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 시작페이지 등록 | 뉴스레터 / RSS e-대한사진영상신문 | e-포토이미징 바잉가이드 | NEWS | PMShop
 
   포토뉴스 | 기획기사 | 아카데미 | 커뮤니티 | PM쇼핑 실시간 인기 검색어 :
현재위치 : HOME > 기획기사 > 기획특집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1) 06-06-26 12:01   
작성자 : 오미정 기자 TEXT SIZE : + -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용, 자신만의 공간 확보, 다른 작가들과의 교류, 오픈스튜디오, 전시회, 작품집 제작 등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종류와 주요 지원 내용을 살핀다 -

사진작가 혹은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인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작업공간과 경제적인 지원에 한 번쯤 갈증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작품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그러면 많은 영리 또는 비영리 재단 등에서 창작스튜디오를 무료 또는 실비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에 일정기간 거주하며 작업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내의 경우에는 장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창작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약 15~20평 정도의 작업공간이 제공되고 기본적으로 사용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들 시설에는 1년에 1~2회 정도의 오픈 스튜디오와 외부 전시장에서의 전시 지원 등을 통해 입주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부추기기도 한다. 그리고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 작가를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재단의 경우 작가가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체류비와 항공비, 귀국보고전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의 경우에도 현재 세계 각국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있다. 근본적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교류와 혼성을 통해 새로운 창작적 성과물을 도출해 내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됐고 이질적인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창작의 외연을 확장시키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인접 국가간의 교류가 빈번하고 새로운 문화와 문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미국과 유럽에서의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 역사가 매우 깊을 뿐만 아니라 활동 또한 활발하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국내 작가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이러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작가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으로 미뤄볼 때 현재 국내외의 유명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의욕적이고 독립적인 사진가라면 본지에서 소개하는 국내 또는 해외 곳곳의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정보와 네크워크로 무장한 똑똑한 사진작가로 거듭나길 바란다. - 편집자 주 -


흔히 국내에서 지칭하는 ‘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의 창작 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제도를 개발해 시행하고 있는 유럽과 미국 등 ‘예술창작촌(Artists’ Village)’ 또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등의 이름으로 활성화돼 있으며 이들 창작스튜디오는 자신만의 고유한 성격과 독자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해외작가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확실하게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에게 무료 또는 실비로 창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지원제도로 인식되고 있으며 대부분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는 작가들에게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창작공간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 할 때 이러한 제도는 매우 유익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창작스튜디오는 그 설립 주체에 따라 각각 조건은 다르지만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자신의 창작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외국의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작가를 지정된 공간에 일정기간 초빙해 작업을 하면서 그곳에서 초빙된 많은 작가들과 교류하고 이질적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창작의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새로운 문화권에서 받는 새로운 느낌과 인상을 토대로 새로운 형태의 작업을 해 낼 수 있도록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문화적인 충격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교류를 통해 문화적 생산의 토양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국내 사진작가를 위한 레지던스 프로그램
국내에는 공공기관, 비영리 갤러리 등이 작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작업공간을 지원해주거나, 전시회 지원 및 오픈스튜디오로써 작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등으로 비영리 갤러리는 소속작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 국내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창작스튜디오’의 명칭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공공기관 및 재단의 경우, 작가가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체류비와 항공비, 귀국 보고전을 지원하는 등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 외에 지방에서는 임대 가격이 싼 폐교나 축사를 개조해 예술촌 형식의 창작집단을 이루고, 그들만의 작업공간과 전시공간으로 생활과 작업 활동, 전시 활동 그룹을 형성하고 있지만, 작업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 문화시설로 바뀌어 창작공간이 하나의 작업실 역할 밖에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저히 떨어지는 접근성이 큐레이터, 딜러 등에게 크게 환영을 못 받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그러니 다른 작가들과 의견, 정보교환, 딜러 및 큐레이터 등의 오픈스튜디오의 기회가 우선이 되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다음은 국내 사진작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갤러리, 재단, 기관으로 많은 비용을 지원하거나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 또는 독립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사진가를 위한 대표적인 곳을 소개한다.


