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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큐의 다큐멘터리 동영상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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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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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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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족의 다큐멘터리를 스튜디오에서 제작해드립니다!
- 사진, 동영상, 음악, 텍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소스를 이용해 베이비, 가족, 프로필, 웨딩 다큐 완성 -
‘가정에 행복을~세상에 기쁨을~’ 어느 교회의 선교 문구가 아니다. 이는 기존 사진 상품과 전혀 다른 접근으로 신개념의 사진 다큐멘터리 상품을 개발한 (주)마이다큐(대표, 서충환 www.mydaq.co.kr)의 사업 모토다. 수익에 의존한 상품 개발이 아니라 사진 문화를 넓히고, 더불어 관련 산업을 육성시키겠다는 의중이 담겨있다. 그래서 사업 초창기에도 불구하고, 사진업계뿐 아니라 그래픽 영상업계에서 마이다큐에 거는 기대가 크다.
마이다큐 상품은 종전에 온라인 3D앨범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련미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큐멘터리 형식의 포맷에 따라 개인별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넘쳐나는 디지털 소스를 그 어떤 멀티미디어 기기에서도 재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마이다큐 TSG앨범의 모든 것을 육하원칙에 의거해 살펴봤다. - 편집자 주 -
▲ (주)마이다큐 서충환 대표
Who 마이다큐, 누가 만드나?
마이다큐는 개인별 맞춤형 다큐멘터리다. 동시에 참신한 기획력에 기초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TSG솔루션의 특별한 기술(Science)을 결합한 엔터테인사이언스 스튜디오, (주)마이다큐의 회사 이름이기도 하다.
마이다큐는 기존 사진 상품을 대표하는 앨범과 액자를 뛰어넘는 영상 기술의 백미다. 이 상품은 포토아티스트, 비디오아티스트, PD, 감독, 아나운서, 음악코디네이터, 작사가, 작곡가, 레코드 스튜디오 매니저, 편집엔지니어, 시각디자이너, 웹디자이너, 플래셔, 시나리오작가, 구성작가 등 그래픽·영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해 실제 방송사 다큐멘터리 못지않은 품질과 기획, 편집, 디자인을 자랑한다.
When 마이다큐, 언제 상용화되나?
마이다큐스튜디오는 지난 2007년 12월 부천 상동에 오픈했다. 전자칠판 제조로 잔뼈가 굵은 (주)마이다큐의 서충환 대표는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에 사활을 걸고, ‘가정에 행복을~ 세상에 기쁨~’이란 모토로 TSG솔루션을 완성시켰다. 지난 2년여 동안 마이다큐스튜디오는 마이다큐 TSG앨범을 베이비 패키지로 공급하면서, 수준 높은 상품 기획력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본지 주최로 열린 2010 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에서 국내 스튜디오 관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후 2010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또 한 번 평가대에 오른다. 또 6월엔 사업설명회을 통해 마이다큐를 취급할 스튜디오 가맹점을 모집하고,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2010에도 참가해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How 마이다큐, 어떻게 만드나?
마이다큐 제작의 핵심은 TSG솔루션이다. (주)마이다큐가 개발한 TSG솔루션은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PC, 오디오, MP3, PDA로 제작한 사진, 동영상, 음악, 텍스트 등 여러 디지털 소스를 하나의 파일로 집약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신개념의 영상물이다. 특히, 개인의 역사를 연대기 순으로 시간별, 사건별로 사진과 동영상을 동시에 삽입하면서도 전문 다큐멘터리 수준의 구성과 기획이 살아있고, 사진 확대 시 해상도를 유지하는 기술과 여러 동영상의 끊김 없는 재현은 TSG솔루션만의 장점이자 독자적인 기술이다. 이에 마이다큐스튜디오는 가맹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파일이나 개인이 소장한 디지털 소스를 제공받아서 TSG솔루션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따라서 마이다큐를 ‘TSG앨범’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마이다큐 TSG앨범은 시간이나 사건별 연대기 방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다르게 편집하고, 하나의 파일에 여러 개의 디지털 소스를 적용할 수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고, 추후에 자료를 보강할 수 있어서 소스 보관이 용이하다.
