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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을 위한 도구⑤ 05-0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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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황선구 /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 디지털이미지컬럼니스트


▲ 황선구/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 디지털이미지컬럼니스트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컴퓨터 조립하기

그래픽카드(Graphic Card)
사진과,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 편집 등 컴퓨터 그래픽을 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가 그래픽 카드이다. 그래픽 카드는 모니터에 보여지는 해상도, 색상, 채도, 콘트라스트 등을 결정하고 그래픽 프로그램의 기능을 가속화 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무용, 인터넷 등의 일반적인 목적의 컴퓨터에는 고급형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 일체형 컴퓨터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저가의 그래픽 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기업 일체형 컴퓨터를 대신하여 굳이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컴퓨터를 꾸미는데 있어 가장 고려해야할 사항이 바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포토샵, 3D 등 그래픽 프로그램을 빠르고 정체됨 없이 구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램(RAM)의 충분한 확보와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다. 최근의 그래픽 카드는 LCD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의 DVI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나 저가이거나 오래된 모델의 경우는 LCD모니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쓸 수 없는 제품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50~1백만원 정도 고가의 그래픽 카드는 대개 3D 기능을 강화 했거나 TV 수신기능 등이 첨가되고 비디오 입출력 기능이 좋은 제품이 많다. 2D인 포토샵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RADEON 9800 시리즈의 30만원 내외의 제품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급제품으로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Geforce 계열 보다는 ATI RADEON 계열의 제품이 2D 그래픽프로그램에 더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의 모델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하드(Hard)
하드는 다이캐스팅 외형의 진공 상태인 내부에 여러 개의 강철판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하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꺼낼 수 있는 장치로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필자의 경우 200GB 하드 4개를 사용하여 800GB 공간을 사용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6백만~1천1백만 화소의 DSLR 카메라를 사용하여 한번 촬영을 갖다오면 10GB에서 많게는 20GB 이상을 촬영하는 경우도 많다. raw 촬영을 16비트 포토샵 파일로 전환을 하면 약 10배 이상 저장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촬영한 데이터 전부를 전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촬영한 데이터의 몇 배의 저장공간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촬영된 데이터는 주제, 소스별 등으로 분류되어 DVD 하나의 공간인 4.7GB(저장은 4.4GB)가 될 때까지 하드에서 분류되어 대기상태에 있게 되어 엄청난 저장공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하드는 컴퓨터 내에서 그야말로 다다익선(多多益善)이 적용되는 부분이다. 포토샵 프로그램은 주로 램(RAM)이 일을 하지만 램의 용량을 초과하면 하드가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RAM 보다 훨씬 많은(최소 4배) 빈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설치된 하드에 데이터를 꽉 채워서 사용하는 방법은 옳지 않다. 그러한 사용방법은 컴퓨터를 자주 다운시키게 되어 진행 중인 작업을 잃을 확률이 높다. 시스템을 다시 설치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며 다운 시키지 않는 방법 중 하나는 시스템이 들어있는 하드에는 시스템과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가능한 저장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하드는 회전수가 높은(7200RPM) 것이 입출력과 서치가 빠르다. 가능한 소음이 적고 열이 덜 발생하는 제품이 좋다. 최근에는 더 빠르고 더 많은 기능이 있는 SATA(시리얼ATA)하드로 전환되는 추세여서 가능한 SATA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늘 컴퓨터 제품이 그렇듯 가장 큰 250GB 보다는 200GB 하드가 가격 대비 용량이 크다. 보통 일체형 컴퓨터의 경우 80GB가 일반적이나 사진가를 위한 컴퓨터라면 최소 400GB 이상은 되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램 (RAM; Random Access Memory)
주기억장치로서 컴퓨터에서 주로 일을 하는 일꾼으로서 심장, 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CPU가 판단하고 명령을 하면 실제적인 일은 램이 맡아서 한다. 따라서 램은 가능한 빠르고 많아야 걸림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포토샵의 경우 작업 데이터 크기(40MB 4장을 화면에 띠우고 작업할 경우 120MB, 레이어 작업 등이 추가 될 때 계속 작업양은 증가한다)의 최소 4배 가능한 7배 이상의 램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200MB의 작업을 할 경우 최소 800MB의 램이 필요하고 여유 있는 작업을 위해서는 1.4GB의 프로그램용 램(메모리)이 필요하다. 그 외에 시스템을 위한 메모리와 인터넷, 음악을 듣기위한 프로그램 등을 동시에 구동한다면 그에 따른 추가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5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다면 최소 1G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고 2GB 정도에서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다. 파노라마 작업을 하거나 10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는 가능하다면 4GB의 메모리를 설치하면 프로그램작업 중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메인보드에 램 슬롯이 많아야 하는 이유는 많은 램을 설치할 수도 있지만 현재 512MB 두개가 1GB 하나를 설치하는 것 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 램은 1GB/DDR-SDRAM PC3200/400MHz 등으로 표시되는데 컴퓨터의 메인보드와 CPU에 따라서 설치가 가능한 램이 구분되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고 구입해야한다. 램 값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내리지만 주식처럼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값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 최근의 CPU와 메인보드는 최신의 램(메모리)와 잘 호환되기 때문에 오래된 컴퓨터에서 설치되어 있던 메모리는 쓸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DVD Recorder
DVD 레코더는 약 4.7GB(실 저장용량 4.4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 DVD에 기록할 수 있는 장치이다. 약 700MB를 저장하는 CD레코더를 대신하여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또한 DVD레코더는 CD레코더를 겸하기 때문에 CD를 만들 수도 있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한 리터칭, 합성 등의 후 보정 후 장기 보관을 위한 최종적인 저장 매체는 현재 DVD가 현실적인 대안이다. 4.7GB 저장용량은 적지 않으나 촬영여행이라도 갖다 온 후 정리한 데이터는 금방 수 10GB가 되기 때문에 DVD도 결코 큰 저장매체는 아니다. 단점은 아직까지 안정화 되어 있지 못해 레코딩 동안 에러 발생이 CD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한 1 배속의 DVD레코더의 경우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 매우 느린 것이 결점이다. 최근에는 12배속 DVD 레코더도 나와 있어 그렇게 인내력을 요구하지는 않게 되었다. 공 DVD는 한장에 1천원 안팎이고, DVD 레코더는 10만원 안팎으로 상당히 현실적인 가격이 되었다. 차세대 DVD는 약 20~27GB를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이미 개발이 되어 일본에서는 시판중에 있다. 마쓰시다, 소니를 중심으로한 불루레이디스크와 도시바, NEC를 중심으로한 HD DVD 가 서로 간에 규격과 방식을 달리하기 때문에 과거 비디오 기준인 베타와 VHS 처럼 서로 간에 살아 남기위한 경쟁이 예상된다. 필자가 제시한 사진가를 위한 컴퓨터를 조립하면 1백50~2백만원 정도가 소요되리라 예상된다. 홈 쇼핑으로 대기업 일체형 컴퓨터를 산다면 17인치 LCD 모니터를 포함하고 복합 프린터까지 받을 수 있는 가격이지만 스트레스 없이 더 좋은 창작작업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별 필요도 없는 자동차 한대 값의 디지털카메라에 욕심을 부리기보다 보다 편안한 컴퓨터를 우선 갖추는 것이 디지털 사진 창작작업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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