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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아기연출사진 전문점, (주)포토에세이 07-05-13 19:39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아기연출사진 전문점, (주)포토에세이는 사진의 완성도와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과감한 온오프라인 광고 등을 기반으로 스튜디오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로부터 스튜디오 운영 기법 및 향후 계획을 듣는다 -

사진속아이들 목동점으로 더 유명한 (주)포토에세이(대표, 김광일 www.sajinsoki.com)는 상호로만 보면 지난 2004년 7월, 문을 연 신규 스튜디오다. 하지만 (주)포토에세이는 과거 15년 전, 사진속아이들 개봉점을 원류로, 사진속아이들 목동점 그리고 사랑스튜디오 등을 거쳐 재탄생한 아기연출사진 전문점이다.
한편,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는 스튜디오 마케팅 및 홍보에 있어서도 남다른 기지를 발휘해 전국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본보기가 되는가 하면, 일본 및 중국에서도 스튜디오를 견학하기 위해 해마다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6월, 스튜디오를 새 단장한 (주)포토에세이는 최근 김광일 대표의 부인인 김경순 씨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리앙(대표, 김경순 www.studioriant.com)을 새로이 오픈하면서 양천구 지역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내로라 하는 스튜디오 가운데서도 단연 최고의 매출과 경영 시스템을 자랑하는 (주)포토에세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을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를 만나 스튜디오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스튜디오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

베이비사진 프랜차이즈가 전성을 구가하던 지난 1990년대, 전국 1백46개의 가맹점을 갖고 베이비 프랜차이즈의 표본을 제시했던 사진속아이들은 현재 10여 개 점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시장에 디지털이 도입되면서 획일화된 상품과 마케팅 구성으로 일관한 각종 스튜디오 프랜차이즈가 차별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점차 소외된 가운데서도 사진속아이들 목동점은 과감한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사진속아이들 목동점은 지난 2004년 7월, 자체 고유 브랜드인 사랑스튜디오를 통합해 (주)포토에세이로 상호를 변경하고, 아기연출사진 전문점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는 “사진속아이들 개봉점을 시작으로, 목동점을 함께 운영했었다. 그러나 점차 회원점에 대한 제약이 많아지고, 각 스튜디오마다 상품 가격 및 구성, 품질 등의 차별성을 두기가 어려웠다. 이에 사진속아이들 목동점에서는 평일 촬영 예약 건에 대해 실시간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반 상품과 다른 경쟁력있는 상품을 구성해 여느 스튜디오보다 가격을 높게 책정했다. 더욱이 사진속아이들 목동점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과감한 광고를 집행하면서 스튜디오 인지도나 매출이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본사 및 다른 가맹점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단독 브랜드를 키워가고 싶은 마음에 지난 2004년 7월, (주)포토에세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포토에세이의 주요 상품은 다양한 가격대의 앨범 상품과 성장앨범 및 동영상, 예비맘프로필, 가족사진 등이다. 특히 지난 6월, 내부 인테리어를 새 단장한 (주)포토에세이에서는 촬영실 곳곳을 촬영세트화해 앤티크, 모던, 클래식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들은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실내 인테리어에 반해 90% 이상은 특별한 상담없이 촬영 계약을 한다’고 (주)포토에세이 측은 밝혔다.


▲ (주)포토에세이에서 촬영한 베이비 및 가족 사진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는 정기적으로 손수 전체 및 일부 인테리어에 변화를 꾀한다. “(주)포토에세이의 고객은 단발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 동생의 소개에 의한 고객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항상 똑같은 촬영 세트 및 배경은 (주)포토에세이 상품의 획일화를 가져오고, 결국 매출 감소로 연결된다. 이에 (주)포토에세이는 분기별로 부분 공사를, 일 년에 한번 전체 공사를 실시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이 모든 것은 스스로 기획하고, 디자인한다”고 김광일 대표는 전했다. 금번 새롭게 단장한 촬영세트의 특징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촬영 배경이 되고, 뿐만 아니라 천정 중간 중간에 스트로보를 설치해놓았는데 이는 촬영 시 조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 김광일 대표의 세심한 구성이다. 

