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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P&I Pro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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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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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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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
국내 사진영상시장에서 가장 큰 전시회는 매년 4월에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www.photoshow.co.kr )이다. P&I Show에서는 매년 코엑스 1층 A,B홀에서 아마추어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사진영상 관련 전 아이템이 전시된다. 이런 P&I 전시회를 올해부터는 프로 사진영상기자재만을 별도로 전시하는 P&I Pro Show를 가을에 추가로 전시한다고 코엑스 측은 전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P&I Pro2014는 오는 11월5일(수)부터 8일(토)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이에 본보에서는 P&I PRO의 전시 성격과 개최 배경 및 출품 아이템 그리고 부대행사로 열리는 각종 세미나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았다. - 편집자 주 -
▲ P&I PRO 2014가 오는 11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사진은 P&I PRO 2014 행사 알림 포스터)
P&I PRO는 어떤 전시회인가?
2014년 11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P&I PRO는 사진 스튜디오와 프로사진영상 분야 종사자가 주요 바이어가 되는 프로 대상 전문 전시다. 사진부터 촬영, 영상, 편집까지 이미징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로, 올해 처음 열린다. 대형유통망 구매 상담회 개최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다양한 콘퍼런스를 개최해 사진영상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울러 사진영상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진영상분야 프로 대상 전시라는 것이 코엑스 측의 설명이다.
이 전시는 (주)코엑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및 (사)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고 캐스트앤이 주관한다.
‘P&I PRO 2014의 전시 규모는 2백부스에 1만5천 명의 전시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P&I PRO2014와 함께 KOSIGN 2014, 3D PRINTING KOREA 2014도 동시 개최한다’고 코엑스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P&I PRO 2014 전시 품목은?
▲이미지 입력 분야에서는 카메라, 캠코더, 렌즈를 비롯한 필름, 렌즈클리너, 배터리, 삼각대, 조명 등의 주변 기자재와 디지털 미니랩 장비, 디지털 방송영상장비, 촬영기, 3D 영상 관련 기기 ▲이미지 저장분야는 메모리카드, 메모리스틱, 하드디스크, 이동용 저장장치, 콤팩트플래시카드, 플래시 메모리 ▲이미지 가공은 사진확대기, 편집기, 코팅기기, 디지털 이미징 편집프로그램, 컬러관리시스템, 사진커터기, 그래픽카드 ▲이미지 출력은 라지포맷 프린터, 컬러프린터, 잉크젯 프린터 등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와 모니터, 스캐너, 영상기, 키오스크, 플로터, 현상기, 잉크, 인화지 ▲이미지 활용은 사진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촬영소품, 의상, 스튜디오 기자재와 스튜디오 체인점, 인터넷 이미징 서비스, 사진학원, 도서, 전문지 등이 출품, 전시된다.
P&I PRO 2014 주요 비즈니스 프로그램
홈페이지(www.photoshow.co.kr )와 SNS에서 참가업체 소식과 신제품을 홍보하며 동영상 전문 매체인 캐스트앤에서 영상인터뷰와 기사를 게재한다. 또한 2014 총결산 아울렛관이 운영되어 제품 판매와 중고장터의 공간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참관객과 1:1 미팅이 가능하다.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한다. 또한 홈쇼핑, 대형마트, 백화점 MD와의 상담 기회가 주어지며, 전시 기간 중 출품사의 신제품 발표, 블로거 행사, 세미나 등 부대시설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진영상 관련 주제의 다양한 콘퍼런스가 열린다.
P&I PRO 2014 주요 세미나
P&I PRO 2014 출품사 모집 & 참관 신청
P&I PRO 2014 전시 주최 측은 “오는 10월17일까지 전시 출품사를 모집하며, 9월30일까지 조기신청 시에는 독립부스 1백10만 원, 조립부스 1백25만 원으로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조기출품 신청기간이 끝나는 9월30일 이후의 부스비는 독립부스 1백30만 원, 조립부스는 1백45만 원이다. 한편, 전시 참관을 희망하는 프로사진가들은 전시장 입구에서 명함을 제출하고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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