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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사진 및 영상 11-07-06 11:45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TEXT SIZE : + -

디지털 사진 및 영상 시대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3D기술의 동향과 관련 제품을 살핀다.

- TV, 모니터, PC, 프로젝터, 캠코더, 카메라, 전자액자, 휴대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에 3D 기술 탑재 -

3D(Three Dimensions)는 점과 선, 면으로 구성된 2차원 영상에 입체 효과를 가미해 생동감과 현실감을 증강시킨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3D는 최초 영화산업에서 상용화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지만 구동 장비가 비싸고, 3D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랜 시간 시청할 경우 눈의 피로가 가중되는 등의 이유로 평가 절하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2009년 12월 개봉돼 본격적인 3D 시장의 포문을 연 영화 ‘아바타’는 세계 굴지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3D TV 기술에 주목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또 방송 콘텐츠 제작사들도 다큐멘터리나 유아용 콘텐츠에 3D 기술을 도입하는가 하면, 프로젝터와 게임기, 블루레이, 캠코더 등 각종 입출력 장비 분야에서도 3D 기술과 콘텐츠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감이 달라지는 랜티큘러가 3D 사진 분야의 서막을 알린데 이어, 3D 카메라도 업계 최초로 후지필름이 출시했다.
이에 본보는 향후 사진 및 영상 부문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3D 기술 동향과 관련 제품을 살펴보았다. - 편집자 주 -

3D 인식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한 3D TV

현재 3D 기술이 가장 빠르게 진화되는 곳은 TV 부문이다. 올 초, 3D 영상 구현 방식에 대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치열한 설전은 매일 언론에 이슈가 되기도 했다.다. 또 지난 5월엔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방영되고 있는 LG 3D TV 광고를 중단할 것을 법적으로 요청하면서 두 업체 간의 기술 논쟁은 깊어져만 갔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대중들이 3D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아이서플라이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전 세계 3D TV 시장 규모는 2,340만 대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463% 증가한 것으로, 그 수치는 매년 급격히 증가해 2012년 5,420만 대, 2015년 1억5,92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이 기관은 올해 들어 3D TV 가격이 급락해 제품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3D TV 시장은 지난해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점으로 각 업체들이 3D 제품을 치열하게 홍보하고 3D 콘텐츠를 도입하면서 일시적으로 붐이 일었고, 이는 3D 기술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D TV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소니와 파나소닉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또 최근엔 중국 전자업체들이 저가형 3D TV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중국산 3D TV는 지난해 판매율이 전무했지만 올 초 4개월 간 1만2천8백27대가 판매됐다. 중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아오웨이자문은 중국 기업들의 3D TV 시장점유율이 지난 1월 20%, 3월 50%로 성장하며, 노동절 연휴기간에는 65.1%로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3D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온 삼성전자는 화질의 손상이 거의 없는 액티브 셔터 방식을 적용한 파브 UN75D9500 3D, UN60D7000LF 3D, UN60D8000YF 3D, UN46D6350RF 3D, PN51D 8000FF 3D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32LW4500 3D, 65LW6500 3D, 42LW4500 3D, 47LW4500 3D, 55LW6500 3D 등의 3D TV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토종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현대아이티도 편광방식의 LED 3D TV ‘E465S’를 지난해 5월에 출시했다.
해외 브랜드 중 소니가 KDL-55EX720, KDL-40EX720, KDL-46EX720, KDL-55HX920, KDL-55NX720 등 브라비아 3D TV를 출시한데 이어, 브라비아 풀 HD 3D LED TV(모델명: VKDL-40LX900)의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풀 HD 3D TV를 출시한 파나소닉은 3D PDP TV인 TC-P55VT30(55인치), TC-P65VT30(65인치) 등 VT30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이밖에도 중국의 하이얼, 하이센스, TCL, 창홍, 콘카, 스카이워스 등에서도 3D TV를 양산하고 있다.

