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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사진기자재 메이커들의 2008년 사업 평가와 2009년 계획을 듣는다 !② 09-01-21 10:27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카메라, 소프트웨어 및 기타 사진기자재 업계편

2008년은 지난 1997년 IMF 위기 이후 한국 경제가 가장 위태로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08년 연초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에 제동이 걸리더니, 급기야 하반기부턴 환율이 최고 60%까지 오르는 기현상을 보이며 수입업체들의 한숨을 깊게 만들었다. 특히, 대다수 아이템이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사진 기자재 시장은 긴 불황에 더해 환율 급등으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국내 카메라 메이커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진기자재 공급업체들은 환율이 춤추기 시작하던 지난해 9월 이후, 제품 가격을 10~ 30%까지 인상했고, 올해 초 가격 인상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초부터 거대 경기 부양책이 국내외에서 발표됨에 따라 많은 사진인들은 2009년 경기 안정에 기대를 걸고 새로운 사업 계획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보에선 지난 1월15일자에 게재된 신년특집 ‘포토 프린팅 장비 및 미디어 업계편’에 이어 길고 어두운 2008년의 터널을 지나 아직도 끝 모르는 불황기를 버텨야만 하는 국내 카메라, 소프트웨어, 기타 사진기자재 업체들이 새해에는 어떤 생존 전략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사는 업체명을 기준으로 한 가나다순으로 게재하였음을 밝혀둔다. - 편집자 주 -


(주)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 - 디지털카메라, 렌즈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해 상업용 사진 전문가를 겨냥한 고화소 DSLR 카메라 ‘D3x’(상)를 비롯해 보급형 D60과 D90(하), 중급기 D700 등 다양한 DSLR 제품군을 선보였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지난해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우수한 제품과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 결과, 경기 침체에도 약 20%대의 성장을 했습니다.
니콘은 지난해 DSLR 카메라 분야에서 보급형 D60을 시작으로, 필름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미들급 FX 포맷 D700, 세계 최초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D90 그리고 상업용 사진을 위한 고화소 DSLR 카메라 D3x 등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역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최신 기술이 결합된 제품과 더불어 고객 밀착형 서비스 또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D700과 D90 발표 후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08’을 연이어 개최했으며, 카메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출사대회와 포토스쿨도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유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및 행사 참여의 기회가 적은 지방 고객들을 위해 ‘니콘 포토스쿨 지역 순회교육’과 ‘니콘 무빙 스튜디오’ 등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카메라 업계에서 최초로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소비자 신뢰 획득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엔고 현상으로 인해 많은 카메라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역시 그 동안 가격 변동 요인을 회사 내부적으로 감내해 왔으나, 엔고 현상이 오랜 기간 지속됨에 따라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고 카메라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환렌즈와 일부 액세서리에 한해서 1월 중순경 약 10~15%의 가격 인상을 할 예정입니다. 가격 인상과 함께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그에 걸맞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해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단기간의 성과만을 바라보고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은 오히려 어려움을 가중시킬 우려가 큽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실을 키우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금껏 가파른 성장세와 달리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단기적인 매출 향상을 위한 판매 촉진 마케팅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다보앨범 (대표, 황재희) - 압축앨범, 사진 현상 및 인화


▲ 다보앨범은 환율 인상에도 기존 가격을 고수하며, 사진 출력부터 앨범(사진) 제작에 이르는 토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도모하고 있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2008년 봄부터 앨범 원자재 가격이 점차 오르고, 인화지와 약품의 경우 환율 인상에 따라 11월과 12월에 연이어 각각 15% 가격이 인상되면서 앨범 제작 단가가 많게는 40~50% 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앨범 업체가 영세하다보니 시장 상황에 따라 제품 가격을 유동적으로 조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다보앨범은 앨범 제작과 더불어 사진 전문 현상소를 운영해 매출의 균형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웨딩 스튜디오가 밀집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강남에 위치한 현상소에선 웨딩 물량의 감소를 다양한 상품 개발로 커버하면서 출력과 앨범 제작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그동안 앨범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급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의 불이익을 모두 부담했지만, 지속되는 경기 불황이 한계에 이르면서 여러 업체들이 조심스럽게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보앨범도 당분간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되 경기 변동에 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앨범 업계는 물론 사진시장 전반적으로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상소를 운영하는 것이 동전의 양면처럼 득과 실을 동반합니다. 이에 다보앨범은 현상소의 거래처를 더욱 확보하고, 인화와 앨범을 하나의 작업 공정으로 연결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디엔제이포토클럽 (대표, 고식채 www.dnjclub.co.kr) - 삼각대, 카메라가방, 카메라 액세서리