What 마이다큐, 그 종류는?
마이다큐의 종류는 크게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베이비다큐’와 가정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패밀리다큐’,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한 ‘프로필다큐’,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웨딩다큐’로 구분된다. 마이다큐의 장점은 시간에 기초한 연대기 배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령, 베이비다큐의 경우 만삭, 50일, 100일, 200일, 300일, 돌잔치, 2세, 3세 등으로 구분해 사진과 메이킹필름, 영상메시지를 기록할 수 있고, 아기의 성장이나 가족 행사에 따라 연도순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추가해 배열할 수도 있다. 특히, 마이다큐는 TV, 휴대폰, 컴퓨터 등 모든 디지털 매체에서 재생이 가능한 포토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결정판이다. 각각의 TSG앨범은 템플릿 방식과 소스 배열 형태에 따라 TSG200, TSG300 등으로 구분되고, 가격 또한 차등 적용된다.
Where 마이다큐, 어디서 공급하나?
마이다큐는 가맹 스튜디오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소통한다. 마이다큐와 가맹계약을 맺은 스튜디오는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소스를 마이다큐 본사에 보내서 본사에서 TSG앨범을 제작하고, 이를 스튜디오 패키지 상품에 포함시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일반 소비자는 집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촬영한 디지털 소스로 마이다큐 가맹점에서 개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수 있다. 수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전문 다큐멘터리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이다큐 TSG앨범은 소비자에게 1백만 원 이하에 공급될 예정이다.
Why 마이다큐, 왜 주목받는가?
현재 사진 상품 가격을 20~30년 전의 그것과 비교하면 별반 차이가 없다. 또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스튜디오 이용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렇듯 현대를 살아가는 사진 스튜디오는 고객 감소, 매출 감소, 투자 위축의 수순을 밟으면서 점차 아날로그 시대의 위상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를 위시한 캠코더, 휴대폰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등장은 오히려 사진시장을 위축시키기보다 새로운 대안과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앨범과 액자는 더 이상 스튜디오의 성장 동력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 음악, 글이 함께 어우러진 사진 상품이 필요하다. 그 첨병에 등장한 것이 바로 마이다큐 TSG앨범이고, 그 기술력에 사진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Q&A로 알아보는 마이다큐 가맹 사업 마이다큐 가맹점을 개설하려면?
P&I2010 참가를 시작으로 6월 경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가맹점은 마이다큐의 공간 구성이나 상품을 모두 공급받는 풀 옵션 형태와 본사에서 마이다큐 상품만 공급받는 취급점으로 구분된다. 웨딩, 베이비, 가족, 프로필 등 촬영 분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 한해 일정한 가맹비가 부과된다.
마이다큐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지원은?
가맹비에는 ▲고객상담용 전자칠판 ▲광고용 옥외전광판 설치 ▲본사가 개발한 촬영세트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배경 콘텐츠 등이 지원된다. 또 사진과 동영상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본사에서 콘셉트를 개발하고, 고급 촬영 기법을 교육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여느 가맹점과 동일하게 본사 마이다큐 앰블럼이 새겨진 앨범 및 액자 상품이 공급된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소스를 본사 웹하드로 보내면, 전문 인력이 직접 마이다큐 TSG앨범을 제작해 각 스튜디오로 발송한다(TSG상품 USB 1개, 설명서 1부- 박스포장 송달)
가맹 스튜디오에 마이다큐 TSG앨범의 마진률은 어느 정도 줄 것인가?
일반 앨범 및 액자의 경우 원가 비중이 20~40%에 달한다. TSG앨범을 도입하면 또 하나의 원가 지불 부담이 가중될 수 있겠지만, 고객 유입 증가나 매출 단가 상승을 고려한다면 향후 수익 개선에도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또 본사에서도 가맹점의 수익 개선을 위해 TSG앨범의 마진률을 50% 이상 고정적으로 확보해줄 계획이다.
취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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