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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MPS 강화된 업무용 LED 프린터 및 복합기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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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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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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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출력 작업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프린터슈퍼비전’과 문서 보안 위한 ‘시큐어 프린트’ 기능 탑재 -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가 통합문서관리(이하, MPS) 솔루션이 대폭 강화된 LED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9종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 사용자를 겨냥한 금번 오키의 신제품은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유지비용을 절감시킨 것이 특징으로, 이 가운데 렌털 전용 제품 4종도 최초로 선보였다.
오키의 2012년도 신제품은 기업 및 전문가용 A3 컬러 프린터 3종(C910n, C811n, ES8441n)과 A4 컬러 프린터 1종(ES6410), A4 흑백 프린터 1종(B431dn+), A4 컬러 복합기 2종(MC361dn, MC561ES), A4 흑백 복합기 2종(MB471, ES4191dn) 등 LED 프린터 5종과 복합기 4종으로 구성된다.
또 이들 신제품은 양면 인쇄기능을 내장해 불필요한 용지 사용을 줄여주고, 복합기 4종의 경우 자동 양면문서 공급장치를 탑재해 양면문서도 빠르게 복사·스캔·팩스 전송을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문서 출력 작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프린터슈퍼비젼’과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차단해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Auto-Off’ 등 오키 만의 특별한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한편, 오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ES6410, ES8441n, ES4191dn, MC561ES 등 브랜드 최초의 렌털제품 4종도 출시했다. 장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고성능의 오키제품을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렌털제품은 PIN이나 암호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시큐어프린트’ 기능을 탑재해 기업의 문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또 오키 렌털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LED 프린터의 높은 내구성과 오키의 한층 강화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대표는 “최근 프린터 업계에서의 주요 화두는 전체 출력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통합적인 문서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특히 기업에서는 이러한 효율성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9종은 기업용 시장을 위해 강화된 MPS 솔루션은 물론, 오키의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용지 선택, 탁월한 내구성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오키시스템즈가 MPS 솔루션이 대폭 강화된 2012년도 LED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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