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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디지털카메라업계 마케팅전략2 05-03-31 13:44   
작성자 : 김치헌 기자 TEXT SIZE : + -

■ (주)우신MIT / 카시오 (www.exilim.co.kr, 대표 김창수)


▲ 카시오 디지털카메라  ‘엑슬림 EX-P505’

“전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카시오 디지털카메라의 점유율은 5~7%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우신MIT는 7백만 화소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구축과 홈쇼핑 진출, 대리점을 비롯한 유통망이 확대되어 지난해 점진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디지털카메라를 살펴보면 슬림디자인, 대형 LCD, 다양한 촬영모드 등 그 특징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같은 일반적인 특징 가운데 슬림화는 카시오에서 2년 전 출시한 엑슬림 시리즈에 처음 채용한 것으로 그 당시 11㎜가 채 안되는 제품이 출시되어 엑슬림 마니아가 형성되었을 정도로 카시오 제품은 디지털카메라의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소비 기준으로 작용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 상 시장점유율 확대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04년, 카시오 디지털카메라는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7백만 화소 ‘엑슬림 PRO EX-P70’을 비롯해 각 화소별 ‘엑슬림 Z’시리즈를 출시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또한 QV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지속적인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5년, (주)우신MIT는 5백만 화소를 기준으로 고급카메라의 특화기능이 보강된 ‘엑슬림 Z’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설 겁니다. (주)우신MIT는 올해를 카시오 디지털카메라의 ‘일류 브랜드’ 도약의 해로 삼고 지난해 TV, 케이블, 신문, 잡지에 많은 광고를 했던 것처럼 2005년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카시오 체험단’ 이벤트처럼 고객이 직접 카시오 제품을 사용해 그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고객 참가 프로모션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디지털카메라를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기능을 구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카시오는 예전 전자제품의 명성만큼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도 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에 (주)우신MIT는 좋은 제품만을 엄선해 공급함으로써 올바른 디지털카메라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주)윌캔 / 리코 (www.ricohdigital.co.kr, 대표 김태수)


▲ 4백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리코 ‘Caplio R1’

“일본, 홍콩에서 리코 디지털카메라는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제품의 성능이 우수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코 디지털카메라는 와이드 LCD, 접사기능, 한글 매뉴얼 등을 기본으로 지난해 ‘Caplio R1’을 비롯해 ‘Caplio RX’, ‘Caplio ZX’ 등이 출시됐습니다. 이 가운데서 지난 10월에 출시된 ‘Caplio R1’은 4백만 화소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1cm까지 접사할 수 있어 개인용 또는 업무용으로 병행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주)윌캔에서는 3월과 9월경 5백만 화소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윌캔은 부족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리코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1백여 명의 체험단이 구성돼 일정기간 제품을 사용하여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체험단은 일년 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참가인원도 1백여 명에서 5백여 명으로 늘려갈 것입니다. 한편, 올해 (주)윌캔은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방안과 중간 유통망을 없애 소비자가 쉽게 리코제품을 접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리코 디지털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습니다.”

■ (주)LG상사 / 캐논 (www.lgcamera.co.kr, 대표 금병주)


▲ 캐논 디지털 SLR카메라 ‘EOS 350D’

“지난해 캐논은 상반기까지 성장세가 이어지다 하반기에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매출 신장 면에서 볼 때 2003년 대비 40~50%의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상위 점유에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캐논 디지털카메라는 초기모델 구입자들의 재구매율이 이어지면서 18~19%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캐논 디지털카메라 중 히트상품은 판매대수와 매출을 집계해 본 결과 ‘익서스 500’과 ‘파워샷 A80’입니다. 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스페셜 에디션의 연이은 출시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 SLR카메라는 ‘EOS 20D’, ‘EOS 1Ds MarkⅡ’, ‘EOS 300D’, ‘EOS 1D MarkⅡ’ 등 총 4기종이 꾸준한 판매율을 보였으나 이 가운데 ‘EOS 20D’와 ‘EOS 300D’가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각각 주목받으며 높은 매출을 올린 제품입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EOS 350D’는 ‘EOS 300D’의 후속모델로 올해 높은 판매고를 보일 것입니다. 올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5백만 화소 이상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디자인이 강화된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DSLR카메라 시장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유저들이 보급형 DSLR카메라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LG상사는 지난해 캐논플라자 강남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서울과 지방에 캐논플라자 직영점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직영점은 캐논제품의 애프터서비스, 교육, 판매 등을 일임하며 직영채널로써의 기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포토아카데미는 전문강사 초빙과 분야별 단계프로그램을 확대해 프로사진가부터 일반 유저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주)LG상사는 광고활동 보다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입니다. 예전에 없었던 스튜디오 운영자를 위한 프로모션과 함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해 고객과 함께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젭센코리아(주) / 롤라이, 펜탁스
(www.jebsenpentax.co.kr, 대표 이종남)


