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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소품 전문 코아갤러리, 제휴 스튜디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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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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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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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포토 상품에 아기들이 좋아할 베이비 상품 추가해 스튜디오 고객 확보와 수익 증대 효과 기대 -
스튜디오 물품 수입 공급사, 코아갤러리(대표, 신봉섭 www.coagallery.co.kr )가 종전 앨범 및 액자로 구성된 포토 상품에 베이비 관련 상품을 추가한 패키지 상품을 공급할 제휴 스튜디오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플러스’로 명명된 금번 서비스는 코아갤러리가 해외에서 직수입하는 자전거와 유모차, 베이비 시트, 유아용 피아노 등의 유명 베이비 상품을 스튜디오에서 촬영 세트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포토 상품에 포함시켜서 스튜디오의 고객 확보와 수익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특별한 제휴 서비스다.
특히, 코아갤러리가 취급하는 베이비 상품은 얼마 전, 베이비 관련 육아 박람회에서 소개되어 현장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대전의 한 스튜디오는 이 패키지를 성장앨범에 포함시켜 판매한 결과, 한 달 새 1백건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코아갤러리의 회원사가 될 경우, 회원 스튜디오에는 시중가격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는 베이비 상품을 갖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엄마들의 관심을 유발하기에 좋다는 것이다. 타 스튜디오보다 경쟁력이 있는 가격에 베이비 상품을 구입해 기존 포토 상품에 추가하거나 베이비 상품만 구매하려는 스튜디오 고객에게 해당 상품을 염가에 판매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베이비플러스에 가입한 한 제휴사는 “코아갤러리에서 취급하는 상품 대부분은 엄마들이 인정하는 브랜드여서, 기존 사진 상품에 이를 추가할 경우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라며, “스튜디오는 양질의 앨범과 액자는 물론 베이비 상품까지 기존 서비스와 유사한 가격대로 공급할 수 있어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베이비플러스 제휴사가 되려면 2년 기준으로 가맹비 5백만 원과 초도 물량 구입비 5백만 원을 납부하고, 매월 20만 원 대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초도 물량 구입비가 소진된 이후에는 스튜디오 매출과 판매 추이에 따라 판매 수량을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 또 2년 계약이 종료되면, 이후에는 초기 가맹비의 20%만 지불하면 된다. 또 베이비플러스에 가입한 후에는 코아갤러리에 사진 앨범은 물론 액자까지 일괄 제작을 의뢰해야한다.
인터뷰 _ 코아갤러리 신봉섭 대표
“유명 베이비 상품을 기반으로 하는 베이비플러스 회원점이 되어 스튜디오 고객 확보와 수익 증대 효과를 누려보세요”
Q 베이비플러스 회원점이 되려면 특별한 자격 요건이 필요한가?
A“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규모 있는 베이비 스튜디오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코아갤러리가 취급하는 베이비 상품은 아이템마다 선별해 외국에서 직수입하므로, 어느 정도 물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굳이 기준을 정하자면 월 매출 5천만 원 이상인 스튜디오처럼 수익 구조가 안정된 곳이면, 코아갤러리가 제시하는 베이비플러스 제휴를 통해 더 큰 부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베이비플러스는 기존 스튜디오 체인과 개념이 다르므로, 이러한 사업 형태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춘 스튜디오라면 더욱 환영한다.”
Q 베이비플러스 회원점이 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
A“회원점은 코아갤러리의 전 상품을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실례로 70만 원 상당의 유아 피아노가 30만 원대에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기존 성장앨범에 포함시켜 이벤트를 진행하면 엄마들은 당연히 피아노를 주는 곳으로 가게 되어 있다. 따라서 베이비플러스와 함께 할 경우, 스튜디오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수익도 함께 올릴 수 있다. 코아갤러리는 3개월에 한 번씩 스튜디오 운영자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베이비 신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며, 스튜디오는 매장의 판매 추이를 살펴서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상품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또 코아갤러리가 엄선한 앨범과 액자는 일반적으로 베이비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과 차원이 다른 특화 상품이다.”
Q 과거 스튜디오 체인점들의 운영행태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베이비플러스의 운영방식에 대해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A“무작정 제휴사를 늘리기 보다는 그 수가 적더라도 정말 뜻이 맞는 스튜디오와 접촉해 회원점을 늘려갈 것이다. 이미 베이비플러스에서 제안한 데로 진행해 대박을 터트린 스튜디오가 있기에 우리는 자신한다. 이제 산부인과 데이터베이스만 갖고 하는 스튜디오 영업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사진 외에 엄마들이 평소에 꼭 갖고 싶었는데 여유치 못해 자신의 아기에게 사주지 못했던 베이비상품을 선물로 주면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백발백중 엄마들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다. 이미 그렇게 해서 성공한 스튜디오가 있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우리 회사로 오셔서 사업 설명을 듣길 바란다, 언제든지 연락하고 방문하면 된다.”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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