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업체, 데이터컬러와 전문가용 모니터로 유명한 에이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컬러 매니지컨트 오픈 세미나, ‘디지털 이미징 테크데이 2008’이 오는 11월13일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시끌 대극장에서 열린다.
▲ 데이터컬러와 에이조가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 이미징 테크데이 2008’ 가을 세미나가 오는 11월13일,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시끌 대극장에서 열린다.
디지털 사진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법을 전수하고 토론하는 자리인 디지털 이미징 테크데이는 디지털카메라의 폭발적인 보급과 함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진정한 파인아트(예술) 사진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디지털 SLR 카메라 동호회, SLR클럽 반대걸 대표의 ‘디지털 사진과 커뮤니티’ 발표를 시작으로, ▲ 파인아트 프린팅 전문 사이트 파인핸드의 운영자인 길영훈 씨의 ‘새로운 시대의 포토샵 사진 작업흐름과 디지털 프린팅’, ▲ EIZO NANAO 마사토 나카시마의 ‘에이조의 새로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 사진아트센터 보다 조재만 기획팀장의 ‘Fine Art를 위한 Fine Printing’ ▲ 씨지코리아(EIZO) 이정준 대표의 ‘컬러네비게이터를 이용한 컬러 엣지 시리즈의 컬러 매칭 소개’ ▲ 올림푸스한국(주) 이두형 팀장의 ‘디지털 존 시스템’ ▲ 엡손코리아 김영배 차장의 ‘CMS를 활용한 디지털 프린팅의 완벽한 가이드’ 등의 다채로운 디지털 이미징 관련 강좌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장비 체험존이 마련되어 참관객들은 최신 디지털 포토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데이터컬러 마케팅팀 박동원 이사는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으로 누구나 높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지만 촬영 후 의미 없는 파일로 묻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촬영된 사진 파일을 진정한 예술사진으로 탈바꿈시키는 노하우를 익혀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사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