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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강한 디지털카메라, 제품 출시 현황과 향후 시장 전망을 살핀다 !! 06-08-10 14:50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 산요, 큐리오전자(주), 삼성테크윈(주), 소니, 캐논, 코닥 등 동영상 촬영 강화 디지털카메라 잇따라 출시 -

디지털카메라가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낸 초기만 하더라도 동영상 촬영은 캠코더 시장의 몫이었다. 화질은 물론 음질, 데이터 저장매체 등 복합적인 동영상 촬영 기술에 있어 디지털카메라는 캠코더에 한수 아래였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는 불과 몇 년 사이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며 출시되는 제품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하더니 최근에는 디지털캠코더 시장을 위협할 만한 성능을 갖춘 디지털캠코더 수준의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한편, 일반인들 사이에서 동영상이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각되면서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이용해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고 저장, 보관하는 등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각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각각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관련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어 향후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업체 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욱이 캠코더 시장에 비해 약 4배 가량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규모를 생각할 때 향후 디지털카메라가 캠코더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디지털카메라 제품 출시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시장변화를 예상해보았다. - 편집자 주 -

■ 디지털카메라의 동영상 기능 강화로 캠코더와 경계 점점 사라져

사진과 동영상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부각되면서 영상기기 업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업체는 과거 캠코더가 갖고 있던 고유영역을 뛰어넘는 동영상 기능을 강화해 제품을 개발하고, 반면 캠코더 업계는 디지털카메라의 정지영상 구현 기술을 추가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업계는 촬상소자의 동영상 대응 기술, MPEG-4 압축방식, 대용량 메모리 시스템, 다양한 동영상 편집 기능, 휴대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 동영상 분야에서 발전된 기술을 앞세워 디지털캠코더의 기능을 흡수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디지털카메라를 보면, 압축률이 우수한 MPEG-4 방식을 채택해 종전의 MJPEG 방식보다 2배 이상 저장률이 높고, TV 화질의 해상도를 표현해 부드럽고 세련된 영상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내장된 이미지 안정화 기술로 동영상 촬영 중 줌 기능을 사용해도 흔들림을 방지하는 등 캠코더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캠코더는 휴대하기 불편한 크기와 무게에 대한 부담감으로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휴대성 및 사용의 편의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과 어울리지 않아 시장에서 점차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디지털카메라는 캠코더의 단점을 보완해 나날이 발전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카메라 업계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캠코더는 촬영매체가 6㎜ mini DV나 mini DVD이고, 고유의 포맷으로 저장되므로 PC 등에서 활용하기가 어렵다. 특히 PC에서 볼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하고 편집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기 및 PC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술을 요하므로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가 어렵다”며 “반면 디지털카메라는 메모리카드에 파일을 저장하므로 PC에 저장하는 방법도 수월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640×480픽셀까지 해상도가 향상되면서 캠코더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화질로 촬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사진 위주의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동영상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한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는 100MB의 동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실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블로그 서비스 업체는 동영상을 손쉽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5월,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움직임은 과거 영상 아이콘의 대표주자였던 사진에서 점차 동영상 위주로 네티즌의 기호가 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 카메라업계, 동영상 촬영 강화 디지털카메라 출시 잇따라

이러한 동영상 촬영 기술의 발전, 동영상 콘텐츠의 요구와 관련 업계의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동영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요, 큐리오전자(주), 삼성테크윈(주), 소니, 코닥, 캐논 등 디지털카메라 제조사들은 저마다의 동영상 관련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현존하는 디지털카메라 중 캠코더에 가장 근접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산요의 ‘Xacti VPC-HD1’이 지난 3월 초 국내 출시됐다. HD급 화질 구현, 100배 줌 촬영 등 강력한 동영상을 구현해 무비카메라로도 불리는 Xacti VPC-HD1은 MPEG4 화상 압축방식에 의한 하이비전 무비 기능을 실현하고 있다. 체적 200㏄, 무게 약 210g의 소형 사이즈에 기존 작티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은 ‘얼고노믹 스타일’의 채용으로 한 손으로 잡고 촬영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하이비전 무비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셔터 버튼을 포함한 컨트롤 버튼이 본체 뒤편에 배치돼 엄지손가락 하나로 촬영/재생 등 일련의 조작이 가능하다.

Xacti VPC-HD1을 국내 공급하는 산요세일즈앤드마케팅코리아(주)(대표, 니시베 스그루 www.sanyodsc.com)는 “6㎜/8㎜ 테이프 방식의 캠코더 기술을 보유하고 과거 아날로그 캠코더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구축했던 산요는 작티 무비카메라를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아직 수요는 적지만 2004년 25만 대, 2005년 50만 대가 시장에 공급됐고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백만 대와 2백50만 대로 예상돼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요세일즈앤드마케팅코리아(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Xacti VPC-HD1’

한편,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 뿐만 아니라 MP3, PMP, 보이스레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미디어가 결합된 멀티컨버전스형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이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데 삼성테크윈(주)와 큐리오전자(주)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먼저, 삼성테크윈(주)(대표, 이중구 www.samsungtechwin.co.kr)는 지난 2월, 컨버전스 디지털카메라 ‘#11PMP’를 출시했다.