가나아트갤러리
(대표, 이옥경 www.ganaart.com)- 가나아틀리에(담당, 변경화/김현주)

◀ 가나아틀리에 전경

주소: 서울 종로구 평창동 97번지
전화: 02-720-1020(갤러리), 02-379-4864(아틀리에)
이메일: artart@ganaart.com
특징: 국내 중견작가 및 주목받는 유망주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주 작가들을 선정한다. 입주 작가들에게는 오픈스튜디오를 비롯, 기획전, 그룹전의 기회 및 에콜 드 가나의 교수 자격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 제한 없음
지원내용: 스튜디오 3개 층, 총 8개의 작업실 제공, 전시, 오픈스튜디오 1회(작업실 방문, 작품 판매, 작가와의 만남)
선정과정: 수시로 접수받고 매년 2월 초에 입주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제출로 선정하고, 개별 입주작가 8명 선정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경기문화재단
(www.kcf.or.kr)- 일반공모(사진분야), 사진 보급 및 연구 활동, 특별공모(시각예술분야)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1번지
전화: 031-231-7224
이메일: webmaster@kcf.or.kr
지원내용: ① 일반공모(사진분야) 지원- 경기도민 전문 사진단체 또는 개인 전시회를 지원, 1천2백만 원 이하 지원, 매년 11월중 마감, 제출서류는 (www.kcf.or.kr/KCF/ Mon_pay2.sap)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② 사진 보급 및 연구 활동- 개인 작품집, 평론집 또는 미발간 원고를 제출받아 선정된 사진가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며 사진 보급 및 연구를 위한 행사의 직접 경비를 지원한다. 
  경기도 거주자로써 매년 11월 중에 마감이다. 지원 한도액은 1천2백만 원 이하, 제출서류는(www.kcf.or.kr/ KCF/Mon_pay2.sap)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③ 특별공모 지원(시각예술 분야) - 개인 또는 창작단체의 발표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민으로만 자격이 주어진다. 개인은 1천만 원 한도, 단체는 1천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마감은 매년 11월 중이다. 제출서류는 ‘www.kcf.or.kr/KCF/Mon_pay2.sap’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국립현대미술관 www.moca.go.kr, 문화관광부 www.artstudio.or.kr)

◀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656번지
전화: 031-962-0700
이메일: artgoam@hanmail.net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프로그램: 사단법인 현대 미술관회가 주관하고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관광부가 공동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망작가를 발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전시회 개최 등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는 만30세 이상 49세 이하의 내외국인으로, 연간 체재 작가 수는 22명이다.
지원내용: 레지던스 기간은 1년으로 미술창작 스튜디오를 지원,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내 전시실에서 개인전 및 국제교류를 지원한다.
제출서류: 매년 8월 중에 서류를 마감하며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작업 계획서, 포트폴리오, 주민등록등본 1부이다.


박건희 문화재단 
 (www.geonhi.com)- 다음작가상 프로그램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1동 118-8번지 신화빌딩 3층
전화: 02-3445-6374
이메일: geonhi@geonhi.com
다음작가상 프로그램: 만40세 이하의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는 다음 해에 새로운 작업결과를 전시, 작품집 발간을 지원한다. 매년 5월에 공모하며 6천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제출서류: 작업계획서, 포트폴리오, 지원서 2부, 사진작업


사진아트센터 보다
(www.bodaphoto.com)
주소: 서울시 서초구 1446-1 한라기산 빌딩 2층
전화: 02-3474-0013~4
지원내용: 사진 및 영상매체를 주로 이용하는 시각예술작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명을 모집해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해 작업 활동을 지원한다.
제출서류: 입주지원서, 포트폴리오 및 작업계획서


삼성문화재단
(www.sfoc.org)-파리국제예술공동체(www.citedesartsparis.net)
주소: 서울시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 빌딩 20층
전화: 02-750-7818
이메일: minsunn.park@samsung.com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자 공모: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이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8개 국이 독립관을 두고 있으며,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입주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은 한불문화교류 및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60년 까지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15평 규모의 아틀리에를 장기 임대, 매년 입주 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미술 창작 전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작가로 1명을 선정하고 있다.
지원내용: 매년 4월에 입주해 1년 동안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거주 공간 겸 원룸 스튜디오, 아틀리에를 제공받으며 매월 관리비 및 체류비는 작가 부담이다.
제출서류: 매년 7월 중에 모집하며 포트폴리오, 지원 동기 및 작업 계획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쌈지스페이스
(관장, 김홍희 www.ssamziespace.com)-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

