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1년 4월 축제 일정
|
11-03-23 09:37
|
|
|
 |
|
 |
|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TEXT SIZE :
+
-
|
|
|
|
|
“올 봄! 전국의 축제 현장에서 나만의 아름다운 출사 추억을 간직하자~”
- 벚꽃, 진달래, 산수유꽃 등 봄꽃 관련 축제와 지역 특산물 이용한 행사도 줄이어 -
서릿발같이 매서운 추위가 지나고 봄이 오면 태양의 온기를 받은 대지는 어린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또 푸른 싹이 돋은 뒤 자연은 봄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꽃망울을 피운다. 그래서 봄에는 벚꽃, 산수유꽃, 진달래처럼 봄꽃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많다. 올해도 따뜻한 봄이 찾아 온 4월에 다양한 축제가 전국에 걸쳐 예정되어 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특산물을 앞세운 축제도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전국의 봄 나들이 인파를 유혹하고 있다.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이 계절에 카메라 들고 찾아가면 좋을 전국의 축제 일정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벚꽃 개화 시기
기상청은 올해의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에 비해 3일 정도 빨라서 3월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27일부터 4월5일, 중부지방은 4월6일부터 4월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벚꽃 절정 시기도 제주도는 3월31일, 남부지방은 4월3일부터 12일경 사이, 중부는 4월13일부터 19일로 전망했으며,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15일경이다.
봄꽃 개화 시기
개나리는 3월13일부터 서귀포에서 개화하기 시작해, 남부지방은 3월15일에서 26일, 중부지방은 3월27일에서 4월1일 사이에 개화하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산간지방은 4월2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달래는 서귀포에서 3월15일에 개화해 남부 3월17일에서 28일, 중부지방 3월29일에서 4월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산간지방은 4월4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가 꽃의 절정 시기다. 따라서 제주도는 3월20일부터 21일경, 남부는 3월24일에서 4월2일 사이, 중부는 4월5일부터 8일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서울은 4월5일과 6일 사이 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개나리와 진달래 같은 봄꽃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 차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일조시간, 강수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난다.
취소된 전국의 4월 축제(3월17일 현재)
화개장터벚꽃축제, 마산진동불꽃낙화와 미더덕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광양국제매화축제, 해남 땅끝매화축제, 목표유달산꽃축제, 기장멸치축제, 대금산진달래축제, 영취산진달래축제, 구례섬진강변벚꽃축제, 양평산수유축제, 구례산수유축제, 추월산벚꽃축제, 옥천이원묘목축제, 구항벚꽃한우축제, 왕인문화축제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
|
|
|
TOTAL 2,846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