▲ 삼성전자 파브 UN75D9500 3D

3D 기술, PC와 모니터 부문에도 응용

TV 시장 다음으로 3D 바람이 거센 곳은 모니터와 노트북 시장이다. 아수스 노트북 ‘G51J3D’, 후지쯔 데스크톱 PC, 도시바 노트북 ‘TX/98MB’, MSI 올인원 3D PC 등이 3D 기술 접목에 첨병 역할을 하는 가운데, LG전자와 삼성전자, 델(DELL) 이 뒤따르고 있다.
그래픽, 게임, 영화, 사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보다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는 3D 모니터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축을 이루며 뷰소닉, 삼보세운, 잘만테크 등의 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T27A950KD 3D, T27A750KD 3D, S23A950D를, LG전자는 플래트론 D2342P-PN, D2341P-BN, W2363D-PF를 각각 출시했다. 또 뷰소닉 VX2268WM 3D와 V3D241WM-LED, 잘만테크 ZM-MV240W 3D와 ZM-M215W 3D, ZM-M240W 3D, 삼보세운 APL-240W 3D, 벤큐 XL2410T, 에이서 HN274H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 참가한 소니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CECH-ZED1 모니터와 3D 안경을 출품하고 올 가을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컴퓨텍스 2011에서 3대의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세밀하고 정확한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올인원 PC 'V30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무선 키보드와 편광방식 3D 안경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지난 5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올인원 PC ‘스마트원 AF315’을 출시했다.
아이스테이션은 지난해 12월, 무안경 방식의 3D PMP ‘COWON 3D’를 출시했다. COWON 3D는 3D 디스플레이어 패널을 장착하고 있어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아도 3D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아수스는 컴퓨텍스2011(Computex)에서 무안경 3D 태블릿 Eee Pad MeMO 3D를 전시했다. 이는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3D 영화와 콘텐츠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닌텐도사에서 개발한 3D 게임기 ‘3DS’는 지난해 발매되어 올 3월까지 3백61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 잘만테크의 3D 모니터, ZM-M240

3D 프로젝트로 입체 영상을 더 크게 본다

3D TV보다 선명도는 낮지만 최대 200인치의 대형 스크린으로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3D 프로젝터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규모는 약 13만 대 정도로 알려졌다. 주요 소비층은 가정보다는 학교나 기업, 스크린 골프장에 편중되고 있다. 그러나 TV 시장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프로젝터 수요에도 불구하고 관련 업계는 3D 블루레이의 확산 시점부터 가정용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 3D 프로젝터를 출시한 기업은 뷰소닉, 미쯔비시, 에이서, 벤큐, 옵토마, LG전자, 삼성전자 등으로 일본이나 한국보다는 대만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D 프로젝터 부문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한 기업은 옵토마와 벤큐다. 옵토마는 지난해부터 ▲ 엔터테인먼트용 3D 프로젝터 EX542i ▲ 풀 HD화질의 교육용 프로젝터 EH1020 ▲ 초경량 XGA급 비즈니스 프로젝터 EX538 ▲ 렌즈 교체가 가능한 교육용 3D 프로젝터 EX785와 EW775, EW533T, EX763 ▲ 비즈니스 및 홈 엔터테인먼트용 EW536, ES523ST, EW533ST, HW536 ▲ 홈시어터용 HD67 ▲ 게임용 GT360, GT720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 2㎏ 미만의 3D 프로젝터 ES515, DS512를 지난해 11월에 출시하고 교육용과 비즈니스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광도 EX784를 지난 5월에 출시했다.
벤큐는 지난해 3월, 3D를 지원하는 단초점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중소규모의 사업장과 교육기관을 겨냥한 프로젝터로 MP772ST, MP776ST, MP615P, MP776, MP777, MP575, MP670 등이 있다. 60~90인치로 확대되는 델의 S300w는 직장인들의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안성맞춤이며, 1610HD 역시 3D 영상을 재현한다. 뷰소닉이 한국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는 PJD5112, PJD5352, PJD6221, PJD6251, PJD6381, PJD6531W, PJD7383i가 있는데, 올 4월경, PJD5152를 추가로 출시했다. LG전자는 듀얼엔진 싱글렌즈를 장착한 CF3D와 셔터 안경방식인 업무용 프로젝터 BX327/BX277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싱글엔진, 싱글렌즈 방식의 SP-A80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밝기가 1000안시루멘으로 최대 300인치까지 확대되는 가정용 3D 프로젝터다.

