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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데이빗슨의 지하철' 사진전(3/1~5/10) 05-03-15 10:01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제    목  : BRUCE DAVIDSON SUBWAY
장    소  : 갤러리 뤼미에르
전시기간 : 3월1일(화) ~ 5월10일(화)
후    원  : 주한미국대사관
보도자료 문의 : Tel. 02-517-2134/2176, E-mail (lumiereseoul@hotmail.com)

뉴욕의 전통 있는 사진 전문 갤러리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사진전문 화랑인 갤러리 뤼미에르(517-2134)는 “20세기 세계 명작 사진展”을 시작으로 첫 문을 열었고, 세계적인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 순간展”을 성황리에 마쳤다. 적 스터지스의 아름다운 누드展에 이어 2005년부터 세계 사진시장의 흐름에 맞춰 현대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유럽과 뉴욕에서 크게 관심을 끌고 있는 마이클 엑커먼의 사진전에 이어 다큐멘타리 사진의 대가 ‘브루스 데이빗슨’의 사진전을 기획했다. 3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감각적인 색채로 20세기 사진계의 한 획을 그은 브루스 데이빗슨의 대표작 <지하철>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04년은 뉴욕 지하철이 생긴지 100년이 되는 해로 미국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뉴욕시미술관(the Museum of the City of New York)에서 기획되어, 지하철을 주제로 한 세 명의 사진작가(Bruce Davidson, Camilo Jose Vergara, Sam Hollenshead)의 전시가 동시에 열렸다. 이 전시에서 브루스 데이빗슨의 지하철 사진(“Subway: Photographs by Bruce Davidson”)은 단연 돋보였다. 많은 관람객들을 25년 전 지하세계로 이끌며 생생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한 것이다. 노장의 사진가는 관람자들에게 이미 역사가 되어버린 사진들을 통해 과거와 조우하며,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갤러리 뤼미에르 최미리 대표가 2005년 2월 뉴욕에서 열린 제25회 AIPAD(the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Photography Art Dealers)를 다녀오면서, 다큐멘타리 사진의 거장인 브루스 데이빗슨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작가 역시 자신의 대표작인 <지하철> 사진 중 30점이 한국에 소개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하루 세 번 마련 된 Gallery talks 시간에 브루스 데이빗슨과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작품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다.





1. 브루스 데이빗슨의 작업노트 (Subway, 2003)

“무섭고, 사납고, 공격적이지만, 종종 아름다운 지하철의 현실을 색깔의 언어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나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본다. 세계의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서로 만난다. 모두가 동등해 진다. 우리는 우리의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운명을 직면하고 생각하며, 아름다움과 추함을 함께 경험한다. 지상으로 달리는 전차에서는, 도시를 어렴풋이 감상하고, 터널로 들어갈 때면, 꽃과 같은 빛이 어둠에 도달한다. 그 안에 갇혀있는 우리들은 모두 함께 간다.”

“인류가 소름 끼치는, 격동과 긴장의 시대인 현재의 지하철은 과거의 지하철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25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지하철은 바뀌고 발전되었지만, 우리는 항상 과거를 생각하고 살지는 않는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시간의 통로이다. 나는 600마일의 짐승 같이 거칠면서도 아름다운 지하세계를 탐구하였다. 오늘날, 세상의 사회적인 투쟁, 사디즘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도 함께 우리가 모르는 도착점으로 지하철을 타고 간다. 소름 끼치는 생물학적인, 화학적인, 핵 폭탄들의 거대한 파괴 또한 우리와 함께 타고 가고 있다. 전차는 벌써 오래 전에 떠났고, 우리는 다시 한번 함께 간다.”

2. 전시된 사진 속 에피소드들...

a. 지하철에서 두 번이나 소매치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브루스 데이빗슨은 어느 날 두 명의 언더커버 경찰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한명의 경찰은 금 목걸이를 한채 졸고 있는 척을 하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 브루스 데이빗슨이 앉았다. 잠시 후 한 청년이 경찰의 금 목걸이를 낚아채고, 힙합 패션을 한 또 한명의 경찰이 그의 머리에 재빠르게 총을 겨누었다. 바로 그 순간, 브루스 데이빗슨은 지하철 안에서 벌어진 이 실제 상황을 포착해냈다.

소매치기를 당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지하세계로 들어가 전혀 연출 되지 않은 장면에서 플래쉬를 터트렸던 것이다. 브루스 데이빗슨에게 지하철은 작가로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존재 이유였다.

b. 출퇴근이 시간이 지난 지하철 안으로 얼굴에 깊게 패인 흉터가 있는 젊은 남자가 들어왔다. 이 청년은 브루스 데이빗슨의 건너편 자리에 앉았고, “내 사진을 찍으면 당신의 카메라를 부숴버리겠어”라고 낮고 날카로운 음성으로 얘기했다. “아니오. 나는 사람들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진을 보냅니다,”라고 작가는 재빠르게 대답했다. 작가는 자신의 앨범을 꺼내보이면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그 청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오케이, 내 사진을 찍어도 됩니다,”라고 사진을 찍도록 허락했다. 몇 주후 우연히 만난 이 청년의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 주었다. 하지만 “’발송자에게 다시 돌아옴-주소 남기지 않고 이사,’라는 빨간 글씨가 찍힌 우편물이 작가에게로 돌아 왔다.

3. 작가소개

1933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태어난 브루스 데이빗슨은 10살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카메라를 가지고 도시의 거리를 탐사하러 다니는 자유를 누렸으며, 동네 상업 사진가로부터 사진에 대한 여러 기술을 배웠다.
뉴욕의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이어서 다큐멘타리 사진으로 유명한 Yale University에서 철학, 회화, 사진,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파리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메그넘을 창설한 멤버 중 한 명인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을 만나 그에게서 영향을 받는다.
군복무를 마친 1957년에 라이프잡지의 프리랜서 사진가로 일을 시작했고, 1958년 이후 메그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뉴욕에서 사진 작업과 전시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4. 작품
1950년대 말 여행을 다니는 서커스단의 외로운 광대의 삶을 사진에 담은 ‘Dwarf(난장이)’와 뉴욕 십대들의 고립, 긴장, 활기를 흑백 사진에 담아낸 ‘Brooklyn Gang(브루클린 갱)’ 시리즈를 완성하였으며, 1962년에 구겐하임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4년 동안 미국흑인운동의 기록사진(Time of Change)을 찍었다.
1966년 사진가로서는 처음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술기금을 받아, 이스트 할렘에서 빈민가 주민들의 모습과 주변상황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사진으로 기록했다. <East 100th Street>의 이미지들은 모던 클래식한 작품으로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서 전시된 바 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찍은 <Central Park>은 인간애와 서사적인 존경으로 커간 도시의 집합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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