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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PMA 전시회, 오는 2월21일 미국 애너하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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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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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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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개발, 플러스젯, (주)현대포토닉스, (주)매틴 등 한국 사진기업 9곳 참가 -
지상 최대의 사진기자재 박람회, 2010PMA(www.pmai.org)가 오는 2월21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소재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금번 2010PMA는 전 세계 1백여 개국에서 450여 사진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 기업으로는 ▲ 디지큐브(대표, 김환기 www.mydigicube.com)-포토키오스크 ▲ (주)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 www.fomex.com)-조명, 사진 액세서리 ▲ 희망개발(대표, 이준구 www.photocutter.com)-미니앨범 제작기, 퍼즐머신 ▲ (주)현대포토닉스(대표, 황윤호 www.rimelite.com)-사진 조명 ▲ 기선(대표, 김춘기 www.kisunuv.com)-UV코팅기 ▲ (주)매틴(www.matin.co.kr) ▲ 플러스젯(OVY, 정석희 www.plusjet.co.kr)-앨범 제작기 ▲ S.M개발(대표, 김종석 www.smdv.co.kr)-무선동조기 ▲ (주)유한기획(www.yoohan.co.kr)-스튜디오 액세서리 등 총 9개 사진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시 이틀 전인 2월19일부턴 2010PMA 컨퍼런스가 개막해 오는 2월23일까지 총 1백50여 섹션에서 3백여 강사가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PMA의 Rainer Th. Schorcht 의장은 “올해로 86회를 맞는 2010PMA 전시회는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더 진보된 홍보와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라며, “전 세계 사진기업들이 전하는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고, DIMA, PSPA, SPAA, PPFA 등 사진 관련 단체의 수준 높은 교육에도 참가해 성공적인 사진 사업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월23일까지 진행되는 2010PMA 전시회에선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와 메모리 장치, 디지털 포토 프린터, 사진 소프트웨어, 앨범 및 액자, 디지털 포토 상품, 이미지 공유 장치 및 상품, 스튜디오 촬영 상품, 인터넷 포토 서비스, 신개념 사진기술 등 사진에 관한 모든 기자재가 총망라해 전시된다.
2010PMA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M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김치헌 기자님에 의해 2010-02-19 16:39:0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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