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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와 디지털현상소에서의 효과적인 CMS 운영 05-02-03 16:23   
작성자 : 강지희 기자 TEXT SIZE : + -

대한사진영상신문사는 지난해 11월4일(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2003년 제2차 스튜디오 및 사진현상소 경영자들을 위한 무료 특별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컬러관리의 문제가 디지털카메라이기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니다. 디지털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 때문에 그 문제들로 인해서 더 많이 늘어났을 뿐이다. 사실은 여러분들이 사진이라는 것을 접했을 때부터 CMS의 문제에 부딪혔고 그때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예를 들면 흑백사진에서는 존시스템을 이용해서, 이때는 어떤 면에서 본다면 컬러매니지먼트시스템이 아니라 그레이스케일매니지먼트시스템이 될 것이다.

컬러매니지먼트라는 것은 컬러를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고 어떤 방법으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느냐에 대한 방법론이다. 여러분들이 CMS라고 해서 디지털카메라에만 한정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CMS라는 것은 촬영부터 최종 출력까지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그런데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촬영할 때는 촬영부분의 컬러를 관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만 하면 되고 모니터에서 이미지를 볼때는 모니터에서만 컬러를 관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또한 출력할 시에는 출력분야에서 컬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일단 CMS에서 제일 처음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 이미지를 촬영하는 일이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 컬러커렉션(COLOR CORRECTION) 작업이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컬러커렉션 즉, ‘후보정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후보정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 디지털이미징 기술로서는 후보정은 필수적이면서 꼭 필요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어쩔수 없이 필요한 일이고 CMS의 가장 첫 번째 조건이다.

컬러커렉션 과정에서 실제로 작업을 해보다보면 레벨, 컬러밸런스, 콘트라스트, 커브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커브를 제일 많이 사용한다. 컬러커렉션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은 이 커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지금 여러분들이 촬영한 이미지들은 JPEG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JPEG를 사용하게 되면 이미지의 심도가 8비트로 처리가 된다. 8비트인 경우에는 이미지의 계조를 손상없이 처리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많다. 커브를 쓰게 되면 하이라이트 부분을 수정할 수 있지만 좀더 섬세하게 꼭 필요한 부분만 계조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레벨같은 경우는 자기가 필요한 부분 외에 전반적인 부분이 커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꼭 손을 데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같이 손상이 된다. 레벨보다는 가능하면 커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커렉션 분야에서의 핵심은 ‘컬러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조정을 할 것인가, 계조를 어떻게 손상없이 작업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이미지 자체가 내가 원하는 결과에 접근하는 것, 이것이 컬러커렉션이다.

컬러커렉션 작업이 끝나고 표준컬러로 일단 만들고 나면 자신이 원하는 조금 특별한 컬러로 방향을 변환시킬 수 있다. 컬러의 이미지 자체가 완성이 된 이후에 얼굴의 흠을 없애거나 부분적인 수정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리터칭 작업이다. 리터칭 작업이 끝났다는 것은 한개의 독립된 이미지를 최적의 상태로 작업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RAW파일은 CCD소자가 이미지를 분석하는 모든 전 계조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이 RAW파일이다. RAW파일을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최적의 이미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JPEG와 RAW파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RAW파일은 12비트로 이미지가 저장된다. JPEG파일은 8비트 이미지로 저장된다. JPEG파일은 왜 8비트 파일로 저장이 되느냐 하면, JPEG파일을 만들려면 RAW파일 자체에 프로파일을 적용해야 한다. 카메라 내부에 임의의 어떤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프로파일에 의해서 JPEG파일이 형성된다.

JPEG로 촬영할때는 프로파일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초기의 디지털카메라들은 프로파일이 아주 간단했었다. 디지털카메라의 각각의 옵션이 바로 프로파일이다. 초기의 디지털카메라들은 프로파일 자체가 몇 개 되지 않았으나 디지털카메라가 점점 발달될수록 프로파일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카메라 내부에 사용자가 프로파일을 만들어서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고 그 날씨에 맞는 프로파일을 자동으로 생성시켜서 저장할 수 있는 장비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JPEG로 촬영할때에 프로파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 프로파일의 개체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JPEG로 작업을 할때는 카메라 자체에서 샤프니스를 적용하면 안된다. 콘트라스트도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상태에서 촬영을 하고 포토샵에서 이미지 사이즈를 늘린 후 콘트라스트와 샤프니스를 주는 것이 좋다.

CMS를 ‘컬러매칭시스템’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CMS는 ‘컬러매니지먼트’를 말한다. 컬러매칭은 예를 들면 A라는 컬러와 B라는 컬러를 똑같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실제로 색상이 똑같아지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CMS를 정확하게 관리할려면 장비가 필요하다. 모니터같은 경우는 모니터를 측정하는 기준치를 가진 장치가 필요하고 디지털카메라 같은 경우는 최소한 농도단계 정도를 측정해 줄 수 있는 툴들을 사용하는 것이 나중에 후보정 작업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모니터를 CMS장비를 통해 컬러를 조정했을때, 주변환경의 빛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모니터상의 색상도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모니터 주변부는 모니터 밝기보다 조금 어두운 상태로 유지하고 주변부의 모든 조명들은 색온도가 5500K에서 6500K사이 정도로 유지될 수 있는 주황색의 삼파장 램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램프의 빛이 아래쪽으로 직선으로 비춰지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램프의 빛이 벽쪽으로 비추거나 아래쪽에서 천장으로 비추거나, 가장 좋은 방법은 천장부근에서 벽쪽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벽부분은 그레이카드 컬라이면 최고의 효과이겠지만, 되도록 벽지색은 그레이카드색과 유사한 회색을 사용하되 광택이 나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체 룸 자체가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후드를 필히 장착해야 하는데, 후드의 역할은 주변부의 빛이 모니터에 직접 비추는 것을 막아준다.

워킹스페이스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선 워킹스페이스를 정확히 설정해야 컬러커렉션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프로파일된 값을 어디에 어떻게 설정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파일 값은 포토샵의 컬러세팅에 들어가서 RGB 워크스페이스 부분에 그 프로파일을 띠워줘야 한다. 워킹스페이스를 정해주는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 워킹스페이스가 맞지 않은 상태라면 이미지에 밴딩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계측기를 이용해서 CMS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이 카메라, 타깃(그레탁맥베스사에서 나오는 컬러체크라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을 이용해서 디지털카메라의 프로파일링을 하는 것이 첫 번째 CMS의 시작이다.

두 번째 CMS는 모니터의 프로파일링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세 번째는 프로파일링된 프로파일 파라미터 값을 포토샵의 컬러세팅에 가서 RGB 워킹스페이스 부분을 만들어진 프로파일로 대체해주는 것이다.

네 번째는 프린트 프로파일을 만드는 것인데 프린트 프로파일의 경우 모니터 프로파일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다. 프린트된 컬러는 표준컬러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느낌의 컬러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프린트 부분에서 캘러브레이션의 의미는 절대적 기준의 표준컬러라는 것이 없다. 단지 ‘이 인화지를 사용했을때 최적의 느낌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파일이 무엇이냐’라는 기준만 있을 뿐이지 절대적 기준은 없다. 모든 미디어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미디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컬러를 구현하는 것, 이것이 바로 프린트에서의 CMS작업이다.


▲ 노스텔지어(김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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