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대광엔터프라이즈, 시루이 제품 정품 관리 정책 강화
|
13-12-17 09:34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정품에는 제품 박스에 정품 스티커 부착 및 한글 보증서가 동봉 -
시루이(SIRUI) 공식 수입원, 대광엔터프라이즈(www.sirui.co.kr )가 ‘병행수입 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시루이 전 제품의 정품 관리 정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대광엔터프라이즈는 현재 시루이 삼각대, 볼헤드, 플레이트 등을 국내 공급하는데, 이 모든 제품에 대해 구입일로부터 6년간 무상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일부 천재지변 및 고객 과실 사유에 대해서는 유상처리한다. 최근 일부 수입업자들에 의해 수입되는 제품들이 대광엔터프라이즈 정품으로 위장되어 유통되는 사례가 있어 대광엔터프라이즈가 정품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루이 정품제품에는 제품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고, 포장 내부에는 시루이 본사에서 제공하는 한글 보증서가 동봉된다. 병행수입품에는 중국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거나 삼각대-볼헤드 합본상품 박스를 사용하거나, 중국어 보증서가 동봉되어 있다.
시루이 제품 사용 중 수리 사유가 발생하면 제품 포장 내에 동봉된 한글 보증서와 구매처 영수증을 첨부해야 구입일로부터 6년간 무상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구매 고객은 제품 시리얼넘버를 통해 대광엔터프라이즈의 정품 여부를 확인받은 후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 대광엔터프라이즈가 ‘시루이 제품에 대한 병행수입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정품 관리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