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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토에서의 컬러 관리 4 05-01-28 11:26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캘리브레이션이란?

흔히 ‘캘리브레이션’이란 말은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드웨어적인 캘리브레이션 개념은 보편화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즉 장비가 가지고 있는 최적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개념이다. 인화기의 약물상태라던가 출력장비의 광원상태라던가 외부적인 온도 습도 상태 등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하드웨어적인 캘리브레이션 개념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하드웨어적인 캘리브레이션 이외에 컬러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은 어떤 것일까? 컬러 역시 장비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이 선행되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컬러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CMS(Color Management System ; 컬러관리시스템)를 구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 되어져야하는 부분이 캘리브레이션이다. 물론 필자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굳이 컬러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개념을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캘리브레이션을 정의하자면 “자신이 의도한 기준으로 각 장비가 가지고 있는 색 공간의 영역을 최적화시키고 일괄적인 컬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 CMS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캘리브레이션인 것이다. 보통 이러한 캘리브레이션을 무시한 체로 ICC프로파일 기반의 컬러매니지먼트를 생각하는 경우를 보는데 이는 모래 위에 빌딩을 세우는 것과 차이가 없다. ICC프로파일이 만능이라고 생각하고 컬러를 잡기위해서는 ICC프로파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건 큰 오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ICC프로 파일을 만드는데 신경을 쓰는데 이는 컬러매니지먼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데에서 일어나는 오해일 뿐이다. ICC프로파일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차후에 설명을 하겠지만, 서로 다른 컬러영역을 가지고 있는 장비들의 컬러를 조율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국내 사진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X-RITE 제품 중에 90% 이상이 컬러 캘리브레이션 장비이고 외국의 경우도 90%이상이 컬러 캘리브레이션 장비이다. 모니터를 예로 들겠다. 어떤 사람은 5000K 색온도와 감마1.8값으로 모니터 캘리브레이터를 이용하여 설정하였다. 다른 사람은 6500K 색온도에 감마2.2값으로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하였다. 어떤 사람이 정확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있는 것일까? 둘다 정답이다. 하드웨어에서는 캘리브레이션의 개념이 단일한 경우가 많으나 컬러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은 경우가 많다.

참고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감마’란 무엇인가? 필드에 나가보면 이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언급하고자 한다. 감마란 쉽게 이야기해서 입력값 대 출력값의 비를 나타내는 것이다. 내가 감마 1.8을 설정하였다고 하자. 1이란 신호를 보낼 경우 1.8이라는 데이터가 출력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모니터 옵티마이저로 캘리브레이팅을 하다보면 감마에 대한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정확히 자신이 설정한 감마값에 근거하여 RGB가 정렬되어져야만 정확한 색을 모니터에서 표현할 수 있다.

필름현상기, 인화기나 최근 사진쪽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대형잉크젯프린터의 경우 LINEARISATION이라는 출력기쪽 컬러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진행된다. 엄밀한 의미에서 출력장비의 정확한 리니어리가 형성되었다면 출력장비가 가지고 있는 최적의 컬러 재현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진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미지를 출력하였을 때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는 이미지는 형성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출력기의 캘리브레이션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위 톤이 뭉치고 계조가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이상적인 컬러에 대한 조율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특정색이 매우 강하게 되어 이상한 이미지를 표현하게 되고 그레이발란스 역시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컬러가 아닌 다른 색으로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ICC를 만들 경우 컬러매칭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실현이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컬러매니지먼트라고는 하기 힘들 것이다. 출력기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가 정확히 재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출력기의 정확한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조율된 상태가 파일로 존재하던가 아니면 세팅값으로 존재한다면 이것 역시 일종의 프로파일이라고 할 수 있다.

컬러관리의 핵심은 ‘캘리브레이션’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인화지, 약물의 상태 등등 이 모든 것은 출력기 장비쪽에서는 알 수가 없다. 사람이 아니고 단순히 세팅되어져 있는 기계이므로 어떠한 용지이고 어떠한 상태로 출력물을 뽑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이러한 기계에게 지금 어떠한 상태로 출력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측색장비를 이용하여 기계에 알려주면 기계는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정확한 출력값으로 출력될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측색기를 이용하지 않고 사람의 눈에 의존한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출력기쪽의 정확한 리니어리가 형성되어질 때 최적의 컬러가 구현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최근 장비들은 이러한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졌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인위적으로 사용자가 자기만의 컬러를 가질 수 있도록 오픈된 환경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각 장비가 가지고 있는 출력기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은 생산업체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되어질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프로그램되어져서 각각의 장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나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하고 있으면 출력기쪽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은 조작상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크게 벗어나지는 않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구입한 기기업체에서 정확한 리니어리를 만드는 방법을 숙지 받을 필요가 있다. 만일 ‘2억원하는 출력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정확하게 캘리브레이션이 되지 않았다면 이 장비의 퀄리티는 30만원짜리 잉크젯 프린터보다 못 할 수 있다. 실제로 업체를 방문하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이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여러 업체에서 제공하는 계조와 각종 테스트 이미지가 있는 파일을 컬러매니지먼트 OFF상태에서 출력해 보면 출력기의 캘리브레이션이 어떤 상태인가를 확인해 볼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확인하기 쉬운 것은 각각의 채널 값을 0%에서부터 100%까지 단계를 만들어 출력해 보면 하라이트나 쉐도우 부분의 컬러의 단계가 구별이 안되는 현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장비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정확한 리니어리가 형성이 안되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캘리브레이션이 컬러매니지먼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은 다시 한번 강조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글: 장덕수/ 태일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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