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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의 활용현황과 사진촬영 팁 07-11-13 14:17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현대인의 필수품 1호가 된 ‘카메라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살핀다

'찰 칵’ 카메라폰을 이용해 바로 찍어 바로 보내다!

최근 몇 년 사이 휴대전화는 초등학생도 가지고 있을 만큼 대중화된 상품이 됐다. 따라서 휴대전화 생산업체는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외적으로 차별화 해 출시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휴대폰에 카메라를 장착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카메라폰’을 탄생시킨 것은 휴대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카메라폰’은 말 그대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무선통신 기능에 디지털카메라를 덧붙이면서 ‘찍어서 바로 보낸다’는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켰다.
이런 아이디어로 현재 출시되는 휴대전화 대부분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카메라폰’ 사용 대수는 2001년에 3백만 대, 2006년에는 5억 대에 이어 올해는 10억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된 ‘카메라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편집자 주-

‘카메라폰’은 언제든지 기억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단
휴양지나 놀이공원, 커피숍, 식당 등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 어디가 되었든 ‘찰칵’하는 카메라폰 셔터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생일축하 파티에서 청소년들은 각자 카메라폰을 꺼내들고 사진 촬영 후 돌려보며, 부모가 자식들의 사진을 지갑 속이 아닌 휴대전화 슬라이드 쇼를 이용하는 세상이다. 실제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이 지난 2005년, 전국 10대 이상 남녀 네티즌 2천 명을 대상으로 카메라폰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카메라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9.6%로 가장 높았고 10대가 83.5%, 30대가 78.5%로 뒤를 이었다. 또 카메라폰 사용자의 45.5%가 하루 한 번 이상 카메라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촬영 빈도가 높았다.

국내에서 카메라폰이 정착 단계라면 해외는 성장단계라고 할 수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M:Metrics’에서 2007년 4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휴대전화 가입자의 51%가 카메라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63%, 독일은 70%, 영국은 75%를 차지했다. 일본은 국내 못지않게 카메라폰이 일반화 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카메라폰은 2000년 삼성전자 에서 출시한 모델 ‘SCH-V200’
세계 최초의 카메라폰은 삼성전자가 2000년에 출시한 애니콜 카메라폰인 ‘SCH-V200’이다. 35만 화소 카메라가 휴대 전화 안에 내장돼 있으며 디지털 사진을 20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 ‘SCH-V200’ 출시 배경은 ‘World First World Best’ 전략을 내세운 삼성전자가 명품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앞세워 선진 기술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글로벌 선두 업체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를 내세워 카메라폰을 출시하게 됐다. 여러 가지 기능의 융복합화로 다가올 컴버전스 시대를 미리 예측해 휴대전화와 카메라라는 완전히 다른 IT기기를 하나로 합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카메라폰을 만들어 낸 것이다.


▲ 삼성전자의 애니콜 스윙폰(좌)과 UFO폰(우)

삼성전자 관계자는 “처음 카메라폰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디지털카메라의 개념조차 시장에서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크게 히트하지 못했지만, 휴대전화 단말기 최초로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내장했다는 점에서 삼성 휴대전화의 앞선 기술력이 화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LG전자, 팬택계열, 모토로라 등 각 휴대전화 제조업체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카메라가 내장된 카메라폰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카메라폰이 대중화 된 시기는 2003년 중반부터다. 2003년 5월을 기준으로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신규로 개통하는 사람 38%가 카메라폰을 구입했으며 구매율은 꾸준히 늘어났다. 당시 휴대 전화 시장 자체는 다소 주춤했지만 카메라폰 시장은 꾸준한 상승곡선을 탔고 2005년 초반 절정에 다다른다. 카메라폰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이유는 각 관련업체의 제품 사양 업그레이드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35만 화소에서 시작했던 카메라 화소는 현재 1천만 이상의 고화소까지 발전하며, 자동 및 수동초점 기능과 광학 줌, 손떨림 방지(Image Stabilizer) 기능 등 일반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우수한 사양을 자랑한다. 이에 반해 카메라폰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오히려 일반화, 대중화 되면서 가격이 다운되고 있는 추세며, 가격대는 이동통신사 정책에 따라 무료 핸드폰에서부터 1백만 원 이상의 고가 휴대 전화까지 심한 가격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휴대전화야? 디지털카메라야? 카메라폰 시장은 화소와의 전쟁 中
삼성전자는 지난해 1천만 화소 카메라폰 ‘SCH-B600’을 출시하면서 최대 화소 7백만이었던 카메라폰을 1천만 화소로 높이며 다시 한 번 ‘화소 업그레이드 시대’를 열었다. 이 제품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데는 1천만 화소 폰이라는 타이틀 말고도 그 안에 내재된 기능이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카메라폰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유효화소 1천13만에 광학 3배 줌, 디지털 5배 줌이 장착되어 있고 ‘AF 보조광’을 지원하며 화이트 밸런스, 자동ㆍ수동초점(AFㆍMF) 선택, 16가지 장면촬영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단계로 세밀한 초점 설정을 할 수 있는 수동초점 기능과 특정 피사체의 밝기를 기준으로 촬영할 수 있는 스팟 측광 기능으로 전문가 수준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을 원하는 대로 잘라낼 수 있는 트리밍을 지원해 배경화면을 꾸미거나 MMS를 보내기 편리하며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와 연결 없이 다른 휴대 전화로 바로 전송하거나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 LG전자의 싸이언 크리스털 에디션(좌)과 뷰티폰(우)