▲ 옵토마 프로젝트 GT720

3D 카메라로 2D 사진에 입체감을 높인다

후지필름은 2009년 10월, 세계 최초로 3D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리얼 3D W1’을 출시했다. 2개의 후지논 렌즈와 2개의 1/2.3인치·1000만 화소 CCD를 탑재해 3D 사진은 물론 3D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3D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트 디렉션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빛의 방향에 따라 좌우 영상이 교차해 표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 후지필름은 3D TV로 3D 사진을 재생하는 플레이어 ‘파인픽스 HDP-L1’도 출시했다. 3D W1의 후속 모델인 REAL 3D W3D는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됐다.
후지필름 다음으로 소니가 기존 알파 넥스(NEX)를 펌웨어 업그레이드해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더함으로써 3D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면 한번의 셔터 동작으로 최대 259도의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연사로 촬영할 경우 자동으로 왼쪽과 오른쪽 눈이 보이는 이미지를 오버랩하는 형식으로 구현한다. 스윕 파노라마 기능 이후에는 싱글렌즈로 3D 촬영을 하는 DSC-HX9V를 출시했으며, 카메라 자체에서도 3D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틸팅 플레이백을 탑재했다. 최근 출시된 소니 알파 NEX-C3는 셔터를 누른체 카메라를 움직이면 자동으로 파노라마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파노라마 사진을 3D TV에 연결하면 입체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소니는 지금까지 사이버샷 DSC-WX9, DSC-HX9V, DSC-WX10, DSC-TX10, DSC-TX100V, DSC-HX7V, DSC-WX7/5, DSC-TX9 등의 3D 제품을 출시했다.
파나소닉 역시 3D 시장에 진출했다. 마이크로포서즈 전용 3D 렌즈인 루믹스 G 12.5㎜ 3D 렌즈로 3D 촬영이 가능하다. 루믹스 G 12.5㎜ 3D 렌즈는 두 개의 렌즈를 좌우에 장착해 3D를 구현하며,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에만 장착된다. 이와 함께 카메라 내에 3D 포토 모드를 탑재했다. 3D 포토 모드가 가능한 파나소닉 카메라는 루믹스 DMC-FX78, DMC-ZS10, DMC-TS3가 대표적이다.
뒤늦게 3D 기능을 추가한 올림푸스는 뮤 터치 TG-610/310, SP-610UZ/20MR/30MR 등에 3D 모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2년에 3D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이는 콤팩트 카메라에 2개의 렌즈와 고화소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이안 렌즈 방식으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2010에서는 홀가(Holga) 120-3D 카메라가 공개됐다. 120㎜ 슬라이드 필름을 장착하는 이 카메라는 두 개의 렌즈로 이미지를 촬영해 한 장의 인화지에 초점이 다른 2개의 이미지를 출력하므로 편집 기능을 통해 3D 효과를 낼 수 있다. 인화지로 출력된 사진을 3D처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Holga 120-3DV 슬라이드 뷰어 제품도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3Dinlife는 3D 카메라 SDC-820을 발표했다. 좌우 2개의 렌즈가 촬영한 이미지를 합성해 3D 효과를 내며, 영상이 투과하는 판과 차단하는 판을 교대로 배치해 이미지를 구현한 패럴랙스 배리어(Parallax Barrier) 방식을 이용했다. 롤라이도 5백만 화소의 파워플렉스 3D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점점 똑똑해지는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3D 촬영과 입체영상 관람이 가능한 ‘SCH-B710’을 출시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어 일본 히타치는 2009년, 무안경 방식의 3D 휴대폰 Wooo H001을 발표했고, 샤프도 LYNX 3D SH-03C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제품들도 일본 시장에서만 상용화됐다.
이후 휴대폰 업계들은 유저인터페이스(UI)와 게임에 3D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최초로 3D를 구현한 옵티머스3D를 올해 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공개하고, 올 하반기 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샤프는 갈라파고스, 링스3D 등의 3D스마트폰을 출시하고 3D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쿠오스 SH-12C도 발표했다. HTC 역시 에보 3D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3D스마트폰 ‘갤럭시3D(가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영상도 이젠 3D 시대

