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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션비스트로 박세홍 이사 12-12-04 11:42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고배속·안정성을 자랑하는 델킨 메모리카드는 사진은 물론 대용량의 동영상 저장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델킨디바이스 메모리카드의 국내 수입원인 (주)모션비스트로의 박세홍 이사를 만나 사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지난 10월,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 (주)모션비스트로(www.motionbistro.biz )가 미국의 델킨디바이스(이하, 델킨) 메모리카드를 국내 론칭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델킨은 메모리카드를 비롯해 대용량의 외장형 저장장치,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 브랜드다. 또 델킨은 CF·SD 메모리카드의 경우 컨슈머 시장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내놓거나 OEM 방식으로 생산을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모션비스트로는 국내 시장에 델킨 제품을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홍콩에서도 델킨 메모리카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본보에선 미국 델킨 메모리카드의 한국 수입원인 (주)모션비스트로의 박세홍 이사를 만나 델킨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유치하게 된 배경과 향후 사업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모션비스트로의 박세홍 이사

사진시장에서 ‘(주)모션비스트로’라는 이름이 낯설다. 어떤 회사인가?
“(주)모션비스트로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창의연대’를 슬로건으로 해 영상과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동영상 촬영을 위한 삼각대부터 모션 콘트롤러, 스튜디오 모니터, 마이크, 조명, 아나몰픽 렌즈 및 액세서리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영상 촬영 장비 등이 대표적인 취급 품목이다. 또 사진 분야를 겨냥한 제품으로는 아이폰에 캐논 렌즈를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 미국 델킨의 메모리카드 등이 있다.”

(주)모션비스트로를 통해 최근 국내 수입되고 있는 델킨은 어떤 브랜드인가?
“국내 사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델킨은 25년 역사의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메모리카드, SSD 등 대용량 저장장치, 각종 디지털기기 액세서리 등이 있다. 특히, 델킨은 과거 항공우주·군수·통신·의료·게임 분야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를 생산하다가 약 10년 전부터 민수용 제품도 양산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7년 영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 국가 중 일본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주)모션비스트로를 통해 한국·중국·홍콩·대만 등지에 델킨 제품이 주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모션비스트로에서 델킨 메모리카드를 취급하게 된 동기는?
“디지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후 카메라 시장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DSLR 카메라가 단순히 스틸 촬영에 그치지 않고 그 활용 범주를 동영상으로 넓혀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일반인이나 전문가 할 것 없이 DSLR 카메라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점차 시장에선 고사양·고배속의 메모리카드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모션비스트로는 종전에 국내 수입되지 않은 브랜드, 관련 업계에서 역사가 있는 브랜드를 찾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델킨이었다. 델킨은 이미 미국에서 각종 산업용 메모리카드를 생산하면서 그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으며, 인지도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고배속·안정성을 자랑하는 델킨 메모리카드는 사진 뿐 아니라 대용량의 동영상을 저장하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 (주)모션비스트로에서 국내 공급하고 있는 델킨 디바이스의 메모리카드

▲ mCAMLITE (스마트폰 전용 영상 촬영 도구로 스마트폰에서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심도표현을 기존의 DSLR Lens를 이용해 가능케 함으로써 다양한 영상미를 표현할 수 있다.)


▲ Cinetics(씨네틱스)사에서 출시한 CineSkates(바퀴)를 고릴라포드 등의 촬영 삼각대에 달아서 촬영을 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CineSquid(석션)을 부착해서 촬영할 경우 구석진 곳에서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수입되고 있는 델킨 메모리카드의 종류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델킨은 CF와 SD 메모리카드를 생산한다. 사양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는 델킨 메모리카드는 현재 국내 시장에 배속별로 출시됐다. CF 메모리카드에는 500배속, 700배속, 1000배속이 있으며, 용량에 따라 8GB에서 256GB로 나뉜다. SD 메모리카드는 163배속(CLASS 10), 600배속(UHS-I), 633배속(USH-I)으로 구분되고, 마이크로 SD 카드는 CLASS 10 제품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델킨 메모리카드의 주요 사용자 층을 어떻게 보고 있나?
“델킨 메모리카드는 사진종합상사와 제이씨미디어가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분야는 사진종합상사에서, 영상 분야는 제이씨미디어가 판매를 책임지고 있다. 사진종합상사는 700배속을 기준으로 32GB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영상 관련 기기를 취급하는 제이씨미디어는 그 이상급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이는 국내 시장에 한정된 소비 경향일 뿐 타 지역은 또 다르다. 따라서 델킨 측은 CF 카드를 기준으로 500배속은 일반인이, 700배속은 사진과 영상을 다루는 하이아마추어, 1000배속은 전문가와 준 프로 이상이 사용하기에 알맞다고 정의한다. 또 SD 카드는 163배속을 보급형으로, 600배속과 633배속을 고급형 제품으로 규정한다.”

델킨을 국내 메모리카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특히 신경 써야할 게 있다면?
“카메라가 점점 고사양·고용량에 초점이 맞춰질수록 메모리카드 또한 점점 발전할 것이다. 물론 시장의 변화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회사가 소비자들의 반응에 얼마나 탄력적으로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 판매만큼이나 중요한 사후 서비스에 대해선 자체 복구 시스템을 갖춘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연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델킨은 메모리카드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말까지, 델킨만을 위한 홈페이지(www.delkin.as ia)가 오픈될 예정이다.”

델킨 메모리카드 사용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델킨 메모리카드는 고사양의 제품이다. 고사양·고배속 메모리카드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카메라를 항상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일부 소비자들은 고배속의 메모리카드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고 불평한다. 이는 최신 펌웨어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밖에 USB3.0과 호환되는 카드리더기와 고사양의 PC도 메모리카드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주)모션비스트로의 향후 사업 계획은 어떤가?
“영상 부문에선 6개월 내에 협업하는 디스트리뷰터들과 대한민국 사진 및 영상 프로덕션 분야에서 일정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또 1년 후, (주)모션비스트로는 마이크로MIC도 수입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갖춰진다면 안정성과 고사양, 고배속을 자랑하는 델킨 제품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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