 공급되고 있는 xD-Picture카드가 시장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시메모리업계의 한 관계자는 “xD-Picture카드는 국내 시장에선 올림푸스가 강자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올림푸스 xD-Picture는 현재 1GB까지 나와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스틱은 소니, 렉사미디어, 샌디스크 등의 제품이 있는데, 아직은 메모리스틱 타입은 소니가 독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올 상반기부터 렉사미디어 국내 총판인 (주)LG상사에서도 메모리스틱을 공급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샌디스크 국내 총판인 (주)소이전자에서도 올해부터 메모리스틱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래시메모리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2월 그리고 올 3월에 플래시메모리카드 경기가 좋아 공급업체들도 많이 늘어남에 따라 갑자기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일명 ‘번쩍’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들 회사는 장기적으로는 제조 회사를 따라잡기 힘들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플래시메모리카드 타입에는 SMC(Smart Media Card), SD(Secure Digital), CF(Compact Flash), 메모리스틱, xD(Extreme Digital)-Picture, mini SD, MMC(Multi Media Card)마이크로, T플래시, RS-MMC 등이 있으며 지난해까지 주로 디지털카메라 위주의 사용에서 점차 카메라폰, PDA, GPS 등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D카드는 대만 ADAT사와 샌디스크 등에서 2GB까지 생산, 앞으로는 고용량의 SD카드가 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SD카드를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 메이커로는 삼성, 캐논, 니콘, 코닥, 파나소닉, 코니카미놀타, 펜탁스, 카시오, 산요, 엡손, HP 등이 있으며 캠코더 메이커 중 SD카드 장착 브랜드는 샤프, JVC, 삼성, 캐논, 파나소닉 등으로 매우 다양한 메이커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MC와 SD카드는 휴대성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가격은 SMC나 CF카드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일부 MP3, PDA 이외에는 많이 사용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D카드가 출시되면서 저장장치 이외에 확장장치의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보안성과 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메모리스틱과 함께 차세대 플래시메모리카드의 표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CF카드는 현재 8GB까지 생산이 가능하지만 주로 CF 4GB까지만 유통되며 보통 CF 2GB까지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린포유의 한 관계자는 "렉사미디어 CF 2GB를 전문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가운데 CF카드는 렉사미디어, 샌디스크 울트라, 트랜센드, (주)제이텍정보통신의 엑스퍼트 등이 SLR급에서 많이 팔리고 있으며 1GB급 이상의 메모리카드는 PDA, GPS, PMP, 캠코더용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xD-Picture카드는 크기가 20.2x25x1.7mm로 매우 작으며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플래시메모리카드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xD-Picture카드는 아직 고용량의 메모리가 개발되지 않아 주로 보급형 카메라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림푸스나 후지필름의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에는 xD-Picture카드와 함께 고용량의 다른 메모리카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슬롯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MMC마이크로는 삼성 700만 화소 카메라폰 최신 모델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속도도 빠르고 전압도 낮게 나온 우수한 메모리카드지만 MMC마이크로를 장착할 카메라폰이 보편화되지 않아 메모리카드의 판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T플래시카드는 샌디스크와 모토로라와의 합작으로 현재 샌디스크 회사가 256MB까지 생산, 앞으로 T-플래시카드는 샌디스크사에 라이센스를 줘야만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엔 샌디스크사와 이동통신사인 모토로라가 계약을 체결해 모토로라 카메라폰에 T-플래시카드가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메라폰에 사용되는 mini SD카드는 국내엔 샌디스크와 (주)바른전자 제품만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바른전자가 mini SD카드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공급되고 있는 플래시메모리카드가 대부분 대만에서 OEM 제작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이전자의 한 관계자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샌디스크도 글로벌 기업이지만 국내 유통되는 샌디스크 제품의 원산지는 대만이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이 본사인 킹스톤테크놀러지와 킹맥스를 비롯해 하기와라, 트윈모스 등도 모두 대만에서 제조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문사진가를 위한 플래시메모리 타입과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경쟁력

플래시메모리카드에는 Nand플래시와 컨트롤러가 주요 부품인데 이중 Nand플래시 제조업체는 세계적으로 삼성과 도시바, 하이닉스, 히다찌 등의 회사가 있으며 Nand플래시 타입에는 한번 커멘드를 주면 한 번 움직이는 SLC(Single Label Cell)타입과 두 번 커멘드를 주어야 한 번 움직이는 MLC(Multi Label cell) 타입이 있다.
전문사진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플래시메모리카드는 SLC타입의 Nand플래시를 채용, 리드라이터가 빨리 움직이는 고배속의 플래시메모리카드가 연사촬영 등 프로사진가가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Nand플래시 타입에 따라 구분되는 SLC타입과 MLC타입은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지적됐다.

