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펜마이스터, 온오프 사진관 ‘포토가이’ 사업설명회 개최
- 2005년 12월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브랜드 설명 및 운영계획 밝혀 -


(주)펜마이스터(대표, 오성엽 www.photoguy.co.kr)에서 새로 시작한 온오프라인 사진관 포토가이에서는  지난 12월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백합홀에서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가맹점이 되었을 경우 제공받게 되는 혜택과 광고 및 전국 이벤트 계획, 그리고 포토가이의 비전을 중심으로 사업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대안이 제시됐다. 이에 본보에서는 이날 행사장의 모습과 포토가이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 편집자주 -



▲ 2005년 12월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주)펜마이스터의 포토가이 가맹점 사업설명회에는 스튜디오 대표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펜마이스터의 오성엽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05년 11월25일, (주)펜마이스터(대표, 오성엽 www.photoguy.co.kr)는 온오프 통합 사진관을 모토로 기존 스튜디오 프랜차이즈와 차별된 ‘포토가이’를 오픈했다. 이에 (주)펜마이스터는 2005년 12월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포토가이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스튜디오 대표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행사에서 (주)펜마이스터의 오성엽 대표는 “‘대한민국 No.1 온오프 사진관’ 이라는 기치 아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시킨 포토가이는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 매출창구를 만들고 그에 따른 이윤을 공유하는 신개념 사업입니다. 또한 포토가이는 전국 가맹점을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사진가격의 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펜마이스터는 포토가이를 선두로 사양화되고 있는 오프라인 사진관을 부활시켜 디지털 사진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주)펜마이스터 사업본부 김진우 이사는 포토가이 사업기획 배경을 비롯해 국내 인화시장의 변화 및 비전, 새로운 포토시장의 형성,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의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진우 사업본부이사는 사업설명회 2부에서 포토가이 가맹점의 혜택, 본사지원 체계, 포토가이의 비전에 대해 “포토가이 가맹점은 ‘포토가이’라는 하나의 브랜드 및 공동사이트(www.photoguy.co.kr)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울러 가맹점은 온라인에 접수된 디지털 이미지를 본사로 보내 사진 인화, 상품 제작, 배송 등의 일괄 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주)펜마이스터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솔루션, 사진 관련 디지털 신상품을 공급해 최신 디지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포토가이는 지속적인 광고 및 홍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구축, 특판 영업을 통한 포토가이 상품 저변 확대, 가맹점 지역 내 판촉, 광고, 이벤트 등의 본사 역할과 매장에 다양한 포토가이 상품 전시, 지역 홍보를 통한 회원 확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등 가맹점의 역할을 확연히 구분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윈윈전략을 전개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주)펜마이스터는 탤런트 김명국 씨를 전속모델로 대한사진영상신문, 조선일보, 스포츠 조선, 스포츠 서울, 여성중앙, 월간사진예술 등 신문, 잡지에 광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가이 가맹을 희망하는 스튜디오는 1544-2463(전국공통)으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 / 김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