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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美 텍사스에서 ‘Korea Fantasy’ 국제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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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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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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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9일부터 12일까지 4가지 주제 총 2백여 점 전시 -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 TTN(Theme Travel News)이 3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Korea Fantasy’란 테마로 국제 사진전을 개최한다.
개최 장소는 미국 남부에 위치한 텍사스주 오스틴 중심가에 위치한 Austin Conference Hall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인 SXSW 단독 부스에서 개관한다. SXSW는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해 영화, 컨퍼런스 등으로 확장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다.
테마여행신문이 사진전을 개최하는 SXSW 컨퍼런스는 3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3월9일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 3월10일 Taste of East Sea, 3월11일 30 islands of Korea, 폐막일인 3월12일에는 Sectet of Royal Palaces란 주제로 총 2백여 점에 달하는 사진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일 당일인 지난 3월9일에 열린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에 소개되는 작품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국구 캠퍼스 가이드북으로 출간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수록 작품으로 2014년 국내에서 <캠퍼스는 드라마다>란 테마의 사진전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여행작가이자 사진작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조명화 작가가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50여 개 주요 대학교를 취재하여 촬영한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한국 대학생 백여 명의 풋풋하지만 열정 넘치는 표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Korea Fantasy 테마사진전을 통해 미주는 물론 전 세계의 SXSW 참가자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으로 여행오고 싶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명화 편집장은 또 “이번 전시를 위해 서구권 관람객에게 이국적으로 보일 수 있는 풍경과 음식, 인물 사진을 특별히 셀렉션했으며 제한된 부스 공간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 질 수 있도록 상단부를 활용한 전시 공간을 큐레이팅했다”며 반드시 2미터 떨어져서 관람한 후 가까이 다가와 전시물을 즐겨주기를 주문했다.
테마여행신문의 사진전 동향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국내 주요 섬 30여 곳의 짤막한 풍경 스케치를 관람할 수 있다.
▲ 테마여행신문 TTN의 사진전 부스 모습 (사진 제공 : 테마여행신문)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3-11 09:25:11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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