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 시작페이지 등록 | 뉴스레터 / RSS e-대한사진영상신문 | e-포토이미징 바잉가이드 | NEWS | PMShop
 
   포토뉴스 | 기획기사 | 아카데미 | 커뮤니티 | PM쇼핑 실시간 인기 검색어 :
현재위치 : HOME > 기획기사 > 탐방

웨딩사진 전문 정형화스튜디오 11-05-04 10:21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TEXT SIZE : + -

‘작가주의 스튜디오’를 지향하며 웨딩사진 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정형화 사진작가를 만나다!

- 미국 PPA가 인정한 정형화 사진작가를 만나 그의 작가관과 스튜디오 운영 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

요즘 강남에 잘 나가는 웨딩스튜디오들은 외형 불리기에 바쁘다. 컨설팅에서 집중되는 촬영 물량을 소화하고, 인터넷의 유명세를 믿고 찾아 온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스튜디오의 대형화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그렇다고 모든 웨딩스튜디오가 규모의 경제를 따라 갈 수는 없는 법. 영세한 스튜디오의 경우 기존 영업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실리를 추구하는 곳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정형화스튜디오(www.jhhstudio.com)다. 정형화스튜디오는 PPA 정회원으로 올 1월, PPA 마스터에 오른 정형화 사진작가가 이끌고 있다. 전 세계 6백여 명에 불과한 PPA 마스터에 이름을 올린 정형화 사진작가는 사진과 문학, 철학, 감성을 아우르는 사진문학가다. 그래서 정형화스튜디오를 찾는 고객들은 사진 가격이나 유명세를 쫓기보다 순수하게 작가적 관점이 담긴 작품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보에선 미국 PPA가 인정한 작품을 국내 웨딩사진 업계에 전파하고 있는 정형화 사진작가를 만나 그의 작가관과 스튜디오 운영 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정형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PPA 마스터 정형화 사진작가

올해 미국 PPA 마스터 자격을 획득한 정형화 사진작가
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한 정형화 사진작가가 사진계에 정식 입문한 것은 1997년이다. 이후 웨딩스튜디오에서 촬영 스태프로 일하던 그는 2005년 중앙대 산업교육원에서 인상사진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PPA(미국프로사진가협회) 주관 컴피티션에 입상하면서 제2의 사진인생을 시작한다. PPA와 인연을 맺은 지 5년이 지난 현재, 정형화 사진작가의 이름 세 글자 앞에는 ‘PPA Master of Photography’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1백 년의 역사와 회원 1만4천 명을 보유한 미국 PPA가 인정한 PPA 마스터는 전 세계 650여 명, 한국에서는 단 30명만이 획득한 사진 명장 타이틀이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지난 1월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IMAGING USA 시상식에서 공식적으로, PPA 마스터로 인정받았다.

프리랜서? 작가주의! 정형화스튜디오
웨딩 전문 정형화스튜디오는 대형화, 그룹화, 조직화를 추구하는 강남 일대의 웨딩스튜디오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웨딩 영업 방식을 추구한다. 약 4년 전, 정형화스튜디오는 기존 스튜디오 촬영실을 정리하고 ‘정형화’ 브랜드를 앞세워 사업을 리뉴얼했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그 옛날에는 박람회를 통해 고객과 접촉하거나 고유 브랜드를 찾아오는 고객이 많았지만 4~5년 전부터는 인터넷이나 컨설팅을 매개로 한 손님이 많다”며, “이러한 변화의 영향으로 웨딩 스튜디오도 수익 정도에 따라 양극화되고 있으며, 대형 스튜디오에 밀린 영세 스튜디오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말한다.
정형화스튜디오가 규모의 확장 대신 실리와 기술을 추구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현재, 정형화스튜디오는 웨딩홀에서 촬영 예약을 받고 있다. 리허설 촬영은 삼성동 지인의 스튜디오 작업실을 이용한다. 겉으로 보기에 적을 두지 않고 활동하는 프리랜서와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정형화’ 브랜드만의 작가주의가 깔려있다.


▲ 정형화 사진작가(사진 우측)가 지난 1월16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IMAGING USA 시상식에서 마스터를 획득하는 모습


▲ 정형화 사진작가의 작품에는 회화적 요소가 강하다. 아름다움과 강렬함이 적절히 조화된 정형화 사진작가의 작품에 고객들은 매료된다.