한편,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경쟁력은 소비자의 요구에 앞서서 고용량, 고품질의 제품을 먼저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성능의 리딩력과 함께 저렴한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로 지적됐다. 구매자가 메모리카드에 대해 아는 경우는 속도, 안정성, 빠른 배속 등을 살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저렴한 가격의 메모리카드를 찾는 경우가 많아 가격적인 경쟁력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엔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데이터의 안정성, 호환성, 애프터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신뢰성 그리고 속도 및 낮은 에러율 등이 중요하게 손꼽혔으며 또한 친숙한 브랜드 인지도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후지필름(주)의 한 관계자는 “플래시메모리카드 사용자는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속도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제품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고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경쟁력은 휴대성과 높은 안정성에 있다.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의 저장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낮은 전압특성에 따른 저 소비전력과 빠른 접속 속도 그리고 심한 충격이나 진동에도 데이터의 손실을 막는 뛰어난 내구성 등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 주요 공급사의 마케팅 현황과 주요 제품 특징

●(주)디지탈그리고나 / 트랜센드 국내총판(대표, 박양희 www.transcend.co.kr) 

▲ (주)디지탈그리고나에서 공급하는 트랜센드 MMC PLUS 1GB

1998년부터 플래시메모리카드를 도매 위주로 국내 공급하기 시작한 (주)디지탈그리고나는 2002년부터 한국트랜센드 국내 총판을 맡아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해 오고 있다. 최근엔 SD카드 512MB와 1GB등 고용량메모리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트랜센드 80배속의 SD카드가 지난 4월부터 공급되고 있다. 트랜샌드 CF카드는 4GB까지 나와 있으며 현재는 80배속으로 초당 12MB를 전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디지탈그리고나의 한 관계자는 “CF카드는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출시에 따라 사용 여부가 바뀌고 있다. 캐논 EOS 350D등 CF타입을 채용한 저가형 SLR기종들이 많이 출시됨에 따라, 트랜센드 CF 1GB가 상당히 많이 판매됐다”고 말한 뒤 “보급형 카메라 사용자들이 저가형 SLR 카메라를 구매하게 되면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구매층은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 회사는 카메라폰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에서 트렌샌드 시장점유율은 현재 17~18% 정도로 본다”며 “고배속, 고용량에서 각 제품의 판매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렉사미디어 80배속 CF와 트랜센드 45배속 CF, 샌디스크 울트라급의 CF카드의 사용율이 거의 비슷한 것 같다”고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주)디지탈그리고나는 올해부터 트랜샌드 플래시메모리카드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용산에 두고 있으며 www.transcend.co.kr에 접속해 애프터서비스의 접수 및 데이터복구 등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디지탈그리고나의 한 관계자는 “5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에러난 플래시메모리카드의 데이터 복구도 트랜센드 본사의 지원을 받아 100%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바른전자(대표, 최완균 www.bec.co.kr)

▲ (주)바른전자에서 공급하는 mini SD 1GB

지난해 6월부터 SD카드, mini SD카드, RS MMC카드, MMC Mobile 카드 등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주)바른전자는 (주)그리고 총판을 통해 국내 공급하고 있다. 현재 (주)바른전자에선 SD카드가 전체 플래시메모리카드 공급에서 약 20%를 차지, SD카드 512MB와 1GB 공급이 늘고 있으며 또한 mini SD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SD카드와 동일한 형태 및 기능을 발휘하는 mini SD카드도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바른전자는 SD카드 2GB를 2005년 3월 개발을 완료하고 올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주)바른전자의 SD카드 2GB는 종이보다 얇은 80마이크로미터(0.08mm)의 Nand 플래시 칩 8장이 두께 2.1mm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탑재된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된 1GB SD카드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사진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300만 화소 기준 2천여 장의 사진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MP3 음악파일도 5백곡 정도 저장하고 휴대폰에서 구동할 수 있는 동영상은 일반영화 7편까지 대량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바른전자는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임을 각인시키는 것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국내 공급 및 해외시장에도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 (주)바른전자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플래시메모리카드를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의 기술을 이용해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생산한다면 세계적으로도 가장 안정적인 우수한 제품이 될 것이다. 이에 세계적인 프로모션 진행 및 승인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바른전자는 자사 브랜드인 ‘GoldFlash’에 한해 애프터서비스 정책은 7년 보장 및 1:1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주)바른전자의 한 관계자는 “애프터서비스는 본사 또는 구입한 대리점에서 처리, 테스트를 통해 불량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복구도 일부분 가능하다”고 전했다.
 

