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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다목적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SC-T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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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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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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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주)(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 )는 다목적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SureColor) SC-T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슈어컬러(SureColor) SC-T 시리즈는 건축, 토목, 설계 등 전문 기술 용도와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사업용 POP 출력용으로 사용된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는 롤 형태의 용지 1개가 탑재되는 SC-T7200, SC-T5200, SC-T3200 3종과 롤 형태의 용지 2개가 탑재되는 SC-T7200D, SC-T5200D 2종이다. 제품은 최대 출력 폭에 따라 구별된다. SC-T7200과 SC-T7200D는 최대 출력 폭 1,118㎜이며, SC-T5200과 SC-T5200D는 최대 610㎜ 출력 폭을 지녔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는 제품 활용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옵션이 추가된 것이 큰 특징이다. 최대 A1 규격의 용지까지 출력되 스캔이 가능한 대형 MFP 스캐너를 추가하면 PC 없이 대형 출력물을 복사하고 스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자동으로 용지가 급지 및 전환되는 ‘듀얼 롤 급지 시스템’을 탑재한 SC-T7200D와 SC-T5200D는 2개의 롤 용지를 장착해 많은 출력을 할 수 있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이사는 “엡손의 대형 프린터(Large Format Printer)는 뛰어난 출력 품질로 세계 유명 그래픽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안료 잉크의 내구성을 더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며, 엡손의 대형 프린터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다목적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SC-T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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