▲ 펜탁스 디지털 SLR카메라 ‘쪱istDS’

“젭센코리아(주)는 지난 10월, 펜탁스 디지털카메라 판매를 시작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약 3천대 이상 펜탁스 디지털카메라를 판매해 올해 전망은 밝다고 하겠습니다. 한편, 롤라이 디지털카메라는 기존 사업부문을 새롭게 개편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짧은 판매기간에도 불구하고 펜탁스 제품이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SLR카메라 ‘쪱istDS’, 5백만 화소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OPTIO X’ 그리고 4백만 화소에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디지털컨버전스 ‘OPTIO MX4’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OPTIO X’는 독특한 회전형 바디가 특징으로 렌즈부와 조작부가 별도로 부착돼 젊은 고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젭센코리아(주)는 방수기능이 한층 강화된 ‘OPTIO WP’를 새로이 출시합니다. 519만 화소 CCD를 내장하고 광학 3배 줌, 디지털 4.2배 줌을 채택한 ‘OPTIO WP’는 기능성 디지털카메라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올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이 주목받으며 이와 함께 고객 관리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구축한 제품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젭센코리아(주)는 올해 시장 점유율을 약 8~10%를 목표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 및 온라인 마케팅을 전문화하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확실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고객 우선주의를 실현할 것입니다. 젭센은 반세기가 넘게 카메라 전문 유통회사로 그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젭센코리아(주) 역시 이에 걸맞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 / 파나소닉
(www.panasonic.co.kr, 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 ‘DMC-FX7’

“파나소닉 브랜드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관계로 시장 점유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나소닉코리아(주)는 2004년, 2003년 대비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초 목표량을 초과달성 했습니다. 파나소닉코리아(주)는 2004년, 2백만에서 5백만 화소에 이르는 루믹스 시리즈를 공급하면서 다양한 화소별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이 주목받으며 스틸카메라, 캠코더, 오디오 플레이어, 보이스 레코더, 이미지 뷰어 등이 하나로 집약된 파나소닉 ‘D-SNAP SV-AV50’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올해 파나소닉코리아(주)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에 이르는 폭 넓은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한편, 올해 파나소닉코리아(주)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5% 점유를 목표로 각 유통채널에 걸맞은 제품 공급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우선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의 저변 확대가 선결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의 대표 브랜드인 ‘루믹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확대할 것입니다.”

■ 한국HP / HP (www.hp.co.kr, 대표 최준근)


▲ 5백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HP포토스마트 R707’

“지난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HP 제품의 시장점유율 및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7월, ‘HP 포토스마트 R707’ 출시를 기점으로 HP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된 것입니다. 최근 미국 비즈니스위크에서 선정한 ‘The Best Product of 2004’ 제품인 ‘HP 포토스마트 R707’은 원터치 적목 제거 기능, 어댑티브 라이팅 기능, 이미지 어드바이저 기능 등 초보 디지털카메라 유저들도 간단한 조작으로 수준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급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3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도 ‘HP 포토스마트 R707’의 장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올해 한국HP는 ‘HP 포토스마트 R707’을 주력제품으로 공급하면서 5백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카메라를 포함해 다양한 화소대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신제품 또한 ‘고성능과 조작의 편리성’을 강조하면서 번들제품 강화 및 HP 디지털 통합 솔루션 탑재 등 타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저가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올해 디지털카메라는 기존에 단순히 사진을 찍는데 그쳤던 본연의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HP 포토스마트 R707’에 도입된 문자인식 솔루션과 같은 휴대용 정보 수집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HP는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HP 고객체험관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영화관 및 커피전문점 등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디지털 사진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아울러 번들 판매 시 소비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제품을 함께 공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HP 디지털 통합 솔루션 제공으로 국내 디지털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코닥(주) / 코닥 (www.kodak.co.kr, 대표 앤소니 리)