▲ (주)디엔제이포토클럽은 지난해 독일 유명 삼각대 ‘노보플렉스’(사진)의 총판권을 체결하고 오는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지난해 9월, 독일 포토키나2008에 참가해 독일 삼각대 ‘노보플렉스’ 한국 총판권을 체결하고, 현재 제품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전문가, 하이아마추어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주)디엔제이포토클럽은 현재 중국 현지 공장에서 삼각대와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해 해외 각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시장보다 해외에서 그 인지도가 높으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주)디엔제이포토클럽의 주 아이템인 가방, 삼각대, 카메라 액세서리는 대부분 중국에서 제작되므로 환율의 영향을 덜 받는 편입니다. 그러나 경기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단계적인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기존 재고 물량으로 기존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제품 구입 시 제공하던 번들 액세서리를 대폭 줄여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지금까지 해외 시장에 치우쳤던 마케팅 포인트를 2월 중 국내 출시되는 노보플렉스 삼각대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일부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가격대별로 삼각대와 카메라가방의 라인업이 갖춰졌고, 가격 또한 타 사와 달리 인상폭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서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세기P&C(주) (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 디지털카메라, 카메라가방, 삼각대, 인화지


▲ 세계 유수의 사진 기자재를 국내 공급하는 세기P&C(주)는 지난해 사진 문화 창달과 고객 접점 확보를 목적으로 충무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지난해 연말 리뉴얼 오픈한 충무로매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서비스 측면을 보다 확대하려는 세기P&C(주)의 확고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특히, 세기P&C(주)는 여러 경기 불안 요소를 감내하고 고객 중심의 장기 프로젝트를 충무로 매장을 통해 이행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의 제품 판매점, 세기P&C(주)의 전 제품 체험존, 고객 지향적 애프터서비스센터, 사진 정보 공유의 세미나장 등으로 구성된 충무로 매장은 사진 문화 창달과 더불어 고객 접점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2008년은 세기P&C(주)뿐만 아니라 사진업계 전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한해였습니다. 디지털카메라, 렌즈, 카메라가방, 조명, 삼각대, 인화지 등 아이템별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형성해 마케팅 성취도 면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는 외부의 환경 변화에 수입사로써 리스크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세기P&C(주)는 고객이 느끼는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반값 할인 판매 등 과감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면서 기업 이윤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오픈 마켓과 공조한 동호회 출사나 촬영 이벤트는 세기P&C(주)의 기업 이미지를 재고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고, 이를 영업에 반영하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정책과 대응책은?
“그동안 세기P&C(주)는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환율 이상 징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물론, 제품 재고량과 수급율에 따라 아이템별로 가격이 인상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환율 대란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올해 초 일부에선 더 큰 불황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고객을 중심으로 한 세기P&C(주)의 운영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세기P&C(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제품이 모두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뛰어난 마케팅과 아이템 자체의 우수한 품질에 기인합니다. 지난해 빌링햄과 더불어 카메라가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경우, 지난 1월20일에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7종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지쪼와 맨프로토 브랜드로 구성된 삼각대 라인업도 외부 유해 물질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삼각대를 추가로 런칭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기P&C(주)는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사진 문화 형성에 앞장 설 것입니다. 상품존의 확대 등 대고객 접점의 성격을 지닌 충무로매장을 보다 계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보다 가까이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씨지코리아 (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 - 에이조 모니터


▲ 씨지코리아는 에이조 모니터와 프린터 출력물의 컬러를 매칭시켜주는 ‘EIZO EazyFIX’ 소프트웨어(좌)를 통해 전문가용 에이조 모니터(우)와 이에 상응하는 컬러매니지먼트를 사진인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 2008년 한해 귀사의 사업 성과는 어떠한가요?
“2008년 3월, 엔화 환율이 잠시 오르면서 마진율이 저조한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판매는 잘되지만 마진이 적은 제품을 선별해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지난해 9월까지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다가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판매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시장 환경이 열악해졌습니다. 재고가 바닥난 제품은 추가 주문을 하더라도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등 개인 유저들은 제품 구입을 미루거나 보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공공기관 및 고급 유저 등의 꾸준한 수요를 통한 전문 그래픽 분야는 2007년에 비해 수량으로서는 목표치에 거의 도달했던 한해라 생각 됩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지난해 10월 이후 환율이 치솟으면서 약 30~40% 이상 모니터 가격을 인상해야 정상적인 마진 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지만, 실제 가격 인상은 최소 범위 내에서 이뤄졌습니다. 2008년 연중, 환율이 심하게 요동치는 가운데 제품별로 가격 인상 정책을 실시했지만, 이것이 소비자와 기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씨지코리아는 현지 법인과 달리 한국 대리점이므로 가격 정책에 대한 유연성이 부족합니다만, 밀접한 관계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가격에 큰 부담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의 가격은 불과 10~15% 인상된 것이지만 이는 마진을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앞으로도 마진에 상관없이 손해를 보지 않는다면 꾸준히 제품을 공급해 드리는 것이 지난 20여 년간 에이조에 보내주신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고급 유저를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제품을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에이조 모니터가 국내 시장에 진입한 지 올해로 만 20년이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에이조 모니터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프로사진가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컬러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런 아쉬운 점을 교육과 프로모션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모니터와 프린터의 컬러 매칭을 도와주는 EIZO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 툴이 출시됐는데, 이 소프트웨어 툴을 번들로 제공하여 제품을 판매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주)안국에스엘 (대표, 강순규) - 앨범 커버용 원단


