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13일, 사진 업계 관계자 50여명 대상으로 삼성동 캐논BS타워에서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대표, 김대곤 www.canon-bs.co.kr)는 지난 9월13일, 삼성동 캐논BS타워에서 사진 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Canon Business Solutions Forum 2007 in Seoul’을 개최했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는 지난 9월13일, 9월14일 양일간 삼성동 캐논BS타워에서 사진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유저를 초청해 ‘Canon Business Solutions Forum 2007 in Seoul’을 개최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김대곤 대표를 비롯해 캐논 본사의 L-Priter 사업본부 부소장 아오키 요시타카와 나카타 사업부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캐논 솔루션 비즈니스 전략과 LFP 시장 동향에 따른 캐논의 사업 전략 등 프린터 시장 변화에 따른 캐논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이 공개됐다.

특히, 최근 출시된 디지털 프레스기 ‘C7000VP’는 다양한 프리셋 스크린을 지원하고, A3 풀 사이즈의 인쇄용지에 최적의 광택감을 실현해 POD 인쇄 및 포토북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욱이 C7000VP는 현재 디지털 프레스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HP인디고나 후지제록스의 아이젠3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는 디지털 프레스기 ‘C7000VP’(사진)을 비롯해 그래픽 전문가부터 일반 유저까지 포괄하는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포토아트시장을 겨냥한 전문가용 iPF8100/9100/5100/6100 등 GA(Graphic Arts) 제품군 4종과 일반 유저를 겨냥한 GU(General Users) 제품군인 iPF F510/F610, 그리고 GA 제품군과 GU 제품군의 장점을 부각시킨 S시리즈, iPF8000S/9000S 등 신제품 8종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 9종은 그동안 포토 및 그래픽 시장을 주도했던 HP 및 엡손과 경쟁력 있는 출력속도, 색 재현력 및 보정력, 내구성 등으로 무장해 이날 참석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술가, 프로사진가, 디자인, 인쇄 등 전문 그래픽 시장에 적합한 GA 제품군 4종은 17인치부터 최대 60인치까지 용지의 제한 없이 자동 컬러 켈리브레이션 기능을 통해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

이날 캐논의 L-Priter 제품 설명을 진행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S&S사업부 이한섭 부장은 “캐논만의 독자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은 올 하반기까지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 SOHO 사업장부터 전문시장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 이날 행사에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S&S사업부 이한섭 부장(좌)이 L-Priter 신제품 8종에 대한 제품 설명을, 캐논 본사의 L-Priter 사업본부 부소장 아오키 요시타카(우)가 LFP 시장 동향에 따른 캐논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는 9월13일 행사에 이어 지난 9월14일, 일반 유저를 초청해 신제품 시연 및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동 캐논BS타워 지하 1층에서는 캐논의 프린터를 비롯해 사무기기 등이 전시된 데모룸이 마련돼 있어 전문 상담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김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