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갤러리 브레송, 최항영 작가의 ‘그린랜드 展 개최
|
15-06-05 08:47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갤러리 브레송, 최항영 작가의 ‘그린랜드 展 개최
- 오는 6월13일까지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 13번째 전시 -
갤러리 브레송( cafe.daum.net/gallerybresson )의 기획전시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 13번째 전시로 최항영 작가의 ‘그린랜드’展이 오는 6월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태안 기름유출, 4대강,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과 고양의 백로 서식지 파괴 등 일련의 현장을 ‘환경 파괴’라는 축으로 바라보고 풀어내고 있다. ‘자연은 처음 그대로 있을 때가 가장 자연스럽다’고 말하는 사진가 최항영은 제목도 그래서 ‘그린랜드’라고 달았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정작 사진은 자연의 모든 색이 사라진 흑백으로 처리해 현재의 풍경에 역설을 불어 넣고 있다.
갤러리 브레송이 기획한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풍경 시리즈’는 한국 사진의 흐름에서 ‘풍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그 질의를 받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은 그들이 지금껏 해온 작업들 중에 풍경과 관련된 사진을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그 물음에 답하고 있다.
▲ 갤러리 브레송은 오는 6월13일까지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 13번째 전시회로 최항영 작가의 ‘그린랜드 展을 연다. 사진은 최항영 작가의 전시작품 (사진 제공 : 갤러리 브레송)
김성종 기자
|
|
|
TOTAL 2,846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