◀ 쌈지스페이스의 창작스튜디오 내부 모습

외국인 작가를 포함하고, 입주작가 중심으로 국제 교류전을 상설화 하고 있으며, 해외 미술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반드시 거쳐가는 코스로 유명한 쌈지스페이스는 작업실, 갤러리, 문화공간 모두를 갖추고 있어 아트센터의 장점인 작가적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 신인작가를 발굴해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외 파견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그밖에도 IAN 워크샵을 통해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정책과 재정적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해 한국작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5-129
전화: 02-3142-1693~4
이메일: ssamziespace@ssamziespace.com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 젊고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에게 1년(장기) 또는 3개월간(단기프로그램) 작업공간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국내외 큐레이터 및 평론가들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해 준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주기간이 지나면 일정한 한도의 작품을 쌈지스페이스에 기증하고 그 작품은 쌈지 컬렉션이 된다. 스튜디오 입주에 따른 건물 운영비와 전시, 수도요금은 쌈지 본사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내용: 개별입주작가 6명(장기 1년), 개별 외국인, 국내외 프로젝트 팀(단기 3개월), 스튜디오, 관리비, 전시(입주기간 만료와 함께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 및 그룹전)
제출서류: 매년 1월 중 서류 접수, 경력서, 작품 스테이트먼트, 포트폴리오


영은미술관
(관장, 박선주 www.youngeunmuseum.org)- 경안 창작스튜디오
주소: 경기도 광주시 쌍림동 8-1 영은미술관
전화: 031-761-0137
이메일: webmaster@youngeunmuseum.org
경안 창작스튜디오: 입주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들의 전시회가 매년 오픈스튜디오 형식으로 개최되며, 만22세 이상(대학생 지원불가)의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간 체재 작가수는 10명 내외로 매년 10월 초에 입주해 1년간 레지던스 지원한다.
지원내용: 1개의 스튜디오와 1개의 연구동(숙소)을 지원받으며, 매년 오픈스튜디오를 겸한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정규프로그램은 국내 작가를 대상으로 매년 3월에 입주한다.
제출서류: 매년 7월 중에 마감하며, 스튜디오 입주신청서 1부, 포트폴리오(슬라이드 20장 이하, 기타 전시 도록, 작품설명서)


창동 미술창작 스튜디오
(국립현대미술관 www.moca.go.kr, 문화관광부 www.artstudio.or.kr)

◀ 창동 미술창작 스튜디오 전경

주소: 서울 도봉구 창동 601-107
전화: 02-995-3720
이메일: artgoam@hanmail.net
창동 미술창작 스튜디오 프로그램: 사단법인 현대 미술관회가 주관하고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관광부가 공동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망작가를 발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전시회 개최 등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30세 이상 49세 이하의 내외국인으로 연간 체재 작가 수는 14명이다. 또 국제교환프로그램으로 입주작가에게 해외 스튜디오에서 작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내용: 레지던스 기간은 1년으로 미술창작 스튜디오를 지원, 창동 스튜디오 내 전시실에서 개인전 및 국제교류를 지원한다. 오픈스튜디오와 세미나도 지원한다.
제출서류: 매년 4월 중에 서류를 마감하며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작업 계획서, 포트폴리오, 주민등록등본 1부이다.