그동안 3D에 지대한 공을 들여온 영화계는 아바타를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이탄>,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4>, <나니아 연대기3>,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쿵푸팬더2>, <트랜스포머-트론>, <프리스트>등 여러 3D 영화들을 개봉했다.
또 <해리포토와 죽음의 성물2>, <카2>, <리얼스틸>, <틴틴의 대모험>, <미션임파서블4>, <해피피트2>, <타이타닉> 등 3D로 제작된 신작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드림웍스는 2009년 이후에 제작한 모든 영화를 3D로 제작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등 영화계 거장들도 3D 영화 제작 의사를 밝힌 바 있어 3D 영상업계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3D 영화가 주목받으면서 3D 캠코더도 더불어 인기다.
파나소닉은 CES 2010 아바타포스터에서 프로용 3D 캠코더 ‘AG-3DA1’를 관련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렌즈 일체형의 이안식 AG-3DA1은 풀 HD를 구현하고 무게가 3㎏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3D 컨버전스 렌즈가 추가된 ‘HDC-SDT750’, 가정용 캠코더 'HDM-TMT50'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가정에서도 3D 동영상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파나소닉은 NAB2011에서 방송용 일체형 이안식 3D 카메라 ‘AG-3DP1’을 선보였다.
JVC도 풀HD 해상도의 비디오카메라 Everio GS-TD1과 GY-HMZ1U를 선보였다.
소니는 1/4 형태의 Exmor2를 탑재한 포켓 카메라 3D 블로기(MHS-FS3K)와 더블 풀HD 해상도의 핸디캠 HDR-TD10을 출시했다.
소니는 방송용 3D 카메라 HXR-NX3D1, PMW-TD300을 NAB 2011에서 선보였다.


디지털 액자로 3D 사진을 감상한다

후지필름이 파인픽스 리얼 3D W1을 위한 전용 디스플레이 ‘파인픽스 3D VI’를 출시했다. 8인치의 REAL 3D 액정 모니터는 2D 이미지와 함께 오른쪽, 왼쪽 눈에 비추는 빛을 조절해 시차를 만들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3D 콘텐츠를 재생한다. 니콘에서는 온라인상의 디지털 영상을 3D로 변화시키는 마이픽쳐 타운 3D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연간 회비를 받고 제공되며, 이용자에게는 7.2인치 디지털 전자액자 ‘NF-300i’가 대여된다.
쓰리디아이에스가 출시한 3D 전자액자는 패러랙스 배리어(Parallex Barrier) 기술과 고휘도 구현을 위한 ALT(Advanced Layer Technology) 기술을 응용한 TFT 3D LCD로, 안경을 쓰지 않아도 3D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크기는 10.2인치, 8인치, 7인치 등으로 구성된다.
CES2011에서 뷰소닉은 2D 사진을 3D로 전환해주는 ViewFun 3D Show 8인치 액자를 선보였다. SRI테크는 AIPTEK 프로토 타입의 3D 포토앨범 SDP-1028VD, SEP-728VD를 출시했다. 롤라이도 올해 내로 7인치 전자액자 Designline3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800×480 해상도에 16:9 화면 이미지,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사양에 MP3 재생과 e북 기능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 방안
3D 시장 발전 과제는 콘텐츠 다양화와 기술 향상이 관건


