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팬/(주)맘스튜디오, 사업설명회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 개최
- 2005년 12월15일, 경기도 분당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

디지털 워크플로우 컨설팅 전문업체인 픽스팬(대표, 이영수 www.pixpan.com)과 사진인들이 모여 만든 프랜차이즈 법인회사인 (주)맘스튜디오(회장, 최현주www.mamstudio.co.kr)는 2005년 12월15일, 경기도 분당시 야탑역 부근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픽스팬, 맘스튜디오 사업설명회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에서는 캐논 ‘EOS 5D’ DSLR 카메라 소개 및 세팅 요령과 스튜디오의 작업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앨범마스터’를 제시하고 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픽스팬과 (주)맘스튜디오, 결혼풍경의 사업설명회도 동시에 이뤄졌다.이에 본보에서는 이날 개최된 픽스팬, (주)맘스튜디오 사업설명회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 픽스팬과 (주)맘스튜디오는 지난 2005년 12월15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픽스팬/(주)맘스튜디오 사업설명회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을 개최했다.

픽스팬(대표, 이영수 www.pixpan.com)과 (주)맘스튜디오(회장, 최현주 www.mamstudio.co.kr)는 2005년 12월15일, 경기도 분당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많은 스튜디오 운영자 및 사진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픽스팬, (주)맘스튜디오 사업설명회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 워크샵을 개최했다. 먼저, (주)LG상사의 캐논 포토 아카데미 윤우석 실장은 1,280만 화소로 35㎜ 필름사이즈와 동일한 센서 사이즈를 탑재한 캐논 ‘EOS 5D’ DSLR 카메라에 대한 소개와 세팅요령 및 사용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 디오시스컴퓨터의 서윤장 대표는 ‘컴퓨터 사용 용도와 목적에 따른 조립PC 또는 완전PC의 선택 및 구매 요령과 구매한 컴퓨터 관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디지털사진 작업을 위한 컴퓨터 기기 세팅 및 관리에 대해 강의를 했다. (주)맘스튜디오 최현주 회장은 “현재 (주)맘스튜디오는 사진시장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를 들어보고, 이 사업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고객을 유치하고 사업을 펼쳐나가야 할지를 많이 구상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최현주 회장은 (주)맘스튜디오의 가맹점이 될 경우 “앞서가는 마케팅에 동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모든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또한 지역별로 영업권을 보장받아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각 지점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앞서가는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맘스튜디오의 기업마케팅 뿐만 아니라 철저한 고객 관리시스템, 홈페이지 관리, 해피콜 서비스, 공동구매를 통한 저가구매 등 스튜디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라며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어 결혼풍경의 웨딩 워크샵 모임인 ‘웨딩그룹’ 소개가 있었으며, THE NAUN NET은 스튜디오에서 편집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자동화 프로그램인 ‘앨범마스터’ 소개 및 사용설명을 통해 “‘앨범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워크플로우가 반자동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튜디오에서 앨범마스터 리터칭 소프트웨어의 자동 세부설정을 통해 앨범 편집과 작업물이 바로 현상소로 전송되는 반자동화 네트워크를 실현해 스튜디오의 작업시간을 대폭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앨범마스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포토샵에 대한 기본개념의 이해만 있다면 짧은 시간의 교육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 원장님이나 사장님이 직접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픽스팬 이영수 실장은 워크샵에 참석한 스튜디오 운영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를 전하며, ‘스튜디오에서 편집부분에 신경을 덜 쓰고 사진 촬영에 신경을 더 쓸 수 있도록 자동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수 실장은 포토샵 CS, CS2에서의 RAW 프로세싱에 대한 강좌와 디지털 워크플로우 최적화 세팅 및 관리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특히, 이영수 실장은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자동화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날 워크샵을 마쳤다.


취재 / 연정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