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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코리아-LG상사 ,대형 잉크젯 프린팅 장비에 대한 비즈니스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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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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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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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장을 주도하는 프린터 전문업체,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와 LG상사(대표이사, 부회장 구본준 www.lgicorp.com)는 지난 11월5일, 대형 잉크젯 프린터(LFP: Large Format Printer) 제품에 대한 비즈니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포토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 엡손코리아와 LG상사는 지난 11월5일, 엡손 대형 잉크젯 프린팅 장비(LFP: Large Format Printer)에 대한 비즈니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포토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엡손코리아 히라이데 슈운지 대표(좌)와 LG상사 조병상 상무(우))
이번 제휴로 양사는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포함하는 포토 유저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전략 개발 및 컨설팅, 판매 활동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포토시장을 선도하는 엡손의 출력 관련사업에서의 협력을 통해 포토시장의 영역을 한층 넓혀 나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엡손은 포토제품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픽스딕스(PIXDIX)를 판매 확대 거점으로 삼고, ‘엡손=포토’ 라는 슬로건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방침 아래, 일부 픽스딕스 매장에서 엡손 데모 존을 구성하여 실제 유저들이 엡손 대형프린터를 직접 경험하게 하여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엡손코리아는 이번 LG상사와의 제휴를 통해 엡손의 뛰어난 제품군과 관련 솔루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 소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유통채널 정비로 인한 업무효율 증대와 수익성 향상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상사는 특유의 공격적인 영업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캐논카메라를 국내 카메라 분야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종합무역상사로써, 디지털기기 전문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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