▲ 삼성테크윈(주)의 컨버전스 디지털카메라 ‘#11PMP’

#11PMP는 지난 4월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 (TIPA)가 수여하는 ‘멀티미디어 디지털카메라’ 상을 수상한 최첨단 컨버전스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 구현 기술이 두드러진 제품이다.

MPEG4의 최신 동영상 코덱을 갖춘 #11PMP는 동영상 흔들림 방지, 이어찍기, 스틸 이미지 생성 및 자체 편집, 동영상 촬영 시 광학 3배 줌 사용 등 강력한 동영상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테크윈(주)는 동영상 및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인 ‘Digimax Master’를 제공해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및 이미지 편집을 가능케 한다. 이에 삼성테크윈(주) 측은 “디지털카메라의 동영상 기술 발전이 캠코더의 사진 부분 발전보다 빨리 진행돼 캠코더 시장을 디지털카메라가 대신하고 있다”며 “시장 초기에는 동영상 촬영이 일부 소비자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동영상 컨텐츠 사용에 능숙한 학생을 비롯해 아기가 있는 신혼부부들이 동영상 기능의 디지털카메라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큐리오전자(주)(대표, 이청강 www.iqrio.com)도 지난 3월, 디지털캠코더 기능이 한층 강화된 멀티컨버전스형 디지털카메라, ‘CamP3 X-1’을 출시했다. CamP3 X-1은 동영상 촬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536만 화소 무비전용 CCD센서를 탑재해 최대 VGA급 (640×480dpi)의 MPEG4 동영상을 30프레임의 레코딩으로 현장감 있는 자연스러운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270도 회전하는 2.0인치 TFT LCD는 전형적인 디지털카메라의 외형에서 탈피해 한 손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세로방식 제품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국내 독자적인 기술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큐리오전자(주)는 국내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인 2003년부터 CamP3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한 대의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 촬영 뿐만 아니라 MP3, PMP, 보이스레코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가해 디지털컨버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큐리오전자(주)의 컨버전스 디지털카메라 ‘CamP3 X-1’

한편,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소니, 캐논, 코닥 등도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지털카메라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지난해 10월,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정지영상과 VHS급 디지털 비디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컨셉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M2’를 출시했다. MPEG4 비디오 모드를 지원하는 ‘사이버샷 DSC-M2’는 정지영상 촬영 시 촬영 5초 전부터 촬영 3초 후까지 영상이 자동으로 녹화되는 특수 하이브리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기존 디지털카메라의 전형적인 외형에서 벗어나 한 손으로 쥔 상태에서 버튼을 누를 수 있고, LCD 패널이 270°까지 회전해 셀프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캠코더가 각종 이벤트나 장시간의 촬영을 목적으로 한다면, 디지털카메라는 상대적으로 순간을 포착하는 캐주얼한 동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디지털카메라가 제품 디자인에 있어서 캠코더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 활용 빈도가 높아 점차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소니코리아(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샤이버샷 ‘DSC-M2’

한국코닥(주)(대표, 김군호 www.kodak.co.kr)도 지난 4월, 스타일리시한 콤팩트형 바디에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슬림형 디지털카메라, ‘이지쉐어 V603’을 출시했다. V603은 파일 압축률이 우수한 MPEG4 방식을 채택해 메모리 용량을 적게 사용하면서 TV 화질의 비디오 파일을 더욱 많이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자체 내에 동영상 편집기능을 내장해 동영상 편집이 생소한 소비자들도 쉽게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멀티업 기능이 장착돼 동영상으로 찍은 이미지 파일을 4장, 9장, 16장으로 나눠 보거나 인쇄할 수 있다. 이에 한국코닥(주) 측은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V603과 같은 모델은 동영상을 쉽게 찍어 간단하게 편집해 온라인 사이트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기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V603은 여성들이 가방 속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과 다양한 포맷을 지원해 동영상의 활용도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한국코닥(주)는 향후 ‘V570’, ‘V603’에 이어 사용하기 편리한 동영상 강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 한국코닥(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이지쉐어 V603’

광학기기 전문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는 지난 4월, 6백만 화소의 CCD에 광학 12배 줌을 장착한 ‘Powershot S3 IS’를 출시했다. ‘Powershot S3 IS’는 640×480dpi의 동영상을 초당 30fps로 1GB 메모리카드에, 최대 6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동영상 촬영 시 광학 줌을 이용할 수 없는 것과 달리 ‘Powershot S3 IS’는 광학 12배 줌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내장된 스테레오 마이크를 통해 고품질의 음성녹음도 할 수 있다. 특히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도 ‘Powershot S3 IS’가 동영상에 강한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Powershot S3 IS’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한 관계자는 “캠코더는 기능이 많은 대신 크기나 활용도에서 불편함이 많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은 전문적인 동영상 촬영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TV 혹은 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해 간단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정도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활용하는 용도로써 디지털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은 앞으로도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단순한 촬영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고 편집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이 점차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동영상 강화 디지털카메라, 캠코더의 역할 수행하며 보급 확대될 전망

