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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피프라자 포토북 쇼핑몰 무료 분양 11-05-04 10:17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TEXT SIZE : + -

“포토북 전문 쇼핑몰 ‘포토미아’를 무료로 분양하고, 전문 마케터가 상권 특성에 부합한 마케팅 기법도 전수해드립니다”

- ‘포토미아’ 분양사업을 총괄하는 (주)디앤피프라자의 한범신 기획조정실장에게 쇼핑몰 분양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는다 -

대구·경남 지역의 최대 인쇄·출판 기업, (주)디앤피프라자(공동대표 박창용, 황영근)가 지난해 12월부터 포토북 쇼핑몰 ‘포토미아(www.fotomia.co.kr)’를 스튜디오 운영자에게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 ‘4월 현재, 포토미아 쇼핑몰 분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영업을 준비하는 곳이 전국에 걸쳐 30여 개에 달한다’고 (주)디앤피프라자의 한 관계자는 전한다. 짧은 시간 동안 이처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초기 비용과 서버 사용료, 호스팅 비용 등 관리비 일체를 (주)디앤피프라자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단, 포토미아 분양자는 쇼핑몰을 홍보하고, 수익을 올리는데 필요한 마케팅에만 전담하면 되지만 이 또한 (주)디앤피프라자가 상권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어 실제 스튜디오가 부담해야 할 것은 없다. 특히, (주)디앤피프라자는 지난 3월 말, 2011 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를 통해 국내 스튜디오 운영자들과 처음 대면한 후 분양 문의가 급증해 올 연말까지 1백 개 쇼핑몰 분양이라는 청사진까지 내놓았다.
이에 본보에선 ‘포토미아’ 분양사업을 총괄하는 (주)디앤피프라자의 한범신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포토미아 쇼핑몰 분양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디앤피프라자의 한범신 기획조정실장

= 포토미아 쇼핑몰 분양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반응은 어떤가?
“(주)디앤피프라자는 지난해 5월, 쇼핑몰 분양사업을 처음 공표하고 그해 12월, 포토미아 쇼핑몰 분양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런칭했다.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신문 광고에 이어 최근 기자재전에 참가하면서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대다수의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쇼핑몰 분양에 호의적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절실한 이때, 투자비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은 포토미아가 유일할 것이다. 현재 포토미아를 분양받아 사이트를 디자인하고, 상품 구성을 마친 예비 창업자들이 약 30여 명에 이른다.”

= 포토미아 광고 중 ‘마케팅만 열심히 하면 성공이 보장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어떤 의미인가?
“포토미아는 무료로 분양하는 쇼핑몰이다. (주)디앤피프라자는 쇼핑몰 구축 비용과 관리 비용을 전혀 받지 않고 포토북 쇼핑몰을 분양하고 있다. 업체에 따라 도메인명이나 사이트 디자인, 전체 시스템 구조를 바꾸기도 하지만 이를 제외한 기본형 분양자는 일체 분양비가 들지 않는다. 다만, 상품을 등록하고 영업이 시작되면, 고객이 사이트에 찾아 올 수 있도록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운영자의 몫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스스로 찾아오는 고객에 익숙했던 대다수의 스튜디오 운영자들에게 영업 마인드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주)디앤피프라자는 전담 영업부서를 두고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갈 것이다. 성공의 열쇠는 마케팅이다.”

= 포토미아 시스템만의 장점이 있다면?
“시스템적으로 볼 때 결제 환경이 매우 합리적이다. 일반적으로 가맹 사이트는 1달을 주기로 결산이 이뤄지므로 상품을 주문하는 스튜디오의 입장에선 목돈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포토미아는 소비자와 쇼핑몰, 쇼핑몰과 상품 제작자 간의 결제 시스템을 철저히 이원화시켰다. 따라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한 금액은 곧바로 쇼핑몰에서 결제되고,결재금으로 상품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 한편, 포토미아 쇼핑몰은 (주)디앤피프라자 상품 외에도 개별 상품의 등록이 자유롭다. 개별 상품에 대한 수익금은 쇼핑몰 운영자의 몫이다. 이밖에도 사이트 개인화 작업이 가능하다. 도메인을 나만의 것으로 변경한다던지,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 (주)디앤피프라자가 무료로 분양 중인 포토미아 쇼핑몰 기본형의 메인 화면

▲ 포토미아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디지털 포토 상품

= 개인적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 상품 개발을 지원하나?
“포토미아에서 판매되는 포토 상품 모두는 HP 인디고 프레스로 제작한다. 디지털 프레스는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데, 여기에 지속적으로 테마 스킨을 추가해 내부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쇼핑몰 운영자는 아이디어만 있을 뿐 상품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 이에 (주)디앤피프라자는 쇼핑몰 운영자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주제에 맞는 테마 스킨을 개발하고, 해당 쇼핑몰에 상품 독점권을 부여해 수익을 보장한다. 지금은 그 수가 적어서 포털이라는 의미가 무색하지만 점차 분양수가 많아지면 각 쇼핑몰만의 특화 상품이 늘어날 것이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진기한 상품들이 포토미아 쇼핑몰에 진열될 것이다.”

= 포토미아 쇼핑몰을 운영하면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나?
“최초에 무료로 분양하는 쇼핑몰은 포토미아 기본형이다. 그러나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디자인 변경이나 추가 기능 삽입 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래서 디자인이나 레이아웃 등 사이트 구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고급형과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주문형의 경우 적은 비용을 받고 지원하고 있다. 상품 개발에 필요한 테마 스킨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 지난 4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올 신상품을 공개했는데, 어떤 내용인가?
“포토미아가 일반인 대상의 포토북 쇼핑몰이라면 영유아교육기관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진노리다. 지난 4월14일에 열린 발표회는 포토미아와 사진노리 두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2011년도 신상품을 사진시장에 처음 공개한 자리였다. 특히, 사진노리 신상품이 주를 이뤘는데, 올 하반기에는 포토미아 상품군을 소개하는 자리가 또 한 번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상품의 규격과 소재를 다양하게 구성해 제품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 현재 진행 중인 포토미아 리뉴얼을 포함해 추후 분양 시스템에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상품 주문, 결제, 배송 등의 기본 기능은 모두 완성됐다. 다만, 최근에 주문자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보강한 편집기 버전을 개발 중이다. 현재 포토미아 분양은 모두 수동으로 진행된다. 쇼핑몰을 수동으로 세팅하다보니 완성 기간이 길게는 1달이 걸릴 때도 있어 여간 불편하지 않다. 그래서 추후에는 자동 분양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흔히, 포털 사이트에서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 때 기본 환경을 분양자가 직접 지정하는 것처럼, 쇼핑몰을 신청하는 동시에 오픈할 수 있는 방식이다.”

= 스튜디오 체인점들이 지역 상권을 고려해 가맹점 수를 한정하는 것처럼 포토미아도 분양 수에 제한을 둘 생각인가?
“그 수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시장 활성화와 서로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된 사업이어서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현실적인 목표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 대신 올해는 포토미아 쇼핑몰 1백 개를 목표로 영업을 할 것이다. 온라인 마켓이 오프라인보다 시공의 제한이 덜하지만 분명 오프라인 매장과 병행하는 쇼핑몰이 대다수다보니 지역 안배는 필요하다.”

인터뷰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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