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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 프리미엄 스튜디오, (주)베이비유의 이동엽 대리로부터 LG유플러스의 백업하드 사용기를 듣는다 12-05-21 12:27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 LG유플러스의 백업하드는 업무에 쫓겨 백업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은 사진스튜디오 종사자들에게 있어 사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빠르게 백업해주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지난 1996년 오픈해 16년 동안 줄곧 아기사진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해 온 (주)베이비유(대표, 유성옥 www.babyu.co.kr )는 현재 8개의 직영점과 베이비유스타일 등 체인점 형태의 세컨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베이비사진 브랜드다. 베이비유가 이토록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사진 품질과 변함없는 가치 경영이다. 이미 대다수의 베이비 스튜디오가 디지털 촬영 시스템을 도입한 지금에도 베이비유는 차별화된 감성 사진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진 품질에 걸맞은 상품 가격은 소비자 뿐 아니라 동종업계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대목이다. 또 올해부턴 맴버십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베이비유 특유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시행 중이다. 이러한 베이비유가 얼마 전부터 신개념의 온라인 백업서비스 ‘LG유플러스의 백업하드’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튜디오의 지적재산권인 사진 창작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에서다. 베이비유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컴퓨터 하드디스크나 CD 및 외장하드와 같은 별도의 저장 공간에 사진을 보관하는 대다수의 스튜디오와 구별되는 노력이다. 사진 품질의 향상만큼이나 그 가치를 지키는 것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주)베이비유의 이동엽 대리에게 LG유플러스 백업하드 사용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베이비유의 이동엽 대리

(주)베이비유에선 고객의 사진을 촬영한 후에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고 관리합니까?
“(주)베이비유의 전국 8개 직영점은 동일한 방식으로 사진 데이터를 개별 관리합니다. 우선, 포토그래퍼는 촬영한 사진 중 고객에게 보여 줄 사진을 선별하고, 고객이 선택한 앨범이나 액자용 사진은 편집자 또는 외부 작업자들과 내부 서버를 통해 공유합니다. 작업이 끝난 최종 사진은 전체 촬영 컷과 함께 외장하드에 저장되는데, 각 단계의 사진을 파일명으로 구분해 추후 사진을 재차 검색할 때를 대비합니다. 비록 아기 한 명의 전체 사진이 외장하드 1개에 최종 보관되지만 약 1년간은 포토그래퍼의 컴퓨터와 작업자의 서버, 고객과 공유하는 웹하드 등에 산재되어 있으므로 사진 데이터를 2중·3중으로 보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베이비유는 베이비사진 스튜디오 중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답게 보관해야 할 사진 콘텐츠 규모가 상당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주)베이비유는 한 달에 평균 1천 명의 아기를 촬영합니다. 사진 콘셉트에 따라 촬영 컷 수가 상이한데, 1명당 평균적으로 약 200~300컷을 촬영하죠. (주)베이비유는 정책상 촬영한 아기의 사진을 모두 보관하는데, 이를 데이터 용량으로 환산하면 족히 5∼6GB(RAW 파일 포함)가 될 것입니다. 성장앨범이나 주니어사진 등 상품이 추가되면 그 규모는 더 확대되고요. 직영점 개별적으로 봐선 데이터 관리비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지만 베이비유 브랜드 전체로 따지면 외장하드 구입비 등 그 비용이 상당한 편입니다.”

