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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사진아카데미, ‘KPAF 2009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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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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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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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회장 선출과 31기 수료식도 함께 진행 -
김용성사진아카데미(원장, 김용성) 졸업생으로 구성된 김용성사진아카데미가족(이하 KPAF)은 지난 12월15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09년 송년 가족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김용성사진아카데미의 김용성 원장, 김광식 부원장,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이종옥 교수, 대한사진영상신문사 연정희 편집장 등을 비롯해 KPAF 강백진 회장, 맹해균 총무 등 KPAF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2010년 2월, 임기를 마감하는 강백진 회장은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 준 KPAF 회원들과 함께 지낸 2년이 제게 있어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사진으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우리이기에 차기 임원진을 열심히 도와 사진계 발전에 미약하나마 일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용성사진아카데미의 김용성 원장은 “지금 이 순간처럼 좋은 만남, 좋은 시간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라며, “능력과 신념, 용기를 갖춘 여러분을 믿기에 내일은 꿈이 아니라 희망찬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송년사를 전했다.
한편, KPAF 송년회에선 제31기 수료생 3명의 수료식과 더불어 제5대 임원진 선출도 진행됐다. 총 4명의 후보가 경합한 회장 선거에서 인천 엘가스튜디오의 이기수 대표가 제5대 KPAF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백홍구 회원이 총무직을 수락하고, 2년 간 KPAF의 모든 재정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제4대 강백진 회장(강백진의 사진공간)과 함께 KPAF를 이끌어 온 맹해균 총무(아이뽀또)는 “스튜디오 직원으로 김용성사진아카데미에 들어와 김용성 선생님의 가르침과 KPAF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이제는 어엿한 스튜디오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임원진를 도와 더 큰 꿈을 실현해 가는 KPAF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제5대 KPAF 이기수 회장은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지만 그 근간인 KPAF의 정통성을 확립해야할 시기임에도 틀림없습니다”라며, “임기가 끝나는 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회원 분들이 믿어주시는 마음 십분 헤아려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성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은 오는 3월, 동계세미나를 열고 회원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 김용성사진아카데미 졸업생으로 구성된 김용성사진아카데미 가족(이하 KPAF)은 지난 12월15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09년 송년 가족모임’ 행사를 경기도 의왕시 소재 담원 한정식에서 개최했다.
▲ 2010년 2월, 임기를 마감하는 강백진 회장과 맹해균 총무가 김용성사진아카데미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2010년 2월 이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5대 KPAF 회장으로 당선된 이기수 신임 회장이 KPAF 회원들에게 취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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