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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별인터뷰[2] 06-01-12 14:18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주)세쓰요아스텍 서울지점(www.setsuyo.co.kr) 영상사업팀 / 이병철 팀장



▲ (주)세쓰요아스텍 서울지점 영상사업팀 이병철 팀장

“올해 우리 회사는 키오스크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리점을 모집, 미쓰비시 승화형 열전사방식 포토프린터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A1  전반적으로 사진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수요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유행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경기가 좀 좋아져서 모든 사진업계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A2  우리 회사의 프린터 부문은 의료, 산업, 사진 세 부문이 있습니다. 의료와 산업 부문은 나름대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키오스크가 주력 제품인 사진부문은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자판기의 경우는 놀이 문화의 형태로 진행돼야 하는데,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저장만 하고 출력은 하지 않는 것이 전반적인 시장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 회사의 힘만으로 변화시키기는 힘듭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소비심리가 살아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A3  지금까지 키오스크 시장은 소규모 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이 키오스크 시장에 뛰어들어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소규모 기업들도 같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 몇 대의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 조성이 선결과제입니다. 우리 회사는 올해 키오스크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대리점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A4  전체적인 사진시장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분위기를 띄우는 작업을 먼저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올해 사진시장이 지난해 보다 좋아진다고 예상하기 힘듭니다.

세기판매(주)(www.saeki.co.kr) / 이봉훈 대표



▲ 세기판매(주) 이봉훈 대표

“새해 우리 회사에선 ‘상품광고의 대중화’를 통해 사진 전문가만이 아닌 일반인들까지도 세기의 상품을 구매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A1  아날로그사진 시대에서 디지털사진 시대로 변화하면서 상품이 단순화됐기 때문에 시장의 범위가 좁아졌습니다. 이제 사진기자재업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업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익을 창출하는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A2  2005년 우리 회사에선 전년보다 10% 성장을 했습니다. 그 성장의 디딤돌을 해준 제품은 시그마입니다. ‘세기판매(주)는 항상 소비자와 함께 간다’는 생각을 갖고 ‘소비자가 무엇을 요구하기 이전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A3  올해 우리 회사는 새로운 고객을 창출해내는 사업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 시내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광고를 하는 ‘상품광고의 대중화’를 통해 사진 전문가만이 아닌 일반인들이 우리 회사 상품의 가치를 느껴서 구매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고객을 찾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세기판매(주)에서 올해 주력할 구체적인 아이템으로는 시그마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1,500만 화소 DSLR 카메라 ‘SD7’과 KATA 가방입니다. KATA 가방은 사진시장, 일반시장, 비디오시장 세 부분으로 나눠서 마케팅할 예정입니다.

A4  디지털카메라 시장만을 놓고 보면 올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DSLR 카메라 시장은 2005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선진국은 이러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냉정히 판단하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정점은 2005년이었고, 올해는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같이 노력해야 2005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주)세영씨앤씨그래픽스(www.seyoungcnc.co.kr) / 김형락 대표


▲ (주)세영씨앤씨그래픽스 김형락 대표

“올해 우리 회사는 솔벤트 소재 및 장비의 대중화로 립소프트웨어 관리에중점을 둘 것입니다”

A1  우선 새해에는 관련 동종업계 모두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며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큰 성과가 뒤따르면 좋겠습니다.

A2  소비자의 매니지먼트를 집중 관리함에 따라 업체에서는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문을 두드려 많은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립 소프트웨어를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면이 있지만 저희를 신뢰해주신 많은 업체에서는 구매를 꺼리지 않았다는 점이 매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한 번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노하우가 쌓이게 됐으며, 이러한 부분이 ‘효자’ 노릇을 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A3    우리 회사에서는 올해 솔벤트 시장을 개척할 방침입니다. 사진시장에서의 코팅필름은 과다한 환경호르몬의 방출로 인해 점차 사라질 것이며, 잉크젯 실사출력 역시 성장률이 일정 수준 오를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솔벤트 시장은 충분히 각광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솔벤트 소재 및 장비가 고품질화가 되면 가장 필요한 부분이 립 소프트웨어 관리입니다. 특히 솔벤트 장비가 저렴해지고 출력해상도는 훨씬 향상되므로 사진시장에서 점점 가속화되는 잉크젯장비 마켓쉐어(Market Share)부분에 또 다른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4    솔벤트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전체 잉크젯프린터 시장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실사와 관련한 솔벤트 소재와 장비가 가세하면 잉크젯은 지난 해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는 반면 솔벤트의 경우 10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는 한편, 실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표현 영역이 늘어날 것입니다.