▲ 코닥 디지털 SLR카메라 ‘DSC Pro slr/n’(좌)와 ‘DSC Pro slr/c’(우)

“지난해 코닥 디지털카메라는 DSLR카메라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DSC PRO 14n’의 후속모델인 1400만 화소의 ‘DSC Pro slr/n,c’는 6백만 화소 DSLR카메라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프로사진가들에게 많이 공급됐습니다. 따라서 한국코닥(주)의 전체 매출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초 목표치의 두 배 이상 도달했습니다. 올해 한국코닥(주)는 3월부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할 것입니다. 마케팅 면에서 최근 프로와 소비자 영상팀의 통합과 함께 디지털영상까지 합쳐지면서 그 힘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시장에서 코닥제품은 좋은 평가와 함께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를 아마추어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력과 프로모션 활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코닥의 슬로건은 ‘Any Time Any Where’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이미지 촬영과 공유,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파악하고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 한국코닥(주)는 예년과 다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고객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한국후지필름(주) / 후지필름 (www.fujifilm.co.kr, 대표 유창호)


▲ 후지 디지털 SLR카메라 ‘파인픽스 S3Pro’

“한국후지필름(주)는 지난해 15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급하는 제품마다 높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2003년, 2004년은 후지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뿌리내리며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해였습니다. 한국후지필름(주)는 그동안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석권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06년 말 까지는 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제품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이에 한국후지필름(주)에서 출시한 ‘파인픽스 F420’과 ‘파인픽스 F440’은 정사각형 디자인에 파격적인 모델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디지털카메라의 색 재현력을 한층 부각시켜 일반카메라와 비교해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해 이와 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주)의 신제품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DSLR카메라 ‘파인픽스 S3Pro’입니다. 연중 1만대 판매를 목표로 프로모션에 들어간 ‘파인픽스 S3Pro’는 출시 전부터 선 주문이 쇄도할 정도로 올해 DSLR카메라 시장의 볼륨을 확대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주)는 다원화된 유통채널을 활용할 것입니다. 특히 할인양판점과 TV 홈쇼핑의 강화는 지난해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향후 한국후지필름(주)의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또한 후지 디지털카메라가 상당 수 보급된 만큼 본사에서는 애프터서비스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단행했습니다. 올해 한국후지필름(주)는 20여 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입니다.”

■ 형통무역(주) / 콘탁스 (www.contaxkorea.co.kr, 대표 이상덕)


▲ 콘탁스 디지털카메라 ‘i4R’

“아날로그카메라가 주류를 이뤘던 예전의 콘탁스 브랜드에 비해, 콘탁스는 디지털카메라 개발이 다소 늦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이 다소 부진합니다. 그러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칼짜이즈 T쪱’렌즈를 사용하는 콘탁스 디지털카메라는 지난 2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점차 고화질 명품 카메라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2004년, 형통무역(주)의 주력제품은 디자인과 줌 기능이 강화되고 메모리 용량에 따른 연속촬영이 가능한 3백만 화소 ‘SL300R’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연말 출시된 ‘U4R’ 디지털카메라는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꾸준한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세련된 디자인과 무한정 연사기능을 갖춘 4백만 화소 ‘i4R’이 출시돼 콘탁스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해 형통무역(주)는 ‘U4R’과 ‘i4R’을 선두로 콘탁스 브랜드의 고화질 이미지를 살려 고급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DSLR카메라, ‘CONTAX N Digtal’도 꾸준한 판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올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그다지 큰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디지털카메라의 주류를 이뤘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포화상태와 고급 DSLR카메라의 판매부진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보급형 DSLR카메라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체적인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보합세이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형통무역(주)는 기존에 콘탁스 디지털카메라 유저뿐 아니라 타 브랜드 유저에게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올해 50% 이상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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