‘뷰티(Viewty)’라는 애칭은 단순히 좋은 사진을 찍는 것 외에도 보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메라폰에 대한 고객의 잠재적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제품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뷰티’폰은 독일 슈나이더사 인증 5백10만 화소 카메라 렌즈 외에도 다양한 촬영환경에서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해, 넓고 선명한 화면에서 보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자동초점 및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수동초점을 동시에 제공하고, 손떨림 방지 기술인 이미지 스태빌라이저(Image Stabilizer) 기능을 원터치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야경 촬영에 적합한 ISO800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하며, 스마트 라이트 기능으로 밝기나 선명함을 자동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뷰티’폰에 장착된 스타일러스 펜으로 화면상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사진을 간편하게 꾸밀 수 있으며, 내장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전화 상에서 직접 편집도 할 수 있다. 편집이 된 사진, 동영상은 손쉽게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다.

팬택계열은 2005년 11월 출시한 ‘스카이 IM-8600’에 5백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카이 IM-8600’은 18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 Folder) 타입으로 2.0인치 QVGQ TFT LCD 가로 화면을 탑재했고 화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메카셔터와 촬영 시 줌과 밝기조정 등을 위해 셔터 옆 측면에 4방향키를 탑재했다. 또 30fps급의 성능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이를 TV-OUT기능을 통해 보다 넓고 생생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 펜텍계열 스카이 u-200(좌)과 u-210(우)

2006년 12월경 출시된 ‘스카이 토이바 IM -R110’ 모델은 2메가 오토 회전형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데, 안면 인식 기술이 적용돼 셀프 카메라 촬영의 편리함 및 다양한 촬영효과로 촬영하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토로라는 카메라 자체보다는 디자인적인 면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2백만 화소의 카메라폰이 시판 중이다.


▲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카메라폰으로 음식 찍어 보내면 칼로리를 알려준다(?)
카메라폰이 진화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카메라폰을 이용한 이벤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청담동 와이트월 갤러리에서 ‘삼성 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이 삼성전자 주최로 개최됐다. 국내 최초로 정상급 사진작가가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 작품만으로 전시회를 연 것이다.

전시에 사용되었던 카메라폰은 7백만 화소의 ‘애니콜 SCH-V770’과 5백만 화소의 ‘애니콜 SPH-V7800’이다. 특히 ‘SCH-V770’폰은 광학 3배 줌, 자동초점, 수동기능, 광각ㆍ망원 렌즈 교환 지원 등 기존 카메라폰의 한계를 넘어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까지 휴대전화 성능을 높인 카메라폰으로, 사진 전문가들이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회는 ‘전문 사진작가가 카메라폰을 이용해 실제 작품 활동을 한 첫 번째 시도’라는 점과 ‘카메라폰을 가지고 일반인들도 쉽게 작품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실시했다. 빕스 TV 광고 속 장면을 카메라폰으로 찍어 전국 75개 매장을 방문해 주문과 동시에 사진을 제시하면 꽝이 없는 경품이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했다. 경품으로는 1년 동안 24회 사용 가능한 빕스 무료 샐러드바 이용권, 디지털카메라, DMB휴대전화 등이 상품으로 제공되었다.

카메라폰을 이용한 마케팅은 이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푸드 컨설턴트’는 칼로리 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메라폰 다이어트 서비스는 실제로 먹은 음식의 양에 따라 정확한 열량을 알려주는 최초의 시도다. 푸드 컨설턴트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위해 그릇 제조사들의 용기 크기를 5가지로 분석한 데이터 베이스를 갖고 있어 정확한 판독이 가능하다”며, “요즘 카메라폰은 화질이 뛰어나 음식 재료가 다 보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 세계 3대 휴대 전화 업체로 인정받고 있어
삼성전자 애니콜은 2006년 매출 18조2천4백억 원, 영업이익 1조7천4백억 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며 세계 3대 휴대 전화 업체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 슬라이드, 가로보기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고, 세계 최초 5백만, 7백만, 1천만 화소 카메라폰, 세계 최초 DMB폰 등 최첨단 휴대 전화 개발을 선도해 왔다.

