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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 영업본부 김동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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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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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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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 영업본부 김동우 본부장
“ 세기P&C(주)는 새해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연구해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 세기P&C(주) 영업본부 김동우 본부장으로부터 지난해 영업 평가와 새해 마케팅 정책을 듣는다 -
▲세기P&C(주) 영업본부 김동우 본부장
Q 세기P&C(주)의 지난해 취급 품목별 영업 실적 및 평가를 부탁한다.
“ 현재, 우리 회사에서는 전세계 사진 및 영상 관련 메이저 브랜드 20여개를 수입하고 있다. 메인 아이템은 시그마, 펜탁스, 맨프로토 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형카메라 펜탁스 645Z이 선전했고, 리코 GR은 매월 수입된 전량이 짧은 시간에 소진되어 없어서 못 팔정도였다.
그리고 펜탁스 K3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맨프로토 삼각대도 선전한 품목중의 하나이다. 특히 맨프로토 삼각대는 신기종이 계속 출시됨으로 인해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고 그중에서도 비디오 삼각대의 판매 비중이 높았다. 삼각대는 예전에 비해 소비층이 점점 전문화되어가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가방 부문에서는 카타가 단종되고 맨프로토 백으로 흡수 통합되어 신제품을 출시함으로 인해 선호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고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지
난해보다 성장했다. 이밖에도 영상 쪽에서는 아리조명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리조명은 새로운 드라마를 만드는 프로덕션이나 렌탈업체 등에서의 구매가 전년도 보다 현저히늘었다. 또한 시장의 추세가 스틸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다 보니 로케이션에서 아리조명을 찾는 수요가 늘어 성장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취급 품목별 성장폭이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우리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013년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Q 세기P&C(주)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아이템 중 지난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품목이 있다면, 어떤 게 있나?
A “매출의 볼륨이나 마케팅 전략 및 시장 선점 등 모든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아이템은 시그마다. 특히 시그마의 경우‘시장 변화를 리드하며 시장에서 요청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이 조금 미약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해 시그마는 글로벌 비전 렌즈를 출시하면서 카메라시장에서 메인 렌즈로써의 시그마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DSLR 카메라 판매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대신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시그마 렌즈 판매량도 2013년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아무래도 시그마 렌즈는 기존 DSLR 유저의 소비율이 높은 제품이다. 그러다 보니 시그마 렌즈의 판매량이 소폭 성장하는 경향을 보인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수 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이 필름카메라 시절에 찍던 느낌을 누리고 싶어 다양한 렌즈를 찾아보지만
곧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미러리스 유저들은 마운트를 교체하면서 필름시절에 쓰던 중고렌즈를 찾아 카메라 매장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움직임을 눈여겨보아 주요 고객층 확대를 위한 전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Q 세기P&C(주)의 지난해 기업 및 B2B 마케팅 비중은 어떠했나?
A “지난해 우리 회사의 경우, B2B 매출은 15% 정도 늘었다. 이는
사진 관련업계의 필요 품목을 패키지화해 구매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는데, 그게 적중
한 것 같다. 따라서 올해도 우리 회사에서는 사진 관련 업계는 물론, 유사업계 기업마케팅에도 주력해 B2B 전체 성장폭을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Q 올해 사진시장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이런 가운데 세기P&C(주)의 영업전략이 궁금하다.
A “카메라 수요가 감소하면서 다른 서포트 기자재 시장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 회사에서는 올해는 기존 마니아들이나 전문가 층을 공략하려고 한다. 전체적인 저변을 아우르는 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만 그 제품이나 렌즈를 쓸 수 있도록 좋은 가격대의 제품을 만들고 또한 패키지 제품을 출시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다시 말해 2015년에는‘선택과 집중’을중심 키워드로 하고, 또한 마니아층을 겨냥한 명품 전략을 구사해 불황을 극복할 생각이다”
Q 올해 세기P&C(주)의 오프라인 유통정책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
A “우리 회사는 이미 지난해 디큐브 백화점과 제2롯데 월드(엘카메라)에 직영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테스트 베드로써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는 충무로 직영점과 함께 직판을 강화하는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 대리점이나 딜러정책은 특별히 변화되는 게 없다. 하지만 사진시장이 활성화 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품목별로 선별해 대리점별 취급품목을 정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대리점 별 잘하는 품목을 선택해 주력할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의 체계화 및 특화 정책을 도입, 시행할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세기P&C(주)의 유저들에게 새해 인사 한마디 해달라.
A “세기P&C(주)는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한다. 고객지원팀에 10여명이 근무하며 소비자 지원 및 제품에 대한 서포트에도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특히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연구해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그리고 그 마음까지도 파악해 서포트 해드리는 게 세기P&C(주)가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 세기P&C(주)의 취급 품목중 특히 지난 해에는 중형카메라 펜탁스 645Z(사진 상)이 선전했고, 리코 GR(중)은 없어서 못 팔정도였으며, 또한 펜탁스 K3(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세기P&C(주))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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