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기선, 슬림 압축앨범 강조한 포토북 쇼핑몰 ‘포토모아’ 무료 분양
|
11-07-08 09:40
|
|
|
 |
|
 |
|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TEXT SIZE :
+
-
|
|
|
|
|
- 앨범 자동화 기기 이용해 완전 펼침 앨범 제작, 포토북에 근접한 가격 경쟁력이 강점 -
앨범 자동화 장비 전문 개발기업, (주)기선(대표, 김춘학 www.kisunuv.com)이 스튜디오 및 현상소, 포토앨범에 관심 있는 일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포토북 쇼핑몰 ‘포토모아’를 무료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토모아(대표, 김춘학 www.photomoa.co.kr)는 기존 포토북 쇼핑몰과 취급 상품군이나 시스템 구축 방법은 유사하지만 슬림 압축앨범 시장의 성장을 통해 관련 장비의 보급 확대를 바란다는 점에선 기존 업체와 차이가 있다. (주)기선의 김춘학 대표는 “포토모아는 슬림 압축앨범이 대중화되고, 영세한 사업자들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 입장에선 장비를 더 많이 판매하는 것도 중요할 일이지만 장비가 시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 또한 기업의 몫이기에 금번 포토모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기선의 포토북 쇼핑몰은 출력기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기존 사업에 포토북 비즈니스를 추가하거나 신규 수익 모델을 구상 중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주)기선은 ‘포토모아 쇼핑몰 분양과 관련된 편집 프로그램과 결제 시스템 등을 포함한 홈페이지 구축비용 일체를 무상으로 제공하되,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도메인 설정과 온라인 결제 등 최소한의 비용은 쇼핑몰 분양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포토모아는 오는 7월 말, 디자인 템플릿과 상품 구성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포토모아가 보유한 포토북 상품은 약 1백여 종에 이르며, 이 가운데 슬림형 압축앨범은 기존 압축앨범보다 두께는 얇고, 180도 완전 펼침이 가능해 파노라마처럼 긴 사진도 끊김 없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포토모아에서 판매하는 앨범 관련 제품 모두는 (주)기선이 개발한 코팅기와 제본기, 커버 제작기, 앨범 제작기 등 책자 형태의 포토앨범을 자동으로 제작하는 자동화 기기로 만들어져 작업 공정이 간단하고, 일반 포토북에 근접한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한편, 포토모아는 조만간 국내에서 출시된 바 없는 UV크리스털 액자도 정식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주)기선의 김춘학 대표는 “포토북 사업을 앞서 시작한 업체들은 대형 인쇄기나 출력기를 보유한 곳이 대부분이지만 우리 회사는 사진이 출력된 후 앨범이 제작되기까지 필요한 후가공 기계를 개발하는 장비 제조사라는 점이 다르다”며, “이미 슬림 압축앨범은 시장에 빈번하게 유통되고 있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다 보니 작업 과정이 복잡하고 비싼 반면, 포토모아의 제품은 자동화 설비로 만들어져서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포토모아 쇼핑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8844-4493)로 상담할 수 있다.
▲ 포토북 분양 쇼핑몰 '포토모아' 메인화면
연정희 편집장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