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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 05-01-24 21:16   
작성자 : 연정희 편집장 TEXT SIZE : + -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 신임 곽오섭 지점장을 만나 ‘QSS-32 시리즈’ 국내 출시에 따른 마케팅 정책과 향후 계획을 듣는다


▲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의 곽오섭 지점장


■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이 설립된 이래 한국인 지점장이 취임한 것은 처음으로 알고있습니다.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의 새로운 지점장으로서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 우선 취임 소감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4월1일부로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의 지점장으로 취임해 한국시장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제가 취임하기 전에는 일본 본사에서 파견된 지점장이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을 이끌어왔으나 보다 한국시장에 맞는 비즈니스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현지인 CEO를 영입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저는 지난 20여 년간 노리츠의 파트너인 한국코닥(주)에서 노리츠 미니랩 장비를 판매해본 경험이 있고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했기 때문에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 최근 노리츠 ‘QSS-32 시리즈’의 출시로 ‘디지털 미니랩 장비시장의 판도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도 들려오던데, 지점장님께선 ‘QSS-32 시리즈’가 디지털 미니랩 장비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십니까? 또한 경쟁사들이 장비와 함께 소모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는데 반해 노리츠는 장비 판매에만 주력, 종합적인 대응이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을텐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QSS-32 시리즈 출시와 함께 노리츠장비가 디지털 미니랩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 안에 마켓쉐어 1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SS-32 시리즈는 기존 디지털 미니랩장비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강해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노리츠는 QSS-32 시리즈에서 노리츠 장비 고유의 특장점이 제대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회사에선 오는 5월27일부터 5월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4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도 QSS-32 시리즈를 전시해 사진인들이 직접 테스트해보고 시연해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한편, 노리츠는 장비만 취급하고 있는 반면 다른 경쟁사들은 기계, 인화지 등 감재부분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합적인 대응은 가능할지라도 전문성은 우리 회사보다 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노리츠는 장비만 전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노하우는 어느 업체보다도 우수합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사진 인화지 ,약품 등의 소모품에서 비교우위가 있는 한국코닥(주), 현대교역(주)현대칼라, 한서무역 등과 파트너쉽으로 제휴,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노리츠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노리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QSS-32 시리즈’의 특장점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QSS-32 시리즈는 출력량에 따라 타입이 다른 선택형 디지털미니랩으로 QSS-3201은 네가필름과 디지털카메라 출력 모두 시간당 9백장(W127×89mm), QSS-3202는 시간당 1천2백86장(W127×89mm), QSS-3203은 시간당 1천6백20장(W127×89mm)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QSS-32 시리즈는 필름과 디지털 모두를 초고속으로 스캔할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고해상도 사진 출력을 보장합니다. 이밖에도 고성능 PC가 장착돼 이미지 처리능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더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지원하는 QSS-32 시리즈는 기존의 12×18인치 출력에서 12×36인치 출력으로 2배 더 길어진 사이즈를 출력할 수 있고 초대형 파노라마 출력으로 POP나 그룹사진, 실물크기의 파노라마 사진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특히 QSS-32 시리즈는 쉬운 조작으로 디지털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다른 디지털 장비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아직 소형 스튜디오나 현상소에서는 디지털장비를 구매하기에는 높은 장비가격과 상대적으로 적은 디지털물량으로 부담이 큽니다. 이에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에선 장비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어떤 지원책을 마련해놓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컨텐츠가 디지털로 가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사진현상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소형 스튜디오나 현상소에서는 고가의 디지털 미니랩장비를 구입하기도 힘들지만 설령 구입한 현상소에서 조차 이들 장비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장비 공급업체가 장비의 가격을 낮춰 덤핑 공세로 가는 것 보다는 적정 가격을 책정하고, 사진현상소에서 디지털 미니랩장비를 충분히 활용해 디지털상품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장비공급업체와 구매고객 모두 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고객들이 장비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금융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디지털 장비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장비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고객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회사에선 장비판매에만 급급해하지 않고 고객들이 장비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공급할 것입니다.”

■ 앞으로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을 이끌면서 소신있게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모든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 역시 가시적인 성과라 한다면, 사진장비시장에서 아날로그뿐만 아니라 디지털부분 모두 마켓쉐어 1위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은염장비나 QS 신제품 개발 및 재투자에 힘쓰고 국내사진시장에 노리츠 디지털 미니랩장비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려서 올 연말까지 국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자질 향상에 전력투구해서 지점이지만 법인회사 못지않은 파워있는 내부 조직력을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 앞서 언급한 디지털 미니랩 장비시장 마켓쉐어 1위를 위해 올해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은 어떠한 마케팅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노리츠는 아날로그 장비부분에서는 확고 부동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디지털시장에서도 올해를 기점으로 마켓쉐어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한 여러 방법론중 제품 자체의 빠른 업그레이드와 노리츠 자체의 기술력, 파트너 회사와의 협력관계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적정가격에 노리츠 디지털 미니랩장비를 공급할 것입니다. 신뢰를 주는 가격을 제시하고 가격에 걸맞는 좋은 제품을 공급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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