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추천사이트 : 한국HP가 운영하는 HP Photo사이트(www.hpphoto.co.kr)
|
05-06-09 17:41
|
|
|
 |
|
 |
|
작성자 : 유미경 기자 |
TEXT SIZE :
+
-
|
|
|
|
|
“HP Photo(http://www.hpphoto.co.kr)는 온라인상에서 사진과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최인녕 이사를 만나 ‘HP Photo사이트’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향후 운영방안에 관해 듣는다 -
한국HP가 운영하는 HP Photo(www.hpphoto.co.kr)사이트는 일반 가정에서 홈프린팅을 즐기는 아마추어와 전문 사진작가 또는 대형출력물을 원하는 업체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사진인화를 제공함은 물론 포토북 제작, 사진관련 정보 제공, 더불어 포토팬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HP 디자인젯과 인디고 장비를 기반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전문가급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HP Photo사이트는 지난 5월부터 대대적으로 사이트를 개편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용 대형 프린터와 홈프린팅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고 있는 한국HP는 HP Photo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온라인 시장 진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최인녕 이사를 만나 HP Photo사이트가 제공하는 타 사이트와 차별화된 서비스 및 향후 사이트 운영방안에 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한국HP 이미징 프린팅그룹의 최인녕 이사
한국HP의 HP Photo사이트(www.hpphoto.co.kr)는 사진을 찍고 뽑는 과정과 사진의 모든 것을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만을 모은 포털사이트이다.
HP Photo사이트는 약 2년 전 오픈했고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유저의 입장에서 편리성을 강화하고 디지털사진에 관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주도록 개편했다. 이는 “한국HP의 목표라 할 수 있는 ‘Anywhere(어디에서나)’ 전문가급 프린팅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실현하는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고 한국HP의 최인녕 이사는 말했다. 또한 “한국HP가 온라인포토 사이트를 구축한 것은 아시아권의 HP 중에서 첫 번째인 만큼 성공적인 사례를 낳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최인녕 이사는“국내 인터넷 유저 사용자수와 그 수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정도에다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매우 잘돼 있어 온라인 포토는 잠재적인 시장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HP Photo사이트는 우선 우수한 퀄리티의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사진을 인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HP Photo사이트에 들어와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빠른 시간 안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인화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내 온라인 인화시장은 어느 정도 가격 경쟁에서 우위가 있어야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한국HP는 지난 5월,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반반한데~’ 이벤트를 실시해 인화 가격을 무려 50% 할인해주고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계속된다.
이와 관련, 최인녕 이사는 “한국HP는 국내 선두기업인 만큼 단순히 매출을 위해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 HP의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회원들이 HP Photo사이트를 이용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반반한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HP Photo(www.hpphoto.co.kr)사이트의 메인 화면
사진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는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폭발적이다. ‘특별한 날에 사진을 찍는다’는 개념은 이미 사라졌고 언제 어디에서건 사람들은 디지털카메라를 꺼내든다.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 결혼식, 여행, 아기의 모습 등 기억하고 , 담고 싶은 순간을 모아 앨범으로 제작하려는 사람들의 욕구도 대단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HP는 인디고 장비를 이용한 ‘포토북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HP Photo사이트가 제공하는 포토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홈유저도 누구나 전문적인 포토앨범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포토북은 HP의 인디고 장비로 출력하기 때문에 HP Photo사이트에서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 수준의 만족스런 앨범을 받아볼 수 있다”고 최인녕 이사는 전했다.
한편, HP Photo사이트에는 유저들의 흥미를 끌만한 색다른 요소가 가득하다. 사진인화 서비스 외에 쿠션, 머그잔, 팬시제품에 사진을 넣어 제작할 수 있는 포토팬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사이버성형’이라는 독특한 서비스 품목도 눈에 띈다. 로그인을 할 때 스크래치 복권을 긁는 재미와 출석부 도장을 찍는 등 방문수를 늘릴 수 있는 메뉴가 여기저기 숨어있다. 또한 사이트에서 사진인화권, 포토팬시 용품 등을 구매한 회원에게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사진인화를 하면 액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HP Photo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면 혜택이 늘어난다’고 한국HP의 최인녕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원이 아니어도 일반 포털사이트와 같이 HP Photo사이트에서 신제품에 관한 정보나 사진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회원에게는 가격적인 할인 혜택과 이메일을 통해 각종 HP 신제품 정보를 런칭하기 이전에 소개하고 고객의 의견을 접수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와 사진관련 고급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HP Photo사이트가 여타의 온라인 사진인화 사이트와 손꼽히는 차별성은 바로 사진인화가 전문가급 출력을 보장하는 HP 디자인젯 잉크젯 프린터와 인디고 장비로 출력된다는 점이다. ‘홈유저가 단 몇 장의 사진을 출력한다고 하더라도 HP의 인정받은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최인녕 이사의 설명이다. 또한 HP Photo사이트에서 커머셜 유저가 프리미엄 서비스인 대형출력을 할 경우 일반 개별 인쇄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퀄리티의 출력물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HP의 최인녕 이사는 “HP Photo사이트에서 출력된 결과물은 퀄리티와 해상도에서 전문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HP는 자체적으로 홈프린팅에서 기술, 그래픽, 솔루션 모두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디바이스 구축과 훌륭한 인터넷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와 비즈니스 유저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가격적인 부분을 낮춰 소비자가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최인녕 이사는 전했다.
한편, 한국HP의 최인녕 이사는 “현재, HP Photo사이트는 일반 유저가 80%를 차지할 정도로 전체 사용자중에서 이들의 비중이 크다. 하지만 한국HP가 갖고 있는 디바이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상업유저들의 비중을 더욱 늘려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도 대형 출력에 관한 고객층이 두텁고 대형출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HP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HP photo사이트를 활용한다면 일반 소비자와 대형출력을 원하는 상업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인녕 이사는 “한국HP는 오로지 ‘넘버원’만을 목표로 하며 아울러 HP Photo사이트를 사진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고 말했다.
|
|
|
TOTAL 266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