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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주)아이원씨엠 10-01-26 13:25   
작성자 : 편집장 TEXT SIZE : + -

“차별화된 상품, 고객 만족 서비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주)아이원씨엠의 변화와 발전이 사진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 사명을 변경한 후, 동종 업계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언한 (주)아이원씨엠의 예재환 대표를 만나이 회사의 새해 마케팅 계획을 듣는다 -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공동 마케팅 그룹으로 지난 2007년 문을 연 (주)해오름에스티가 지난 1월1일, 분기별 집중 교육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와 이미지를 연구하면서 발전을 모색하는 전문 사진 스튜디오 모임, (주)아이원씨엠(대표, 예재환 www.ionecm.com)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투명한 회사 경영과 성실·근면·정직을 기업 모토로 고객들의 믿음을 강조한 (주)해오름에스티의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더 이상 고객 유치를 위한 단순 영업이 아닌 고객 만족에 기반한 서비스와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전국 각 지점의 업무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명을 변경한 올 1월부터 동종 업계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언한 (주)아이원씨엠의 예재환 대표를 만나 이 회사의 새해 마케팅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아이원씨엠의 예재환 대표

= 지난해 회사명을 (주)해오름에스티에서 (주)아이원씨엠으로 변경한 이유와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주)아이원씨엠의 모태인 (주)해오름에스티를 지난 3년 간 운영하면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본사와 지점 사이의 체제를 새롭게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주)해오름에스티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본사와 가맹점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지만 자기 중심적 사고와 고정관념, 밀폐된 경영 탓에 궁극적인 내실을 꾀할 수 없었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고객 유치와 지점 교육을 위한 새로운 스튜디오 카테고리를 만들어보자는 의도에서 (주)아이원씨엠으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주)아이원씨엠은 ‘아이가 원하는’, ‘고객이 원하는’을 모토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씨엠(CM)이 카메라의 약자임을 고려하면, (주)아이원씨엠은 ‘가족과 베이비 사진의 명가’라는 의미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주)아이원씨엠의 전국 지점 현황과 조직 운영 방안을 소개해 주십시오.
“최초 23개 가맹점으로 시작한 (주)해오름에스티 가맹점이 (주)아이원씨엠의 발족 후 1개월이 지난 현재 53호점을 넘어섰습니다. 저를 포함해 4명이 전국의 (주)아이원씨엠 가맹점을 관리합니다. 이 큰 조직을 소수의 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각 지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본사와 지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육이 큰 몫을 차지하는데, 경서·충청·영호남 지부장님들의 역할이 큽니다. 그 분들은 스튜디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예측하고, 그에 걸맞은 대처 방안을 지부별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 가맹점의 기획단들은 본사와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주)아이원씨엠 가맹점이 동종업계와 다르게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었던 근원은 무엇입니까?
“타 가맹 사업은 하나같이 본사가 경영 주도권을 행사합니다. 본사가 경영이나 자금 운영 자체를 불투명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지점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아이원씨엠은 다릅니다. 모든 경영적인 부분을 오픈합니다. 이에 (주)아이원씨엠 가맹점은 회사를 위해 일했을 때 반드시 그에 따른 보상과 노력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대표 휘하의 회사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경영하는 마인드 형성이 (주)아이원씨엠 가맹점들의 공동체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 부담없이 본사와 함께 사진시장을 주도해 갈 열성적인 가맹점을 모집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 (주)아이원씨엠의 가맹점에서 촬영한 베이비사진

= (주)아이원씨엠의 운영상 특이 사항이 있다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간과하고 넘어 온 것이 경력이 쌓인 지점과 신규 가맹점 간에 소통의 문제였습니다. 매뉴얼로 정리된 시스템이 없다보니 기존 스튜디오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신규 지점 운영자들도 답습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스튜디오의 금전적인 리스크로 이어지므로 선행 사례를 매뉴얼화해 가맹점의 자생 능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업무 매뉴얼을 책자로 만들어 전국 지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규 가맹점이 들어오더라도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외부 초청 강사들의 교육도 신규 가맹점의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올해 (주)아이원씨엠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과제 하나를 꼽는다면, 무엇일까요?
“(주)아이원씨엠의 내실 강화와 지점의 수익 창출입니다. 지금까지는 본사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제 스스로 전국을 누비며 마케팅을 실천하고, 제휴를 통한 고객 유치에 집중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수익 창출입니다. 아직 (주)아이원씨엠이 바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확보하고, 실천해서 내실과 수익이 함께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주)아이원씨엠의 2010년 주요 사업 계획이 궁금합니다.
“무료 촬영으로 얼룩진 사진시장을 유료화 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버는 영업이 아니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대응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의 경우, 온라인 환경은 이미 마무리 되었고, 오프라인 환경은 올 1월부터 대대적인 개선을 시작합니다. 또 콘셉트 사진첩, 가족사진 등 (주)해오름에스티 시절에 이루지 못한 마케팅에 주력할 것입니다. 콘셉트 사진첩은 1년 간 한국의 모든 사진을 담은 자료집으로, 각각의 가맹점은 이 사진첩을 자기 능력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가족사진에 대한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것입니다. 올 1/4분기에는 (주)아이원씨엠 전 가맹점이 참석하는 가족사진 부문의 회원 공모전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회사의 기본 모태가 직원이고, 그 직원의 기본이 가족이기 때문에 가정부터 편안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가족사진 시장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가족사진 부문 회원 공모전을 개최한 후에는 만삭사진 50일 사진, 백일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은 작품을 사진첩으로 제작, 전국 지점에 제공하여 지점별로 콘셉트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주)아이원씨엠은 본사 투자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각 분기마다 의미있는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스튜디오의 기업화에 발 맞춰 경영원리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것입니다. 스튜디오 운영자들이 경영 마인드만 잘 갖춰도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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