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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토에서의 컬러 관리 6 05-01-28 11:23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컨버젼이란?

컬러매니지먼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캘리브레이션, 프로파일링, 컨버젼이라는 3가지 단계를 거쳐서 컬러매니지먼트를 완성하게 된다. 이상하게도 국내에서 컬러매니지먼트를 운운할 때 ICC프로파일링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물론 3가지 요소 중에서 어느 부분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컨버젼에 대해서는 정확히 논의되거나 설명되어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다. ICC 기반 하에서의 컨버젼이란 서로 다른 컬러스페이스에서 다른 스페이스로의 변경을 의미하는 것이다. 원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이 많은 것이 이 부분이다.

간단한 예로 인쇄를 전제로 RGB에서 CMYK로 포토 컨버팅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경우, ‘어떤 식으로 RGB 색상 정보가 CMYK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해 해본적은 없는가? 대부분이 이런 질문에 대해 ‘당연히 클릭 한번만으로 해결이 되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이루어진다면 컬러매니지먼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일단, 필자가 인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는 컬러매니지먼트에 대한 워크플로우가 인쇄를 기반으로한 작업에 더 많은 진전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진쪽에서는 RGB기반의 작업 위주로 진행이 되어있기 때문에 CMYK에 대해서는 차후에 필자가 다시금 글을 올릴 기회가 있을 때 심도있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여기선 일단, 모니터에서 적용되는 ‘컨버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하고 프로파일링을 하고나면 정확한 컬러에 대한 기준값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 다른 모니터에서도 동일한 컬러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잘 생각해 보면 컬러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가지 의식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다. 바로 ‘컨버젼’이다.

‘이 세상의 어떠한 모니터가 감마값과 색온도만 맞춘다고 다른 모니터와 동일한 컬러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하다 못해 다른 모니터가 아니라 동일한 모니터에서도 시간의 차를 두고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하고 프로파일링을 하게 되면 차이가 나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컬러매니지먼는 불가능한 것일까? 그건 아니다. 포토샵에서 운영되고 있는 컬러매니지먼트 워크플로우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하고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우선 원할한 컬러매니지먼트를 위해 포토샵 6.0 이상 버전과 WINDOWS 98SE 이상의 버젼을 사용하기를 바란다. 맥의 경우는 OS X 버전은 아직까지 각종 컬러매니지먼트 툴들과 종종 충돌이 발생하거나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좀 더 안정화된 이후에 사용하기를 바란다.

모니터 캘리브레션 장비를 이용하여 생성된 프로파일은 일반적으로 OS상에 세팅되어진다. 이러한 프로파일은 현재 모니터가 표현하고 있는 컬러스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포토워킹스페이스로 대변되는 각각의 장치독립적인 컬러스페이스로 화면에서 컨버젼되어져 화면에 디스플레이 되어 표현되게 된다. 결국 다른 컬러스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모니터들이 있지만 앞에서와 같이 장비와 상관없는 공통의 작업공간으로서의 컬러스페이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일백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재로 자신이 원하는 컬러스페이스로 컨버전된 상태의 컬러 결과물을 확인할 수가 있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스캐너에서나 디지털카메라가 읽어들인 컬러값으로 모니터상에서 보여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한 방법에 의해서 모든 장비에서 동일한 컬러를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전혀 다른 기준의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하고 나서 컬러를 동일하게 간다면 위에서 말한 컬러매니지먼트를 수행하기는 힘들게 된다. 즉 표현할 수 있는 색 공간영역이 서로 동일한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보다 더 서로 다른 컬러공간을 충실히 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컬러매니지먼트에서 실질적으로 컨버젼의 개념이 적용되는 경우는 포토샵에는 그래픽 어플리케이션과 컬러매니지먼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립쪽에서 가능하다. 사진쪽 출력장비에서는 한 두장비만이 ICC프로파일을 이용하는 컬러매니지먼트 립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나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컬러매니지먼트 립에 대한 개념은 차후 기회가 닿는 데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ICC프로파일이란 각 장비들이 가지고 있는 컬러영역을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두 가지로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소프트 프루핑으로만 활용한다면 출력장비가 가지고 있는 컬러영역을 프로파일링하여 모니터상에서 출력하기전 사전에 출력되어지는 컬러에 대하여 모니터상에서 시물레이션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토샵에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각각의 ICC프로파일을 이용하여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자체의 컬러스페이스가 아닌 출력기나 스캐너가 가지고 있는 컬러로 컨버젼시켜 화면상에 표현할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실질적인 소스데이타 자체의 변형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이다. 단지 출력기가 가지고 있는 컬러영역을 해석하여 있는그대로 활용하는 경우 일뿐이다.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워크플로우를 이해하기란 짧은 지면에서는 설명하기란 너무나 힘든 것이 사실이고 컨버전에 대한 구체적이며 정확한 개념에 대한 이해는 여러가지 다른 개념에 대해 인지를 한 후에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가야 가능하므로 여기서는 간단히 설명을 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이미지에 ICC프로파일을 할당할 경우 모니터상에서 컨버젼되어져 화면에 표현이 되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RGB값에 대한 스페이스만 정의한 것이다.

즉 포토샵에서 운영되어지는 RGB값은 절대값이 아니다. 실제 필드에 나가보면 RGB를 절대값으로 생각하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포토샵에서 운영되어지는 RGB값은 상대적인 값일 뿐이다. 여기에 특정한 컬러스페이스 즉, RGB값에 대한 정확한 기준 스페이스가 주어질 때 실질적인 절대값으로 운용이 되어지며 이를 토대로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알고 있는 CIE lab과 같은 PCS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컬러스페이스로 변환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부분에서 한 가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가뮤트 매핑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서로 다른 컬러스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자신이 설정한 컬러스페이에서 의도한 컬러스페이스로 컨버젼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가뮤트 매핑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4가지 매핑 방법이 있다. 소스컬러값이 CMM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컬러값을 변경이 되게 된다. 변경이 될 때 절대색도계, 상대색도계, 채도, 가시범위 등 4가지 방식으로 서로 다른 컬러 스페이스에서 의도된 컬러공간으로 변경이 된다. 각각의 매핑방식에 따라 컬러가 상이하게 되는데 자신에 적합한 의도된 컬러가 나오도록 선택한다.

일반적인 이미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시범위를 위주로 사용하게 되나 때에 따라서는 상대색도계가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4가지 렌더링 인텐드에 대해서는 외국에 CMS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 놓겠다.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은 부분이고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으로 컬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ICC기반의 컬러매니지먼트를 구현하는데 가장 이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컬러변환 부분이며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컬러매니지먼트 립을 직접 운용해 보거나 여의치가 않다면 일반 잉크젯 프린터를 다루어 본다면 이해가 훨씬 더 쉽게 될거라 판단이 된다. 필자의 경우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 시키고자 몇 시간 동안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결론은 이해를 못시켜 드리고 실질적인 운용과 적용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만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해시키려고 한 것은 괜한 수고였음을 알 수 있었다.

직접 본인이 해보면서 하나씩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란 것을 알았다. 단지 걱정이 되는 것은 정확한 개념이 잡혀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형성되어져버린 고정관념은 차후 상당한 오해를 야기시킬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컬러매니지먼트에 대해 필자가 글을 쓰고 있지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컬러매니지먼트의 근본적인 이해를 위주로 서술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컬러매니지먼트 관련 제품을 구매한 후 반드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에 활용하시기를 당부드린다.

글: 장덕수/ 태일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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