‘정형화’ 그 이름 석자가 ‘브랜드’다
정형화스튜디오가 거래하는 웨딩홀의 예약실에는 웨딩 앨범 샘플만 놓여 있는 여느 웨딩스튜디오와 다르게 PPA에 대한 소개와 정형화 사진작가의 프로필이 담긴 정형화스튜디오 브로셔가 비치되어 있다. 사진이 예뻐서 정형화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것보다 ‘정형화’ 브랜드를 믿고 촬영을 의뢰하는 것이 정형화 사진작가에게는 더 기쁜 일이다. 그렇다고 정형화스튜디오가 마케팅을 배제하고 작품에만 매달리는 것은 아니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스튜디오 마케팅 방식만 바뀌었을 뿐 정형화스튜디오 또한 수익을 추구하는 상업스튜디오”라며, “고정 지출을 최소화해 수익도 고려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품 하나하나에 제대로 된 값을 매기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사진 품질은 높게, 고객 선택의 폭은 넓게
정형화스튜디오는 분명, 컨설팅 업체와 거래하는 스튜디오보다 촬영 물량이 적다. 당연히 순익도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천편일률적인 웨딩사진이 아니라 PPA 마스터에 걸맞은 작품을 만들어서 고객의 만족도는 더 크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그 동안 마스터 획득을 위해 작품에 기울였던 열정을 고객과의 촬영에도 그대로 쏟는다. 그는 “수익 면에서는 본식 촬영이, 작업 만족도 면에선 리허설 촬영이 앞선다”고 말한다.
한편,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한다. 정형화스튜디오에서 본식은 80~120만 원대, 리허설은 220만 원대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정된 샘플을 보고 결정해야 하는 고객에게 여러 가격대의 사진은 분명히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진문학가 정형화’ 블로그 운영해 고객과 소통
정형화스튜디오 홈페이지에는 그 동안 정형화 사진작가가 걸어 온 길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 그가 몸담고 있는 미국 PPA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다. 그러나 여느 스튜디오처럼 사진 갤러리가 풍족하지는 않다. 이 부족한 점을 얼마 전, 블로그 ‘사진문학가 정형화(http://blog.naver. com/ groov4u)’에서 그의 세심한 작품 설명과 함께 해결하고 있다. 블로그가 특이한 것은 ‘정형화’를 ‘사진작가’가 아니라 ‘사진문학가’로 지칭한다는 점이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외국에선 사진업을 사양산업이라며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에 이야기가 있고, 작가의 철학이 담겨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찾게 될 것이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정형화 사진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사진과 문학, 이 이면적인 요소가 적절히 결합한 사진문학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여든 살까지 셔터를 누르며 살고 싶다
‘작가주의 스튜디오’를 표방한 지 4년여가 지났지만, 정형화 사진작가에게 마스터를 획득한 올해가 사진 인생 제3막의 시작일지 모른다. 단순히 PPA의 우수한 기술을 배우고 따라했던 이전과 마스터 위치에서 누군가의 본보기가 된 지금은 분명 다르다.
정형화 사진작가는 “누군가 걷지 않은 길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모험이고 도전이지만 작가 철학을 배제하고라도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도 상업사진가의 과업이다”라며, “막연하지만 80세가 넘어서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정형화스튜디오는 이 시대의 주류는 아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작가주의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롤 모델’임엔 틀림없다.