● (주)비엠씨지코리아 / 트랜센드 국내총판(대표, 강민석 www.e-transcend.co.kr)

▲ (주)비엠씨지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트랜센드 CF 4GB(80배속)

2001년부터 트랜센드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는 (주)비엠씨지코리아는 이 회사의 용산지점인 한국트랜센드가 용산, 남대문, 디지털카메라 판매점, 지방 거래처 등의 딜러를 통해 트랜샌드 CF, SD, mini SD, RS-MMC, MMC 등 모든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트랜샌드 플래시메모리카드는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해 있는 메모리 반도체 전문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트랜센드의 한 관계자는 “트랜센드는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위해 삼성의 Nand플래시 SLC타입을 사용한 고용량의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트랜센드는 용산 전자집합단지에 중간 유통을 두고 공급하면서 한국트랜센드 자체 쇼핑몰 사이트를 지난 4월 오픈하고 운영 중이며 온라인 판매는 인터파크, G마켓 등 대형 쇼핑몰 위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트랜센드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선 홈쇼핑 프로모션을 통해 SD카드를 비교적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전한 뒤 “대만의 트랜센드 본사의 방침에 따라 정해진 소비자가 최저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랜센드 국내 총판인 (주)비엠씨지코리아에선 5년간의 품질 보증기간을 두고 있으며,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에러난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소비자가 보내면 파손 정도에 따라 유상 및 무상으로 복구 서비스를 하거나 또는 1:1 교환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

▲ 소니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소니 메모리스틱 PRO DUO 1GB

1999년부터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한 소니 코리아는 현재 메모리스틱, 메모리스틱 프로, 메모리스틱 듀오,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를 공급하고 있다. 소니 메모리스틱은 소니 코리아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 소니 사이버 샷, PSP 등과 번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소니코리아의 윤여을 사장은 "최근 PSP™ 발매 및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용량 파일 저장매체인 메모리스틱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1기가제품은 이처럼 고화소 이미지 등 대용량 파일 저장은 물론, 가격면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 웹사이트와 직영샵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 소니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사이트는 각 나라별로 localized되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메이저급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소니 메모리스틱의 판매는 소니 코리아가 각 대리점을 통해 핸들링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보급이 급증하면서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도 함께 성장, 소니의 경우 소니 디지털카메라 사이버 샷이 국내 디지털카메라시장에서 상위를 유지하고 있어 소니 메모리스틱 판매 또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소니 메모리스틱은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비롯해 소니의 다양한 하드웨어와 호환이 가능해 단순 저장 매체가 아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entertainment media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 것이다"고 설명한 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메모리스틱을 통해 소니 베가 TV로 재생해 볼 수도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 등을 메모리스틱에 저장해 PSP를 통해 즐길 수 있으므로 소니의 메모리스틱은 모든 미디어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니코리아는 메모리스틱 구매 후 초기 제품 불량에 대해서는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품 메모리스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이터 손상 시 무상으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메모리스틱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행키로 함에 따라, 하이스피드 제품에 대해서는 10년, 이외 제품에는 5년간의 장기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러한 장기 보증을 통해 고객의 신용과 만족 제고는 물론, 소니 정품 메모리스틱에 대한 프리미엄과 신뢰감을 고취한다는 전략이다.


● (주)소이전자 / 샌디스크 국내총판(대표, 하성상 www.soi.co.kr)


▲ (주)소이전자에서 공급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3  CF 2GB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 점유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샌디스크는 현재 국내 총판인 (주)소이전자가 공급하고 있다. 샌디스크 SD카드는 2GB까지 나왔으며 CF카드는 8GB까지 출시된 상황으로 현재 샌디스크 SD카드는 날개 달린 듯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이전자의 한 관계자는 “샌디스크 SD카드 256MB, 512MB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한 뒤 “샌디스크의 플래시메모리카드 시장점유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브랜드로 최근 2년 전부터 시장점유율이 많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니가 하이스피드의 ‘메모리스틱 프로’라는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메모리스틱 프로의 컨트롤러 기술을 샌디스크에 요청, 이에 샌디스크가 앞으로는 메모리스틱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샌디스크가 시장점유율이 가장 낮은 부분이 메모리스틱 타입이었는데, 메모리스틱까지 생산하게 되어 샌디스크가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시장을 50% 이상 점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소이전자의 한 관계자는 내다봤다.