3D 영화 <아바타>가 개봉된 후 3D 산업은 활황을 맞고 있다. 장비 업계는 2010년을 3D 산업의 원년으로 삼고 있으며, 대다수의 시장 조사 자료는 3D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식하던 3D TV 시장도 일본이나 중국 업체들이 거세게 도전하면서 제품 가격이 매년 하락하고 있어 이러한 예측은 당연한 결과처럼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2010년 4분기에 조사한 세계 3D TV 시장 규모는 233만 대로, 이는 평판 TV의 3%에 불과할 만큼 미미한 수치다.
과거 성장과 하락세를 수없이 반복해 온 3D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다양한 3D 콘텐츠를 개발해야 하고, 상호 보완적인 기술을 확보함은 물론 3D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영화시장에서는 아바타 이후 수많은 3D 영화가 제작됐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최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와 <쿵푸팬더2> 역시 전체 상영 중 3D 상영 수익은 40%에 불과하다. 또 국내에선 위성 방송인 스카이만이 소수의 3D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을 뿐 지상파에선 3D 영상을 찾아 볼 수 없다. 인터넷 TV 경우 주문형 비디오로 3D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부실하기만 하다. 따라서 영화계나 방송국 등 영상 제작사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3D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한편, 윌스트리트저널은 ‘3D TV가 비싸다는 인식과 안경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3D TV의 판매가 부진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무안경 방식을 통한 디스플레이들이 CES나 World IT와 같은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발표됐지만 실제 적용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즉, 대형 공간에서 3D 영상을 즐기려면 현재 기술로는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3D TV와 PC, 모니터, 액자로 3D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 특수 안경이 필요하지 않다면 3D 시장의 대중화 시기는 더욱 앞당겨 질것이다. 또한 3D 카메라 역시 3D 사진을 출력하는 장비와 3D 전자액자와 같은 디스플레이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되어야만 시장이 성숙될 것이다.
한편, 지난해 7월, 한국 정부는 3D 산업과 관련해 ‘3D융합산업협회’를 설립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IT 등 65개 기업을 비롯해 총 1백여 회원사가 집결해 향후 3D 산업의 발전 구도에 큰 기대를 갖게 했다.

취재 /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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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국내 사진기자재 메이커들이 전하는 포토키나2010 이모저모
-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주)두릭스, 미주리코알프(주), (주)케이피유어스, (주)필름나라, 헨리포토의 파트너사들이 포토키나2010에 출품한 신제품 현황과 이들 제품의 국내 출시 계획에 대해 듣는다 - 지난해 9...  more ▶
2011-02-21  
세기P&C(주)의 포토키나2010 탐방기
포토키나2010에서 세기P&C(주) 파트너사들의 신제품 출시 현황을 살핀다! - 세기P&C(주)의 이대호 과장에게 포토키나2010에 출품된 세기 파트너사들의 신제품 출품 현황과 이들 제품의 국내 출시 계획을 듣는다 ...  more ▶
2011-02-08  
CES2011
세계 최대 소비가전 박람회, CES2011의 주요 사진 관련 기자재 출품 현황을 살핀다! - 삼성·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3D 사진 촬영이 가능한 소니 콤팩트 카메라 주목받아 - 전 세계 전자 산업의 트...  more ▶
2011-01-22  
‘2011 국내 베이비사진 시장 현황과 시장 확대 방안’ 집중 점…
- 맘스튜디오, (주)베이비유, 베일리수, 아이러브아가, (주)아침, 천안 베이비스튜디오협회, (사)한국유아사진작가협회 대표단 참가 -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한 이래 지난 1백여 년간 꺾일 줄 모르고 성장하던 ...  more ▶
2011-01-06  
포토키나2010 & 한국후지필름(주)
“후지필름은 포토키나2010에서 3D 카메라 및 프린터, 은염 출력기 등 입출력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들 제품은 대부분 올 상반기 중에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 한국후지필름(주) 마...  more ▶
2011-01-06  
2011년 辛卯年 새해 국내 주요 사진 단체 동정!
- 신임 회장 취임, 신규 사업 추진, 협회 신설 등 국내 주요 사진 단체의 2011년 동정을 살핀다 - 한국 사진계를 이끌어 갈 사진 단체들이 2011년 새해 벽두부터 분주하다. 지난해 연말 새롭게 부임한 신임 회장...  more ▶
2011-01-06  
2011 辛卯年 해돋이 명소
독자 여러분! 2011년 새해 첫 날, 기도발 잘 받는 해돋이 명소에서 만나요~ 한국 사람들은 유서 깊은 사찰이나 의미 있는 돌탑과 바위에 소원을 빌고 무사안위를 기원하는 것에 익숙하다. 특히, 한 해가 시작되는 ...  more ▶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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