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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 대상 ‘서울동네문화클럽’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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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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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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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4일까지 사진,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만화 대상 -
서울시(시장, 박원순 www.seoul.go.kr )는 오는 7월부터 성인-청소년 동아리의 세대공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예술가 육성지원사업 ‘2014 서울동네문화클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7월4일(금)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사진을 포함해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만화 등이다.
‘시민예술가 육성지원사업’은 스스로 문화를 창조하고 공급하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예술가를 육성, 지역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내 15인 이상 문화예술교육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이며 활동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소정의 활동지원금(혹은 활동지원금에 해당하는 강사 및 활동 공간 등) 및 다양한 활동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1개 동아리 당 8회 이상의 교육과 인원 및 지원계획서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지원 된다.
신청은 오는 7월4일(금)까지 받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다.
제출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첨부된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하고, 이메일(dong-nae201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7월10일(목)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청소년세상(전화:02-2226-5902), 서울시 문화예술과(전화:02-2133-2567)에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성인-청소년 동아리의 세대공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예술가 육성지원사업 ‘2014 서울동네문화클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3년 서울동네문화클럽 통합발표회 장면 (사진 제공 : 서울시)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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