▲ 앨범 커버용 원단 전문기업, (주)안국에스엘은 안정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소량 다품종 원단 제작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주)안국에스엘은 다년간의 원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부합한 원단 디자인을 앞세워 국산 앨범 원단의 자존심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세계 경기 불황에 따라 중국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기현상이 발생하면서 (주)안국에스엘은 안정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앨범 커버용 원단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소량 다품종 원단 제작을 실현해 소비자 구미에 맞는 제품을 양산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었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9월 이후, 환율 급등으로 인해 국내 시장에 범람하던 중국산 앨범 원단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되면서 중국산 원단이 국산 제품보다 약 30% 비싼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주)안국에스엘은 대부분 국산 원자재를 사용하고, 한국에서 제작하므로 경기 불안정에 따른 가격 변동은 없습니다. 오히려 올해 국제 유가가 하락하는 동시에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면 지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앨범 커버용 원단을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올해 3~4월 경,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 중국산보다 적게는 5~10%, 많게는 20~ 30 %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앨범 제작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국산원단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것이며, (주)안국에스엘은 앨범 시장에 다양한 소재를 개발,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는 국내에서 앨범 커버용 원단 제작을 고집해 온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 앨범 커버용 원단 전문기업, (주)안국에스엘은 안정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소량 다품종 원단 제작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LG데이콤 아이모리 (대표, 박종응 www.imory.co.kr) - 사진 인화, 디지털 포토 상품


▲ 2009년 ‘추억(사진)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건 LG데이콤 아이모리는 다양한 포토 상품을 구비하고, 타 사이트와 차별된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사진의 즐거움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 2008년 귀사의 마케팅 성과는 어떠한가요?
“지난해 가장 큰 성과는 웨딩 토털 서비스인 마이e웨딩 서비스를 오픈한 것입니다. 또한 전국 7개의 센터를 오픈해 LG데이콤의 차별된 토털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3일, 4일 양일간 열린 웨딩박람회도 성황리에 마쳐, 올해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 개편을 통해 다양한 포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구조로 탈바꿈했습니다. 상품의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제작 툴도 간편화시켜 FUN(재미) 요소를 강화해 체계적으로 시장을 형성하는데 일조했습니다.”

= 2008년 9월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귀사의 가격 정책과 대응책은?
“은염 소모품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되면서 온라인 인화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아이모리도 불가피하게 일부 사이즈에 한정해 인화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그러나 타사와 비교해 최저 가격 대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인화보다 포토북, 캘린더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공급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 2009년 사진업계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른 귀사의 사업 계획은?
“아이모리는 올해 온라인 인화 업계에서 ‘최저가 인화와 최다 포토북/ 팬시 상품 보유’라는 포지션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 아이모리 슬로건인 ‘추억(사진)의 모든 것’에 걸맞은 차별적인 신상품을 런칭해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전을 활성화시켜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사진의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아이모리 키즈와 마이e웨딩을 통해 유치원과 웨딩 고객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중입니다.”




☞국내 주요 사진기자재 메이커들의 2008년 사업 평가와 2009년 계획을 듣는다 !②-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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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2008 해외 주요 사진어워드 수상 사진기자재②
2008 해외 주요 사진 어워드에서 수상한 사진기자재 집중 점검 ! ② 카메라와 렌즈 ■ 파나소닉 Lumix FX-500/ DMC-TZ5 파나소닉 Lumix FX-500은 액정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조절할 수...  more ▶
2008-12-08  
2008 해외 주요 사진어워드 수상 사진기자재①
2008 해외 주요 사진어워드를 수상한 사진기자재 집중 점검 !① - EISA, TIPA, 카메라 그랑프리, DIWA 등 사진 관련 단체에서 매년 각 부문별로 제품의 성능을 평가해 발표, 사진기자재 품질 평가 시 중요한 기준...  more ▶
2008-12-08  
2008년 한국 사진계를 되돌아보다!
“2008년 한국 사진계는 양적 팽창과 질적 향상을 동시에 달성해 문화적, 예술적으로 중요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 작품 판매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사진 관련 행사 및 전시를 통해 사진 문화의 ...  more ▶
2008-12-08  
사진 편집 및 관리 툴 집중 점검! ②
#7. 더욱 강력해진 사진 편집 및 관리 소프트웨어, ‘Aperture 2’ Aperture에 이어 2년여 만에 새롭게 출시된 Aperture 2는 1백여 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사진 편집은 물론 인화, 관리, 검색 기능이 대폭...  more ▶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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