백업하드는 LG유플러스의 기존 온라인 상품 중 웹하드와 비교됩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베이비유에선 스튜디오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사진을 선택해야 할 때, 웹하드를 이용해 고객들과 사진을 공유합니다. 이처럼 웹하드는 자료를 서로 공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슷하죠. 반면, 백업하드는 자료를 외부와 공유하기보다 개인 또는 집단의 데이터나 콘텐츠를 그 내부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다시 말해 온라인상에서 구동하는 외장하드가 곧 백업하드인 셈이죠. 백업하드는 웹하드보다 기능이 더 심플하고, 보안이 강화되어 데이터 저장이 서툰 사람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LG유플러스의 백업하드는 실시간으로 컴퓨터의 자료를 백업하는 자동백업 기능을 내장해 백업하드에 접속하지 않고도 각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동백업 설정 시 백업대상, 시간, 백업위치 등을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브랜드 파워와 백업하드의 안정성 및 편리성 덕분에 그 보급 속도가 빠른 편인데,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백업하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컴퓨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해 봤을 웹하드와 유저 인터페이스가 유사하다보니 처음 구동할 때도 낯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환경 설정이나 콘텐츠 보관 및 복구 시에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나 온라인 서비스가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보다 쉽고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무엇보다 백업하드의 매력은 ‘자동백업’입니다. 스튜디오를 비롯한 대다수의 고부가가치 콘텐츠 생산자들은 자료 관리에 매우 서툰 편입니다. 또 작업이 바쁘다보면, 자료 백업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정해진 시간, 요일, 날짜에 맞춰서 컴퓨터 내 지정 폴더나 웹하드의 자료를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자동백업 기능은 정말 편리합니다. 특히, 요즘 대형 포털 업체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느린데 반해, 백업하드는 그 속도가 빨라서 자동백업 중에도 다른 업무를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스튜디오 작업현장에서 백업하드를 어떤 용도로 활용해보았나요?
“처음에는 촬영한 사진 콘텐츠를 최종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베이비유가 매월 양산하는 사진 용량을 고려할 때 백업하드의 기본 용량 100GB는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비단 베이비유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스튜디오가 사용하는 디지털 시스템의 수준이나 촬영 규모를 고려할 때 사진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백업하드의 용량은 현실에 맞게 보완되어야 합니다.
한편, 저는 주로 스튜디오 업무용도로 백업하드를 사용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던 개인 작업 파일의 임시 보관이나 기업용 사업 보고서 등 개인 데이터의 저장 공간으로도 활용해보았습니다.”

백업하드 서비스를 진행하는 LG유플러스가 사진스튜디오나 영상 관련 기업체들을 위해 보완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디지털 기술이 진보됨에 따라 데이터 용량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주)베이비유는 전체 직영점이 한달 평균 5TB의 사진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디지털 장비가 등장한다고 가정하면 외장하드의 증설 속도도 더 빨라 질 것입니다. 편리성, 안정성, 신뢰도 면에서 그 어떤 저장 매체보다 우수한 백업하드가 사진스튜디오에서 본격적으로 이용되려면 현실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령 대용량 백업하드라는 TB급 상품을 출시해 기간제로 계약을 하고, 장기 가입 고객에게는 적정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거죠. 또 외장하드가 가득 차면 신규 장치를 도입하듯, 백업하드 용량도 가득차면 처음 이용료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기존 데이터를 보관해주고, 기본 용량을 포맷해 처음부터 다시 사용하는 겁니다. 책장에 일련번호가 매겨진 외장하드가 차곡차곡 쌓여 가듯 백업하드에도 무형의 저장 공간이 생성되는 이치입니다.”

사진이라는 창작물의 가치는 품질과 함께 그 보관방법에 따라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지적재산권이 나날이 중시되는 이때, (주)베이비유는 사진 데이터보관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오랜 기간 한 분야에서 존속해온 기업이라면 품질 향상만큼 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이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껏 촬영한 고객이 약 6만여 명이 넘고, 아날로그 필름부터 최근 디지털 데이터에 이르는 사진 콘텐츠의 양은 방대하기만 합니다. 얼마 전 지방의 한 스튜디오는 내부 서버의 일시적인 장애로 인해 사진 데이터를 유실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산의 한 사진관은 화재 때문에 소장하고 있던 외장하드가 모두 소실되어 사업을 포기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만큼 스튜디오에게 있어 사진 콘텐츠는 가치를 논할 수 없는 재산과도 같습니다. (주)베이비유도 최근 들어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 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신뢰도가 높고, 3중 데이터 백업 방식으로 안정적인 프리미엄 온라인 백업 서비스, LG유플러스 백업하드를 테스트하며 도입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인터뷰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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