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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2009년 마지막 캐논 디지털 포럼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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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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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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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후원으로 지난 12월6일, 코엑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의 후원으로 지난 12월6일, 삼성동 코엑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09년 마지막 캐논 디지털 포럼(Canon Digital Forum)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자 1백 여 명이 참여한 캐논 디지털 포럼은 오후 1시30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김탁훈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김유진 교수, 패션 포토그래퍼 최용빈, 패션 포토그래퍼 겸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조선희 교수의 강의가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07년에 시작된 캐논 디지털 포럼은 매번 1백 명의 캐논 정품 유저를 초청해 사진업에 종사하는 프로작가, 교수 등이 진행하는 사진 문화 강좌를 진행해 왔다. 특히, 금번 디지털 포럼은 디지털 사진을 응용한 애니메이션 창작 기법(김탁훈 교수)이나 범죄 조사에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사진의 다양한 모습(김유진 교수) 등 종전 포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디지털 사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캐논 디지털 포럼의 한 참가자는 “디지털 사진 교육하면 흔히들 촬영이나 출력 위주의 교육을 떠올리기 쉬운데, 캐논 디지털 포럼은 디지털 사진의 새로운 영역과 유명 사진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소개해 개인적으로 사진 소양을 기르는데 매우 유익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패션잡지 바자(Vazzar)가 선정한 올해의 패션사진가 최용빈과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그 동안 사진가의 길을 걸어오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금번 캐논 디지털 포럼의 사회를 맡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전략기획&마케팅팀 임슬기 씨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내년 한해도 정기적인 디지털 포럼을 개최해 캐논 고객들이 디지털 사진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가 후원한 제8회 캐논 디지털 포럼이 지난 12월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캐논 정품 유저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올해 패션잡지 바자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 최용빈 패션포토그래퍼가 그 동안 작업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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