샌디스크는 삼성과 도시바의 Nand플래시를 사용, 샌디스크 일반 제품은 MLC 타입을 사용하고 울트라급 이상의 제품은 SLC타입의 Nand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주)소이전자는 소비자 직판, 중간유통, 홈쇼핑 등 다양한 루트로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 실질적으로는 홈쇼핑에서의 판매가 시장에서 유통되는 물량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과 관련, (주)소이전자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주)소이전자의 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고 마진이 줄었다 해도 계속적으로 수요가 창출,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카메라폰, DMB, 디지털 TV 등으로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매출을 높게 책정했다”고 전한 뒤 “삼성 케녹스카메라에 장착되는 플래시메모리카드 전 물량은 샌디스크 제품으로 이러한 프로모션은 전략적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주)소이전자는 샌디스크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애프터서비스를 5년간 보장, 소비자로부터 택배로 받은 제품을 서비스를 마친 후 다시 택배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 (주)소프트뱅크커머스 / 킹스톤 국내총판(대표, 문규학 www.softbank.co.kr)


▲ (주)소프트뱅크커머스에서 공급하는 킹스톤 SD 1GB

미국 킹스톤 플래시메모리카드 한국총판인 (주)소프트뱅크커머스는 킹스톤 CF, SD, SM, MMC 등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주)소프트뱅크커머스의 한 관계자는 “킹스톤은 CF 4GB까지, SD 1GB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CF 1024-S 이상 제품이 프로사진가들을 위해 권장되는 제품이다”며 “킹스톤 플래시메모리카드는 고해상 파일, MP3, 이미지 저장 및 전송에 우수한 저장 솔루션이다”고 전했다.
현재, (주)소프트뱅크커머스는 판매 리셀러를 통해 소비자에게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 올 들어 CF와 SD의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지금은 CF의 판매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중간 유통단계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킹스톤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킹스톤 플래시메모리카드는 구입이후 ‘평생 보증’을 표방하고 있다. (주)소프트뱅크커머스의 한 관계자는 “평생 보증 정책은 킹스톤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며 “향후엔 CF, SD카드는 물론 mini SD, RS MMC카드 등도 공급할 것이다”고 전했다.

(주)소프트뱅크커머스는 킹스톤 플래시메모리카드에 대한 애프터서비스가 들어오면 즉시 새 제품으로 교환, 재고가 있으면 실시간 교체를 해주지만 만약 재고가 없을 때는 킹스톤 본사로 오더를 보내며 불량 제품은 한 달에 한번 씩 킹스톤으로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프트뱅크커머스의 한 관계자는 “애프터서비스 특약점으로 가야솔루션과 메멕스에 위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킹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메모리 제조업체로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미국캘리포니아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디지털미디어 제품에 주력한 결과, 연간 350%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 걸친 킹스톤의 전 세계적인 생산체계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중국 상하이에 26만 스퀘어에 달하는 시설을 신규로 오픈할 예정으로 이것이 완공되면 중국의 생산 설비가 300%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주)아그파포토코리아(대표, 송기욱 www.agfaphoto.co.kr)


▲ (주)아그파포토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플래시메모리카드

지난 1월부터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선보인 (주)아그파포토코리아는 최고 속도 4GB(Ultra)인 CF와 SD 위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CF 512MB~1GB, SD 512MB~1GB 제품들이 (주)아그파포토코리아의 주력 제품이다. 특히 울트라급 제품은 초당 10MB의 읽는 능력과 초당 9MB의 쓰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아그파포토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아그파포토의 플래시메모리카드는 지능적인 에러 교정기술인 IECT(Integrated Error Correction Technology)를 채택,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한 뒤 “CF 1GB, 2GB, 4GB 플래시메모리카드를 프로사진가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폭넓은 유통체계를 갖추고 대리점을 통해 플래시메모리카드를 판매하고 있는 (주)아그파포토코리아는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매월 일정품목을 정하고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시장 장악을 꾀하고 있다. (주)아그파포토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온라인 쇼핑몰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간유통을 단일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주)아그파포토는 기존 이미징 사업에서의 미니랩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플래시메모리카드를 판매하는 윈윈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아그파포토코리아에선 아그파 플래시메모리카드 총판점에서 고객의 불만을 접수받고 처리, 5년간의 보장기간을 두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100% 환불 또는 기술적 지원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애니윈코리아 / 삼성플레오맥스 국내총판(대표, 한경우 www.anywinkorea.co.kr)