취재 / 김치헌 기자

제목 내용 제목+내용   
TOTAL 266 ARTICLES
베이비 스튜디오, 그리고꿈꾸다
“아기들의 즐거운 상상이 현실화되는 스튜디오를 만드는 게 그리고꿈꾸다의 바람입니다” - 분당 그리고꿈꾸다 두 번째 이야기의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최영진 대표를 만나다 - 지난해 4월, 분당구 궁내동에...  more ▶
2011-05-21  
웨딩사진 전문 정형화스튜디오
‘작가주의 스튜디오’를 지향하며 웨딩사진 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정형화 사진작가를 만나다! - 미국 PPA가 인정한 정형화 사진작가를 만나 그의 작가관과 스튜디오 운영 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more ▶
2011-05-04  
디앤피프라자 포토북 쇼핑몰 무료 분양
“포토북 전문 쇼핑몰 ‘포토미아’를 무료로 분양하고, 전문 마케터가 상권 특성에 부합한 마케팅 기법도 전수해드립니다” - ‘포토미아’ 분양사업을 총괄하는 (주)디앤피프라자의 한범신 기획조정실장에게 쇼...  more ▶
2011-05-04  
천지필름의 새 이름 '옵센'
(주)옵센(구, 천지필름) 社名 변경하고 사진 출력업계 최초로 R&D 기반의 IT 분야에 진출! - (주)옵센의 유근종 대표를 만나 社名 변경 이유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 전주에서 ...  more ▶
2011-04-19  
토털 디지털 솔루션 취급하는 PNP솔루션
“PNP솔루션은 포토북은 물론 포토북 관련 솔루션까지 공급해 사진계의 발전을 꾀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 포토북 제작 공정 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세계적인 캔손 미디어를 국내 출시해 제대로 된 ...  more ▶
2011-03-23  
인상사진 전문점, 아크로비스타 스튜디오
최고급 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를 향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크로비스타 스튜디오의 오종우 대표를 만나다! - 서울 서초동 본점에 이어 수원 영통점 오픈, 향후 전국 협력점 유치와 사진 아카데미 설립 예정 - ...  more ▶
2011-03-05  
씨비엔, 스튜디오 관리 프로그램 및 포토북 제작
“(주)씨비엔은 ‘사진사’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함은 물론 최근 포토북 및 앨범 생산라인을 갖춰 스튜디오 회원사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씨비엔의 최병남 대표를 만나 스튜디오용 ...  more ▶
2011-03-05  
서교동에 있는 웨딩사진 전문 '더 페이스 스튜디오'
고객이 촬영 콘셉트를 직접 선택하듯, 고객의 한결같은 선택을 받으며 성장한 ‘더 페이스 스튜디오’ -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10년 째 웨딩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더 페이스 스튜디오의 김성범 대표...  more ▶
2011-01-22  
해외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갤러리 유키
사진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사진 전문 갤러리 ‘갤러리 유키’를 찾아서 - 지난해 4월, 홍대 인근에 오픈하고 해외 사진 교류와 신진작가 발굴에 주력 - 유키에 나카무라(YUKIE NAKAMURA)는 중앙대학교 사진...  more ▶
2011-01-06  
디지털 출력 업계의 표준을 꿈꾸는 디지털랩 '종이에그린&#…
“공인 디지털 랩을 꿈꾸는 종이에그린은 종이와 잉크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디지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지난 12월15일, 충무로에서 잉크젯 디지털 출력 서비스를 시작한 종이에그린의 조재만...  more ▶
2010-12-23  
앨범 전문업체, 제인한
“40년 동안 전 세계 주요 선진국에 명품앨범을 공급하며 익힌 전문성과 기술력이 앨범 제조 전문회사 ‘제인한’의 힘입니다” - (주)레드박스(REDBOX) 브랜드로 세계 시장 진출, 빠르고 간편한 접착식 즉석압...  more ▶
2010-12-06  
세기 브랜드 체험 매장, 포토플렉스
- 서울 및 광역시 위주로 카타, NG 카메라가방 체험존 19개소 오픈 -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문화 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가 지난 10월, 전국의 사진 장비 유통 업체와 협력해 기자재를 ...  more ▶
2010-11-23  
개그맨 황승환이 운영하는 베이비사진 '황마담 베이비 스튜…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승환, 웨딩컨설팅 사업 성공에 이어 ‘황마담 베이비 스튜디오’ 오픈 후 승승장구!! - 지난 2006년 웨딩컨설팅 사업 시작해 지난해 12월, 베이비 및 주니어 사진 전문점 오픈, 최근...  more ▶
2010-11-06  
떠오르는 웨딩 전문 '구호 스튜디오'
“구호 스튜디오는 겉으론 화려하지 않지만, 고객이 선호할 만한 포인트를 적재적소에 구사할 줄 아는 신세대 스튜디오입니다” - 2005년 청담점 오픈 이후, 지난해 삼청동에 제2스튜디오를 오픈한 구호스튜디오...  more ▶
2010-09-03  
[기업] 소느로앨범
“독창적인 소재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느로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 소느로앨범의 손재유 대표에게 기업 운영 현황과 앨범 사업 계획을 듣는다 - 2009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  more ▶
2010-08-14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 | 정기구독 | 저작권정책
상호 : 대한사진영상신문사 / 사업자번호 : 201-01-19486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3-7 2동 102호
대표자 : 연정희 / 전화 : 02-2632-4585~6 / 팩스 : 02-2634-458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연정희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2-서울영등포-1286호
Copyright © 2001-2010 대한사진영상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