시너스(www.sinuszone.com) / 강준 부장



▲ 시너스 강준 부장

“새해엔 좀더 기술적인 부분을 체계화해 확실하게 잉크젯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중심에 시너스가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1    지난해는 시너스가 잉크젯과 기타 생성 분야의 새내기로서 사진시장에 첫선을 보인 한 해였습니다. 준비도 많이 부족하고 역량도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끝까지 지켜봐주고 격려해주신 거래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A2    시너스의 캔버스나 아트페브릭과 같은 특수 소재는 기존 사진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제공한 차별화된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미디어의 차별화로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던 특수소재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A3    2005년은 사진시장 내에서 잉크젯 포토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한 해 동안 시너스에서 중점적으로 추구할 부분은 사진기술 및 장비부분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진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를 개발해 유통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좀더 기술적인 부분을 체계화해 확실하게 잉크젯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중심에 시너스가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4  현재의 사진시장은 극심한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경기의 호황과 불황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너무 많아 단순히 경기지수 등의 수치로만 파악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좀더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변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놓치지 말고 시의적절하게 활용하는 한편 매출과 연관짓는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새해 우리 회사에선 사진인들이 새로운 출력방식을 시도해 남들과 차별화된 부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중심에서 시너스가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주)우성필림, (주)우성포토교역(www.konica.co.kr) / 박노신 대표



▲ (주)우성필림, (주)우성포토교역 박노신 대표

“지난해 코니카미놀타 디지털미니랩과 디지털카메라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06년에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1  코니카미놀타의 앞선 기술력을 국내에 원활히 공급하고 서비스 향상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발전해가는 사진 시장 환경에 발맞춰 토털이미징 솔루션 구현을 위해 거듭 나겠
습니다.

A2    코니카미놀타 디지털미니랩 장비가 2005년 한 해 동안 1백50여 대가 판매돼 현재 전국 3백여 곳에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미니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인화지의 판매량도 같이 성장해서 지난해 150%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주)우성포토교역에서는 DSLR 카메라 판매에 중점을 뒀습니다. 그 결과 ‘DYNAX 7D’는 꾸준히 판매가 됐으며, ‘DYNAX 5D’가 예상 밖으로 많이 판매됐습니다.

A3    디지털미니랩 장비는 향후 2~3년을 보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 전략은 올해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주)우성포토교역은 올해 DSLR 카메라 판매에 집중해서 사진동아리나 단체에 많은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 상반기에 코니카미놀타에서 가격대비 경쟁력을 갖춘 좋은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신제품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A4  현재 아날로그 현상기나 캐리어를 사용하고 있는 1천여 현상소는 올해 3월 안에 디지털미니랩으로 장비를 교체하든가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올해 DSLR 카메라 시장이 1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역시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LG상사(www.lgcamera.co.kr) / 조병상 상무



▲ (주)LG상사 조병상 상무

“국내 사진문화 조성에 힘써왔던 (주)LG상사는 올해도 캐논프라자와 새로운 사진 관련 아이템을 구상해 변함없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A1  (주)LG상사는 캐논사업을 시작하면서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사진문화 발전에도 힘써 왔습니다. 비록 올 상반기부터 캐논 사업부가 (주)LG상사와 분리되지만 지금껏 국내 사진시장을 주도해 왔던 노하우를 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것입니다. 

A2  지난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두드러진 특징은 DSLR 카메라 수요의 급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LG상사는 EOS 1Ds MarkⅡ, EOS 1D MarkⅡ, EOS 350D, EOS 20D, EOS 5D 등 5종의 DSLR 카메라를 국내 공급했습니다. 이 가운데 EOS 350D는 출시 첫 달에 3천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각광을 받았고 EOS 5D 또한 일반 아마추어 및 전문 사진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A3 올해 상반기부터 (주)LG상사는 국내 캐논 제품 공급의 모든 역할을 캐논 한국법인에 인수하게 됩니다. 하지만 캐논과 관련된 모든 사업이 이양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운영 중인 캐논프라자와 캐논 온라인 쇼핑몰은 (주)LG상사에서 별도로 관리,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주)LG상사는 국내 사업영역을 다양화 시키면서 새로운 광학기기 사업을 구상해 올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A4  지난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그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DSLR 카메라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각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는 고사양, 저가격의 DSLR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나갈 것이고, 이에 반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캐리마(www.carima.co.kr) / 이병극 대표



▲ (주)캐리마 이병극 대표

“새해에는 사진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윈윈전략’을 구사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A1  새해 정부는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경주하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각종 지원을 해 줌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인 모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윈윈전략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A2  지난해 (주)캐리마는 디지털캐리어 ‘DPS’로 ‘일본의 디지털 캐리어 시장 95% 장악’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특히 (주)캐리마의 효자상품인 DPS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23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신버전 소프트와 새로운 디지털 LCD 장비 ‘N 590 캐리어’를 보상 판매할 생각입니다.

A3  (주)캐리마는 DPS의 핵심기술인 DLP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멀티큐브, 반도체 노광기, 3D 사진 및 입체 프로젝터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정지화상을 표현하던 과거 사진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주)캐리마는 ‘캐리 이미징’이라는 뜻으로 멀티이미지 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디지털 아이템을 확대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입니다.

A4  캐리어를 포함한 은염프린팅 시장은 매년 축소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튜디오 및 현상소 관계자들은 우선 저가이면서 높은 품질을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장비를 구입해 디지털화를 선행하고,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기술 습득이 이루어진 후에 재검토한 후에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보다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취재 / 본지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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