타이베이레지던스
(경기문화재단 예술부 www.kcf.or.kr)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1번지
전화: 031-231-7222
이메일: webmaster@kcf.or.kr
타이베이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38세 이하의 작가로 연간 1명을 선정해 3개월 간 타이 베이에 체류하며 작품 활동이 가능하다.
지원내용: 숙박시설 및 스튜디오 시설 제공, 왕복항공료 (1백만 원 한도), 생활비 및 화구비 지원
제출서류: 신청서, 계획서, 이력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최대 20매까지 제출), 매년 3월 중 실시


파라다이스문화재단
(www.paradise-cf.or.kr)-아트 오마이(www.artomi.org)
주소: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86-210 파라다이스빌딩 3층
전화: 02-2278-9852
아트 오마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콜로니 참가자 선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에서 국내 젊은 작가 2명을 선발, 지원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다. 미국 뉴욕 근교에 위치한 비영리 재단 아트 오마이에서는 매년 7월, 세계 각국의 젊고 재능 있는 미술작가들이 한 곳에 모여 작업할 수 있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아트 오마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콜로니’를 진행한다. 세계 각국 30여 명의 젊은 작가들이 모여 3주 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술 비평 및 출판계 인사들과 만나는 작품 전시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30대 중후반의 젊은 작가로 매년 2명을 선발해 7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내용: 개인 작업스튜디오, 숙박시설, 체류비와 왕복 항공료, 재료비 지원
제출서류: 매년 2월 접수 마감, 포트폴리오(슬라이드 20장 내외), 영문 이력서 및 작품 설명서


P.S.1 국제 스튜디오
(www.ps1.org/cut/current.html)

◀ P.S.1 국제 스튜디오 전경

주소: P.S.1 contemporary Art Center, 22-25 Jackson Ave at 46th Long Island City, New York, 11101 U.S.A
전화: +1.718.784.2084
국내 관계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2-760-4562)
P.S.1 국제 스튜디오 프로그램: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동 후원자인 각국의 정부나 재단의 후원에 의해 운영된다. 실험적인 성향의 창작미술 작가들에게 1년간 창작공간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참가 작가들을 다양한 통로로 뉴욕 미술계에 소개하는 국제적인 미술교류프로그램. 영어를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며, 미국 비자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레지던스 기간은 매년 9월1일부터 다음해 8월31일까지이다.
지원내용: 연간스튜디오 사용료(USD 10,000), 현지 체재비(USD 18,000), 귀국보고 전시회 지원(5천만 원)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 대표적 전시회 카탈로그 3종, 작품슬라이드 20매, 작품 비디오 테이프, 매년 2월 중 마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www.arko.or.kr)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0
전화: 02-760-4561~2
지원프로그램
  ① P.S.1 스튜디오 프로그램 지원: 미국의 P.S.1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한국작가를 매년 1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후 귀국전으로 그 결과를 평가 받는다.
  ② 신진예술가 및 뉴스타트 프로그램 지원: 매년 2월경 시행, 작품 전시 및 도록 제작 지원
  ③ 독일 베타니엔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베타니엔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 지원 공고 및 접수(9월), 베타니엔 스튜디오에 1년간 체류비, 항공비, 숙박비 등을 지원
  ④ 네덜란드 라익스아카데미 지원: 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시각예술)
      공고/접수:1~ 2월, 발표: 6월 경 신청, 선발은 네덜란드 주관처에서 직접 시행
  ⑤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해외예술가를 초청해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고/접수: 3월 중, 발표: 3월 중


