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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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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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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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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5일까지 전국 캐논 총판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약판매 실시 -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에서 새로이 국내 출시한 1000만 화소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400D'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는 올 하반기 DSLR 시장을 공략할 1000만 화소의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400D'와 표준렌즈 ‘EF 50㎜ f/12.L USM', 망원렌즈 ‘EF 70-200㎜ f/4L IS USM' 등 렌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EOS 400D는 22.2×14.8㎜, 유효화소수 1010만의 CMOS 센서, 23만 화소의 광시야각 2.5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한 최신 기종으로, ‘소형화/경량화’를 추구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최근 늘어나는 여성 DSLR 카메라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F 측거점은 종전 EOS 350D가 7개인데 반해 9개로 초점 영역이 확대돼 다양한 확각으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도 EOS 400D는 초당 3프레임, 최대 27프레임의 연속촬영이 가능하고, 0.2초의 초기기동 시간, ISO1600 지원 등 최신 기능을 다수 탑재했다.
무엇보다 EOS 400D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새롭게 탑재된 먼지 제거 기능으로, 카메라 내부 및 바디캡은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설계돼 있고, 카메라 온오프 시 ‘셀프 클리닝 센서’가 작동해 LPF(Low Pass Filter)를 진동시켜 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먼지 제거기능은 사전에 촬영한 이미지의 먼지정보를 기록해 자동으로 먼지를 제거해 준다.
이밖에도 EOS 400D는 촬영자가 뷰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촬영 정보창이 꺼지는 ‘디스플레이 오프’ 기능이 추가됐고, EOS 350D의 배터리 그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인 세로 앵글 촬영은 물론 배터리 추가 장착으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강동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캐논의 보급형 DSLR 카메라의 결정판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캐논 DSLR 카메라의 계보를 이어갈 것이다”라며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에 포커스를 맞춰 캐논 유저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오는 9월5일까지 전국 캐논 총판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EOS 400D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 판매가는 바디가 89만8천 원이고, ‘EF-S 18-55㎜ f/3.5-5.6 번들 렌즈를 포함하면 99만8천 원이다. 또한 예약 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캐논 정품 카메라 가방과 DSLR 카메라 촬영 입문 책자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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