▲ (주)애니윈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플레오맥스 SD 128MB

1년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8월 런칭한 삼성물산(주)의 플레오맥스 플래시메모리카드는 대만에서 OEM으로 제작, 국내 총판인 (주)애니윈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다. 현재 삼성 플레오맥스 SD카드는 속도 10MB이며 CF카드는 80배속으로 속도면에선 상위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애니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카메라폰에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카드에 타겟을 두고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물산(주) 반도체사업부의 기술을 통해 차후엔 MMC-마이크로를 개발,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 플레오맥스 제품 중 카메라폰 플래시메모리카드로는 SD 및 RS-MMC 용량 512MB까지 공급하고 있다.

플레오맥스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처음 출시한 지난해 8월엔 SD카드와 CF카드를 50대 50으로 진행하다가 보급형 디지털카메라에서 CF카드 보다는 SD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CF카드 6GB까지 생산이 가능하지만 CF카드의 생산 비율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처음엔 속도가 빠른 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출시했으나 다양한 계층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저가 제품의 출시가 유리할 것으로 보았다”고 말한 뒤 “삼성 플레오맥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의 친숙함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성능의 우수함은 물론 애프터서비스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레오맥스’ 브랜드를 키워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애니윈코리아는 용산전자집합단지는 물론 이마트, 까루프,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할인점에도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 주로 256MB와 512MB 판매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목표와 관련, (주)애니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카메라폰을 주력으로 mini SD카드 등 모바일용 플래시메모리카드 공급에 주력,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플레오맥스의 애프터서비스는 구매한 곳에서 1:1 교환 또한 케녹스 카메라 애프터서비스 지점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애니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일반적인 복구는 리더기를 가지고 개인들도 80% 정도는 복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주)LG상사 / 렉사미디어 국내총판(대표, 금병주 www.lgcamera.co.kr)


▲ (주)LG상사에서 공급하는 렉사미디어  메모리스틱 PRO 1GB

2002년부터 렉사미디어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하기 시작한 (주)LG상사는 렉사미디어의 고배속 CF카드, SD카드 외에 메모리스틱, xD-Picture카드 등 모든 타입의 플래시메모리카드를 공급, 80배속 CF와 고배속의 SD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LG상사는 캐논 DSC와의 공동 마케팅과 판매를 기본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DSC 전문점 외에 할인점, 문구점, 인터넷 등 보다 소비자와 가까운 유통으로 확장해 판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LG상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눈에 띄는 변화사항은 DSC의 번들판매의 증가로 스탠다드 제품의 별도 판매가 감소한 반면 고배속 및 고용량 제품은 최근 DSC의 트렌드인 고화소의 DSLR 카메라 공급 현황에 따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관련, (주)LG상사의 한 관계자는 “몇몇 인터넷 매장에서 저가로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저가의 상품은 판매자 및 사후관리가 불투명한 병행수입품이며 렉사미디어 정품의 경우 모든 인터넷에 대해 동일한 가격조건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렉사미디어 1GB의 경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그 사용층이 넓어지고 있으며 프로페셔널 대상으로는 1GB, 2GB 80배속 제품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LG상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경쟁력이 속도와 안정성이라면 향후 플래시메모리카드의 경쟁력은 사용자 편의 시스템 및 보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렉사미디어는 이미 액티브메모리시스템(Active Memory System)과 락타이트(Lock Tight)기능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 완료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렉사미디어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애프터서비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캐논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으며, 에러난 플래시메모리카드는 택배를 이용해 기본 1:1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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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2005년 한해 본지에 게재된 주요 특집기사 총 정리!!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가운데 사진업계의 최신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본지는 사진영상 관련 전문지로써 전문성을 강조한 기사 게재...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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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회[1]
국내 스튜디오 및 현상소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진단과 처방! {이미지:0} {이미지:2} ▲ 본지에선 지난 10월4일, 본사 회의실에서 스튜디오 및 현상소 그리고 디지털 워크플로우 컨설팅 관계자들과 ‘국...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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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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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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