동영상 기능을 디지털카메라가 대신하면서 캠코더 시장은 지난 몇 년 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카메라 시장규모는 2001년 1천5백50만 대, 2002년 2천8백40만 대, 2003년 4천8백60만 대, 2004년 6천28만 대, 2005년 6천4백40만 대, 2006년(예상) 6천7백만 대 2007년(예상) 6천9백60만 대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반면, 캠코더 시장은 지난 2005년부터 1천5백만 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국내 디지털캠코더 시장은 2003년 28만여 대, 2004년 19만5천여 대로 시장은 점점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 디지털카메라 및 캠코더의 전세계 시장동향(자료제공: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주)

“디지털카메라에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디지털카메라의 구조가 캠코더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촬영에 있어서는 캠코더가 한 수 위일지 모르지만 대중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들은 TV 혹은 컴퓨터 모니터 상에서 간단하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동영상을 원하고, 실제로 그런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자체 시장 조사를 살펴보면, 최근 카메라 구입자들은 동영상 촬영 기능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카메라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별도로 구입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우수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려는 경향이 지배적이다”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상반된 시장 성장세에 대해 설명했다.

■ 메이커별 동영상 강화 디지털카메라 출시 현황 및 제품 특징

업체명

모델명

제품특징

가격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주)

산요 'Xacti VPC HD1'

HD급 화질 구현, 100배 줌 촬영, MPEG4 압축방식 등 다양한 하이비전 무비기능으로 무비카메라로 불림, 얼고노믹 스타일 채용으로 한손으로 촬영과 편집 용이

80만 원 대

큐리오전자(주)

CamP3 X-1

동영상 촬영 위한 526만 화소 무비전용 CCD 센서 탑재, 270도 회전형 2.0인치 TFT LCD 채용, 동영상 이외에도 MP3플레이어, PMP, 보이스레코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제공

20만 원 대

삼성테크윈(주)

#11PMP

MPEG4 동영상 코덱을 갖춘 컨버전스형 디지털카메라, 동영상 흔들림 방지기능, 이어찍기, 스틸이미지 생성 및 자체 편집, 동영상 촬영 시 광학 3배 줌, ‘Digimax Master’를 이용해 동영상 편집 가능

30만 원 대

소니코리아(주)

소니 '사이버샷 DSC-M2'

VHS급 디지털 비디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디지털카메라, MPEG4 비디오 모드 지원, 정지영상 촬영 시 촬영 5초 전부터 3초 후까지 자동으로 녹화, 270도 회전형 LCD 패널로 셀프 촬영이 용이

40만 원 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캐논 'PowerShot S3 IS'

동영상 촬영 시 광학 12배 줌 사용, 내장된 스테레오 마이크를 통해 고품질의 음성 녹음, 640×480dpi 동영상을 초당 30fps로 1GB 메모리카드에 최대 60분 저장 가능

40만 원 대

한국코닥(주)

코닥 '이지쉐어 V603'

파일 압출률이 우수한 MPEG4 방식 채택, 동영상 편집 기능 자체 내장, 동영상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4장, 9장, 12장으로 나눠볼 수 있는 멀티업 기능 내장

30만 원 대



한편, 메모리카드의 기술 향상도 당분간 동영상 강화 디지털카메라의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메모리카드의 생산 및 소비가 과거 256MB, 512MB에서 1GB, 2GB 등 GB급으로 향상되고 있다. 이렇게 메모리카드의 용량이 커지면서 예전에 불과 5~10분 간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만족해야 했던 소비자들은 일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서 1시간이 넘는 고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고가의 캠코더를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에 관련업계는 “디지털카메라가 동영상 촬영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 주 요인으로 비주얼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테이프라는 미디어에서 반도체 메모리로 기록 미디어가 변하고, 고품질의 메모리카드가 저가로 보급되는 것은 동영상 기능의 디지털카메라 보급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디지털카메라 구입 기준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카메라의 기능도 더욱 다양해지면서 발전해가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이 부각되는 것도 이러한 추세의 일부분으로, 캠코더 시장과 대결 구도를 벌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관련 업체는 디지털카메라만이 갖고 있는 편리성, 휴대성 등 캠코더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동영상 기술, 캠코더의 정지영상 구현 기술 등 상호 기술 교류에서 우선 디지털카메라 업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지금까지 디지털카메라 기술이 끝없이 진보해 왔듯이 동영상 촬영 부문에 있어서도 발전을 지속한다면 ‘최후의 승자는 디지털카메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취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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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1)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용, 자신만의 공간 확보, 다른 작가들과의 교류, 오픈스튜디오, 전시회, 작품집 제작 등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종류와 ...  more ▶
2006-06-26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2)
■ 사진작가를 위한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우리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창작공간의 안정적 제공이라는 측면에 머물고 있다면 외국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의 제공이라는 측면보다는 문화교류...  more ▶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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