한편, (주)포토에세이의 시스템 중 눈에 띄는 것은 고객 관리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수 기획, 제작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은 예비맘 프로필, 백일, 돌사진 더 나아가 성장앨범으로 이어져 매출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은 아기의 촬영 스케줄을 스튜디오에서 챙겨줘 좋고, 스튜디오는 매출이 일어나는 등 (주)포토에세이에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포토에세이가 전국에서 이름을 떨치기까지는 김광일 대표를 비롯해 부인 김경순 씨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창업 초창기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튜디오 광고 전단지를 들고 거리로 나갔다. 그 당시 다른 스튜디오는 전단지에 할인쿠폰을 붙혀 배포했지만 우리 스튜디오는 오로지 스튜디오 이름 알리기에만 매진했다. 또한 지난 10여 년간 일체의 사진 관련 단체 및 모임에 참가하는 것을 배제하고 사진 촬영에만 신경을 썼다. 그 결과 우스개 소리지만 직업병 때문에 현재는 가부좌를 하지 못한다. 예전에 작업 물량이 많을 때 평균적으로 평일 5건, 주말 20건 이상 씩 아기들과 함께하다보니 무릎을 꿇고 생활하기가 일쑤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모든 것은 (주)포토에세이를 이루기 위한 대가였다는 생각을 한다”고 김광일 대표는 회고했다.

현재, (주)포토에세이에는 매년 김광일 대표의 스튜디오 경영기법을 배우기 위해 일본, 중국의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대한프로사진가협회, 럭셔리클럽 등 각종 사진 관련 단체의 소개로 내방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은 국내 최고의 베이비 전문 스튜디오인 (주)포토에세이를 방문해 인테리어 구성 및 촬영기법 등을 사진에 담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광일 대표는 “(주)포토에세이는 전국 유명 스튜디오 가운데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이에 국내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주)포토에세이를 찾아 많이 듣고, 보고 배워 갔으면 한다. 이런 취지에서 (주)포토에세이는 항상 오픈돼 있다”고 말했다.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는 사진 촬영만큼이나 고객 관리 및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진 촬영은 스튜디오라면 기본으로 갖춰야 할 항목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영업의 중요성을 하루빨리 알아야 한다. (주)포토에세이의 경우 예전보다 작업물량은 2배 이상 줄었지만 매출의 변화는 없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고, 그에 걸맞은 고품질을 추구하면 고객의 지갑은 저절로 열리기 때문이다. (주)포토에세이를 방문한 고객 중 다음 촬영을 위해 재방문하는 경우가 전체의 약 90%에 이르는 것이 지금껏 해 온 마케팅의 효율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김광일 대표는 말한다.

최근 (주)포토에세이에서는 온라인 광고가 주를 이루는 시장 흐름을 역으로 이용해 오프라인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타 업체와 차별된 광고전략으로 (주)포토에세이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김광일 대표의 부인, 김경순 씨는 (주)포토에세이 인근에 스튜디오리앙을 새로이 오픈하고, 예비맘 프로필을 위주로 베이비 사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김광일 대표는 “스튜디오 두 곳을 운영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면도 있지만 운영상에 어려운 점도 많다. 더 이상 스튜디오 증설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경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2살에서 5살까지 성장앨범을 촬영하는 고객에게 연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포토에세이의 김광일 대표는 군 입대 시절 사진병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김광일 대표에게 사진은 삶의 전부이자 활력소이다.
“남들이 보기에 (주)포토에세이가 성공한 스튜디오라고 부러워 하지만 아직도 배우고, 노력할 부분이 많다.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서 긍지를 갖고 사진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김광일 대표는 말했다.

‘ 멈추지 않는 그의 욕심과 그에 따른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주)포토에세이의 현재 모습을 이룰 수 있었고, 향후 (주)포토에세이의 발전상을 그려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김광일 대표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읽어본다.

■ (주)포토에세이 게시판
연 락 처 : 02-2642-1775
홈페이지 : www.sajinsoki.com
주    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 2동 117-1 삼지빌딩 2층/4층
주요 촬영 분야 : 베이비사진, 예비맘프로필, 가족사진, 
                    주니어 프로필 등

취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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