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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원 프로그램 ‘아이 러브 스튜디오’ 전문위원 1차 미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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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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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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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26일, 본지 사무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동석해 향후 진행 방안 협의 -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주관하고 아뜨레와 현대포토닉스가 공동 후원하는 스튜디오 서포트 기획 프로젝트 ‘아이 러브 스튜디오’가 전문위원들의 협의를 끝내고 오는 2월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사진영상신문사는 지난 12월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아이 러브 스튜디오’프로젝트를 책임질 각 분야 전문위원 5명을 초청해 스튜디오 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자 선정 방안과 컨설팅 방법, 향후 지원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한사진영상신문사의 연정희 편집장은 “스튜디오 서포트 기획 프로젝트 ‘아이 러브 스튜디오’는 앞서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운영이 어려운 스튜디오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선정된 스튜디오는 촬영, 마케팅, 경영, 인테리어 등 스튜디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전문위원들에게 조언 받아 발전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아이러브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또 연정희 편집장은 “특히, 아이 러브 스튜디오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추후에도 각 분야 전문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스튜디오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아이 러브 스튜디오는 오는 2월부터 시작해 2개월마다 지원 대상 스튜디오 한 곳을 선정한다. 스튜디오 선정은 ▲ 김용성 사진작가(김용성사진아카데미)-인상사진 촬영 및 조명 ▲ 심민형 대표(로메르아카데미)-스튜디오 컨설팅 및 촬영 ▲ 박후규 사진작가-스튜디오 컨설팅 및 촬영 ▲ 한장훈 원장(한스아카데미)-스튜디오 경영 컨설팅 ▲ 김정대 사진작가(중앙대 인물사진컨텐츠 전문과 과정 디지털 담당 교수)-데이터 관리,CMS, RAW 처리,포토샵, 리터칭,프린팅 ▲ 양병주 대표(좋은그림)-스튜디오 인테리어 등 전문위원 6명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아이 러브 스튜디오’의 촬영 및 조명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담당할 김용성 사진작가는 “이제 스튜디오는 일반인들이 인정할만한 자기 브랜드를 찾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며, “우리 전문위원들은 한국 사진시장을 새롭게 발전시켜보자는 의지로 스튜디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열과 성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스튜디오 운영자는 대한사진영상신문사 홈페이지(www.photomarketing.co.kr )에 등재된 신청 양식의 각 항목에 성실하게 답변을 하면 된다. 아이러브스튜디오 전문위원들은 지원 대상 스튜디오가 결정되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영업 환경을 체크하고, 스튜디오 운영자와 면담해 하루 동안 각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특히, 대한사진영상신문사는 아이러브스튜디오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스튜디오 운영자에게 전문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진영상신문사(02-2025-4585~6)로 문의하면 된다.
▲ ‘아이 러브 스튜디오’프로젝트 전문위원들이 지난 12월26일, 대한사진영상신문사 회의실에서 선정 대상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 사항을 협의하고,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했다.
▲ ‘아이 러브 스튜디오’프로젝트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김용성 사진작가(김용성 사진아카데미), 심민형 대표(로메르아카데미), 한장훈 원장(한스아카데미), 양병주 대표(좋은그림), 김정대 사진작가(중앙대 인물사진컨텐츠 전문과 과정 디지털 담당 교수)(왼쪽부터)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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