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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LCD 프로젝터 ‘PT-EX770Z’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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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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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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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500 안시루멘 밝기를 지닌 3종 -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 )는 7,500 안시루멘(ANSI Rumens) LCD 프로젝터 ‘PT- EZ770Z’ 시리즈를 출시했다.
‘PT-EX770Z’는 새롭게 디자인된 인터그레이터 렌즈와 LED 판넬로 밝기가 향상되었으며, 5,000:1 명암비로 생생한 이미지를 출력한다. 주변 조명에 따른 컬러와 밝기 조정이 가능한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며, CICOM 시뮬레이션 모드로 선명한 색상과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29데시벨 이하의 소음 레벨을 지니며, 사다리꼴로 왜곡된 영상 모서리를 자동 보정한다. 또한 먼지 방지 시스템으로 에코 필터를 장착해 유지보수시간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에코 필터는 프로젝터 측면부에서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하다.
한편, PT-EX770Z’는 이미지 밝기에 따라 램프 전력을 자동으로 컨트롤하는 인공지능 램프 컨트롤 시스템을 지녔다. 또 이 시스템을 통해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며 램프 전원 관리 기능이 인공지능으로 움직여 이미지 밝기를 측정해 최대 70% 범위에서 램프 출력을 조절한다. 에코 모드의 대기전력은 0.48W로 유지비용 감소 효과를 본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의 LCD 프로젝터, ‘PT- EZ770Z’ 시리즈는 해상도와 밝기에 따라 ▲7,500 안시루멘(ANSI Rumens) 밝기에 XGA(1,024×768)급 ‘PT-EX800Z’ ▲7,000 안시루멘 밝기에 WXGA (1,280×800)급 ‘PT-EW730Z’ ▲6,500 안시루멘 밝기에 WUXGA(1,920×1,200)급 ‘PT-EZ770Z’ 3종으로 출시한다. 크기는 530×177×44㎜이며, 무게는 렌즈포함 약 10.6kg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솔루션 사업팀 이윤석 팀장은 “7,500 안시루멘급 프로젝터의 출시로 파나소닉은 프로젝터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며, “모든 라인업에서 동급 최강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최대 7,500 안시루멘를 지닌 LCD 프로젝터 ‘PT-EX770Z’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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