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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선택③ 05-03-21 15:20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디지털카메라의 현실적인 수명

대부분 디지털카메라의 기계적 수명은 10년 이상이다. 충전용 배터리의 경우는 3백 회 이상을 충전하면 급격히 성능이 저하되어 교환해 주어야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디지털카메라의 수명과는 분류돼야 한다. 셔터의 경우 보급형 DSLR카메라는 15만 회, 프로급의 경우는 20만 회를 보장하고 있어 상당한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그 이상 촬영을 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셔터박스만 교환하면 된다. CCD, CMOS 등 이미지센서의 경우 생각보다 튼튼하여 태양광을 장시간 노출시켜 태우지 않는 한 비교적 고장이 나지 않고, 아주 추운 곳에서 배터리가 얼어서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는 있어도 이미지센서가 얼어서 촬영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디지털카메라는 잘 관리하면 10년 이상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는 컴퓨터, 프린터, 모니터, 휴대폰, MP3 등과 같이 전형적인 디지털기기이므로 현실적인 수명은 3년 정도이다. 캐논의 보급형 DSLR카메라의 경우, 2000년에 EOS D30, 2002년 EOS D60, 2003년에 EOS 10D, EOS 300D가 출시되었고, 2004년에는 EOS 20D로 이어지면서 매년 업그레드 된 모델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2월, EOS 300D의 후속모델로 EOS 350D가 출시됐다. 불과 4년 만에 EOS D30에서 EOS 20D로의 발전을 보이며 300만 화소에서 830만 화소로, DigicⅡ에 의한 노이즈 감소, 연속 촬영, 기동시간, 화이트밸런스 정확도 등 너무도 많은 발전이 있어 전혀 다른 카메라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엄청난 진화에도 불구하고 EOS 20D의 가격은 EOS D30의 거의 반값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4년 전에 나온 EOS D30으로 지금도 훌륭한 사진을 만드는 분도 있으나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엄청나게 느린 기동 시간, 느리고 제한된 연속 촬영, 많은 노이즈, 적은 계조, 탁한 느낌의 화질, 결정적으로 현재의 고용량의 메모리를 사용 할 수 없고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방식 또한 구형이라서 느리기 때문에 불편함과 부족한 화질을 감수해야 한다.

캐논을 예를 들었으나 니콘 등 다른 메이커의 디지털카메라 발전도 비슷한 상황이다. 600만 화소의 DSLR카메라는 35mm 필름 해상감을 뛰어넘고 있고, 830만 화소의 DSLR카메라는 645 중형필름에 필적하는 해상감을 갖고 있으며 1600만 화소의 DSLR카메라는 4×5인치 대형카메라를 부분적으로 능가한다는 일본 전문가의 리뷰도 있다. 현재 나와 있는 디지털카메라도 충분한 성능과 해상감을 갖고 있으나 디지털기기의 발전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전될 것이다.

현재 충분한 해상감과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도 다른 디지털기기의 발전과 함께 3년 후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또는 3년 후의 새로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문화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을지 모른다.

아날로그카메라의 발전은 니콘 F에서 F6의 진화처럼 8년에서 10년을 주기로 발전하였지만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은 당분간 3년을 주기로 발전하며 중간에 업그레이드 모델을 발표하면서 발전될 것이라 한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3년 후의 모델은 현재의 발전 속도라면 엄청난 변화와 진화가 예상되며 화질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카메라의 물리적 수명은 10년 이상이지만 종합된 현실적인 수명은 3년 정도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최신 디지털카메라를 사는 것이 현명하고 구입 후 3년 동안 열심히 촬영하여 좋은 작품을 많이 남기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애프터서비스가 좋은 수입품, 더 싼 값의 내수품을 선택할 것인가?

디지털카메라의 부품 중에서 가장 비싼 파트가 CCD, CMOS 등의 이미지센서 부분이다. 보급형 DSLR카메라의 경우 이미지센서를 교환하려면 카메라 값의 반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이미지 센서는 주변에 전기가 흐르면서 아무리 주의를 해도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달라붙게 되어 있다. 렌즈 교환을 전혀 안 해도 셔터와 미러 등을 움직이면서 미세한 먼지를 만들게 되어 있어 가끔씩 먼지 제거 애프터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물론 먼지 제거 도구를 사용하여 자가 클린을 할 수도 있으나 이미지센서가 매우 예민하여 자칫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와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카메라에 비해 더 많은 센서와 전자부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극한 상황의 추위와 더위, 높은 습도, 먼지, 충격 등에 약하기 때문에 고장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 수입회사에서는 내수품(자사에서 수입하지 않은 제품, 또는 일본 등에서 사온 제품)은 원칙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주지 않고 있다. 물론 내수품도 일정한 루트를 통해 일본 등으로 카메라를 보내 수리를 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시간이 걸리고 경우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작업량이 많고 극한 상황에서 촬영해야 하는 프로라면 고장과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보급형 DSLR카메라의 경우 내수품과 가격 차이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수입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안감과 중고카메라의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3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프로용의 경우는 20% 정도의 관세가 높게 붙기 때문에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앞서 설명했듯이 1년 반 정도면 새로운 업그레이드 모델이 출시되기 때문에 그 때마다 자주 교환해 줄 계획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내수품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하지만 수입업체는 ‘가격 차이만큼 다른 서비스와 정보 제공, 세미나 등으로 충분히 보상해 주겠다’는 전략이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수입업체가 가격 차이를 능가할 서비스를 해준다면 중고카메라의 값어치 등을 생각할 때 수입품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수품의 경우 한글이 지원되지 않거나 충전기의 전기가 국내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어댑터 등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글 : 황선구 /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 디지털이미지컬럼니스트
diart@dreamwiz.com


▲ 황선구 /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 디지털 이미지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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