제목 내용 제목+내용   
TOTAL 315 ARTICLES
신년특별인터뷰-사진업계 관계자들이 전하는 신년메시지 ②
■ 세기판매(주)(www.saeki.co.kr) / 이봉훈 대표 “올해 우리회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007년을 제2 창업의 해로 삼고, 상호 신뢰와 경영 혁신을 위해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 세기판매(주) 이봉훈 대...  more ▶
2007-01-25  
신년특별인터뷰-사진 관련 단체장이 전하는 신년메시지 ①
국내 사진 관련 단체장들로부터 2007 정해년 새해 사업 계획과 신년 메시지를 듣는다 ! 2006년 병술년 한해는 ‘2005년에 이어 국내 경기의 침체와 함께 사진 시장 역시 상당히 위축된 해였다’는 평가가 대부분...  more ▶
2007-01-08  
신년특별인터뷰-사진 관련 단체장이 전하는 신년메시지 ②
◆ 한국사진학회(www.sopho.or.kr) / 이용환 부회장 “새해에는 사진 영역의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해 위기를 진단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이미지:0} ▲ 한국사진학회 이용환 ...  more ▶
2007-01-08  
내 마음대로 골라 떠나는 지역별 일출사진 촬영지
2007년 새해 소망 가득 담은 일출 사진, 어디서 촬영하면 좋을까? - 일출사진 최적의 촬영지와 일출사진 촬영 시 꼭 구비해야 할 사진 기자재 및 준비물 등 유의사항을 살핀다 - 2007년은 丁亥年으로 돼지의 해...  more ▶
2006-12-21  
2006년 특집 기사 총 정리
정보의 홍수’. 예전부터 늘 듣던 말이지만 어쩔 수 없는 최근의 흐름이다. 사진시장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신문을 구독하는 이들이 줄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접하더라도...  more ▶
2006-12-04  
라지 포맷 프린터(LFP)
국내 사진업계는 IMF 이후 불황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각 프린터 제조, 공급업체에서는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사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  more ▶
2006-11-22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 주요 메이커별 제품 공급 현황과 DSLR 카…
최근 아날로그에서 급격한 디지털로의 변화를 겪고 있는 IT 시장에는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휴대폰 등에 맞는 다양한 플래시메모리카드가 출시되고 있다. 그만큼 유저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유형의 플래시메모...  more ▶
2006-09-26  
국내 플래시메모리카드 주요 메이커별 제품 공급 현황과 DSLR 카…
(주)소이전자 (대표, 하성상 www.soi.co.kr) 현재 국내 시장에 유통된 디지털카메라가 중에 600~700만 화소 급의 카메라에서 SD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주)소이전자에서는 올해 초 SD카드 플러스를 출시해 ...  more ▶
2006-09-26  
클로즈업-스톡사진 라이브러리
스톡사진이란 광고 및 출판업계에서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진을 사진가가 미리 예상해 만들어 놓고 이 사진이 필요한 고객에게 그 사용권을 판매하는 사진을 말한다. 스톡사진은 주로 전문적인 에이전시를 통...  more ▶
2006-09-06  
[클로즈업]2006 웨딩박람회를 통해 본 올 가을 웨딩사진 트렌드…
-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가을웨딩엑스포, MBC웨딩페어, 한국결혼상품전 등 약 10여 개의 웨딩 관련 전시회 열려 - {이미지:0} ▲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006 가을웨딩엑스포(6월30일~7월2일, 고양시 KINTEX), ...  more ▶
2006-08-28  
동영상에 강한 디지털카메라, 제품 출시 현황과 향후 시장 전망…
- 산요, 큐리오전자(주), 삼성테크윈(주), 소니, 캐논, 코닥 등 동영상 촬영 강화 디지털카메라 잇따라 출시 - 디지털카메라가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낸 초기만 하더라도 동영상 촬영은 캠코더 시장의 몫이었다....  more ▶
2006-08-10  
장마철 습기로부터 카메라와 렌즈,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 여름철 카메라와 렌즈의 최대 적인 습기로부터 이들 제품을 지켜내는 보관, 보호 장비에 대해 알아본다 -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철이 다가왔다. 카메라와 렌즈의 최대 적은 먼지와 습기이다. 먼지는 사진 결과물...  more ▶
2006-07-31  
국내 디지털 전자액자 시장 현황과 메이커별 마케팅 전략
국내 디지털 전자액자 시장 현황과 메이커별 마케팅 전략을 살핀다! 디지털 전자액자는 기존의 액자와는 외형 면에서 비슷하지만 유리 대신 LCD 액정을 채용하고 컴퓨터와 연결해 사진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  more ▶
2006-07-11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1)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용, 자신만의 공간 확보, 다른 작가들과의 교류, 오픈스튜디오, 전시회, 작품집 제작 등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종류와 ...  more ▶
2006-06-26  
사진작가를 위한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2)
■ 사진작가를 위한 해외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우리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창작공간의 안정적 제공이라는 측면에 머물고 있다면 외국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의 제공이라는 측면보다는 문화교류...  more ▶
2006-06-2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 | 정기구독 | 저작권정책
상호 : 대한사진영상신문사 / 사업자번호 : 201-01-19486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3-7 2동 102호
대표자 : 연정희 / 전화 : 02-2632-4585~6 / 팩스 : 02-2634-458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연정희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2-서울영등포-1286호
Copyright © 2001-2010 대한사진영상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