이런 노력들로 삼성전자의 블루블랙폰(D500)과 블루블랙2(D600)는 누적판매 1천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프랑스, 러시아 휴대전화 시장 1위, 6년 연속 미국 최고 휴대전화 브랜드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싸이언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8조8천7백32억 원이며 매년 해외에서 들어오는 순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등이며 초콜릿폰(KV-5900)과 샤인폰(KV-4200)등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계열은 2006년에만 북미, 중남미,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약 1천2백만 대의 휴대 전화를 수출, 전체 매출액 2조6천억 원의 50%를 해외사업을 통해 올렸다. 지난해부터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며 체질 개선을 통해 얻은 경쟁력과 주력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들어서 일본, 북미, 중남미의 핵심 시장에서 주력 모델을 출시, 소품종 다량생산의 다국적 판매 모델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일본에서 외국산 첫 밀리언셀러폰(팬택-au A1406PT)을 탄생시키고, 미국에서는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에 미니폰 컨셉으로 3개 모델을 공급했으며, 중남미에서는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 그룹인 ‘아메리카 모빌’그룹의 계열사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동일 모델을 단계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토로라는 호주, 러시아, 이탈리아, 인도 등 현재 전 세계 9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인기제품으로는 레이져(MS500), 크레이져(MS700), 스퀘어드(RAZR2) 등을 꼽고 있다.

공공장소가 두렵다(?) 몰래카메라의 위협
이처럼 카메라폰이 다양화, 고급화 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카메라폰을 이용한 ‘몰래카메라’ 위협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신종 몰래카메라 범죄는 2003년 처음 지하철에서 적발돼 첫해 2건, 2004년 10건에 머물렀으나 최근 고성능 카메라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는 카메라폰 촬영 때 최소 65db(데시벨) 이상의 소리가 나도록 의무화했다. 65db은 현재 휴대 전화 통화음 중 가장 큰 소리며 에티켓 모드에서도 이를 해제할 수 없도록 강제 설정되어 있다. 또, 타인의 동의 없는 카메라 촬영에 대한 규제수단을 한층 더 강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에서도 카메라폰 때문에 고민이다. 캐나다에서는 학생들이 필기를 하지 않고 카메라폰으로 칠판을 찍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 본 토론토 대학에 한 교수는 신입생 1천 명에게 ‘카메라폰 작동 금지 조치를 내리고 전통적인 노트 필기 습관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카메라폰의 발전은 무궁무진”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카메라폰 시장 규모가 2007년 10억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3백만 대, 지난해 5억 대를 잇는 가파른 성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체들은 ‘카메라폰의 발전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 상황과 요구에 맞춰 휴대 전화에 단순히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는 것에서 벗어나 휴대 전화에 전문적인 카메라모듈은 물론 고급사양의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텍계열 관계자는 “안면 인식 기술 등과 같이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카메라폰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차별화되는 부분을 찾아 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선명한 해상도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라고 말했다.

이렇듯 관련 업체들의 노력이 계속 되는 한 카메라폰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T I P

카메라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 사진 밝기를 조절한다.

비 오거나 흐린 날,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은 맑은 날 야외에서 찍은 사진보다 칙칙하게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 카메라폰의 사진 밝기조절 기능을 이용해 ‘고선명’, ‘야간’, ‘표준’ 등 적절한 메뉴로 설정해 준다면 좀 더 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피사체가 빛을 바라보고 있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

■ 카메라폰 렌즈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

카메라폰의 카메라는 렌즈가 작아서 왜곡된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30~50c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찍는 것이 좋다. 자기 사진을 직접 찍을 때는 휴대 전화의 액정이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찍는 것도 중요하다. 카메라 렌즈 옆에 작은 거울이 달려 있는데 자기 사진을 찍을 때는 거울을 보며 자기 모습을 체크한 뒤에 촬영하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흔들림, 손 떨림을 방지한다.

일반 카메라 촬영 시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을 때 흔들려서는 안 된다. 양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두 손으로 휴대전화를 쥔 상태에서 찍는다. 혹은 폴더를 잡을 때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부분이 직각을 이루도록 하면 흔들릴 위험이 적다.

■ 적당한 조명과 밝은 배경

어두운 곳이라도 조명이 비친다면 비교적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명이 너무 환해도 피사체의 형태가 흐려지며 사진이 칙칙해 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조명이 중요하다. 조명을 머리 앞 위의 50~100cm 위치에 두고 사진을 찍으면, 그림자 없이 얼굴 윤곽이 선명한 사진이 된다.

■ 평소에 카메라폰 렌즈 관리를 잘 한다.

카메라폰의 렌즈는 일반 카메라의 렌즈보다 작고 덮개가 없기 때문에 더러워지거나 손상되기 쉽다. 카메라의 생명인 렌즈 상태가 좋지 않으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렌즈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렌즈에 이물질이 있으면 면봉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 물, 알코올 등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정보제공 : 팬택계열 홍보팀


취재 / 오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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