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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인쇄기술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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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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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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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인쇄기술협회·월간 인쇄계 주최로 지난 11월2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
(사)대한인쇄기술협회(회장, 김진배 www.kpita.org)가 지난 11월22일,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국제인쇄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3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쇄산업의 성장과 성공을 주도하는 핵심기술과 사업’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엔터프라이즈 프린트 퀄리티그룹(www.enterpriseprintgroup.com ) 마크 레빈(Marc Levine) 매니저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 ) 이현송 대리의 ‘현재와 미래 HP인디고가 패키지 데코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주)미디어머신(대표, 장영엽 www.mediamachine.co.kr) 정성원 이사의 ‘공정관리ERP시스템’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쇄인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지혜를 모아 인쇄인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리라 확신한다”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우리나라 인쇄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의 정부포상, 협회장상, 우수임직원 표창을 받을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은 학계는 물론 인쇄인 및 인쇄관련 산업인을 대상으로 기술, 산업, 환경, 경영, 인력 진흥에 공헌한 사람들을 발굴, 추천받아 매년 시상한다.
특히 컬러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이자 색상 관리 장비 X-Rite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주)미디어머신 장영엽 대표가 ‘인쇄 선진국 기술 및 이론의 보급을 통한 기술혁신과 실질적 교육으로 수준 높은 인쇄인 양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대한인쇄기술협회장상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또 책을 접고 제본하고 뚫는 후가공업체 후솔(주)(www.hoosol.com )의 김주호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한 인쇄산업 진흥에 기여했다’는 점과 ‘국내 후가공 인쇄산업 진흥에 기여한 점’을 들어 대한인쇄기술협회장상 산업진흥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사)대한인쇄기술협회는 인쇄 및 관련 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범업계가 공동 참여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체제를 구축해 공동 발전과 기술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단체다.
송승현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6 09:39:5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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