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18일, 19일 양일간, 서울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는 7월18일(금), 19일(토) 양일간에 걸쳐 서울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니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 ‘Nikon DIGITAL LIVE 200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니콘이 발표한 미들급 FX 포맷의 DSLR 카메라 ‘D700’을 발매 전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전문 사진가가 전하는 다양한 강연, 스튜디오 모델 촬영,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신제품 D700 카메라를 비롯해 고성능 스피드 라이트 SB-900, 엡손 포토 프린터, 맨프로토 삼각대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됐다.

미들급 FX 포맷 DSLR 카메라, D700의 매력을 발매 전에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였던 이번 행사에선 ▲ 대한민국 육군 영상 홍보 자문위원이며,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 김상훈 씨의 ‘D700과 다큐사진’ ▲ 니콘 포토스쿨 강사 김주현 씨의 ‘D700의 특장점 소개’ ▲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유로포토서비스 대표이사 이기명 씨의 ‘대한민국 매그넘 작품이 되다’ ▲ 씨네21 사진부장 손홍주 씨의 ‘FX포맷과 인물사진’ ▲ 니콘 D50 월드테스터이며, 카메라 유저인 김세훈 씨의 ‘The Real FX D700 체험기’ ▲ 사진가 김홍희 씨의 ‘김홍희의 사진세계’ ▲ CG디자이너 마준성 씨의 ‘니콘 캡처 NX2 활용 가이드’ 등의 강연도 진행됐으며, 행사장 내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발레 공연, D700 PPT Show 등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스튜디오 촬영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D700을 가지고 직접 모델을 촬영해볼 수 있었으며, 니콘 콤팩트 카메라인 쿨픽스와 다양한 NIKKOR 렌즈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협찬사인 엡손코리아에선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P5000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확인 후 무료로 출력까지 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 많은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 ‘Nikon DIGITAL LIVE 2008’ 행사장 입구(좌), ‘Nikon DIGITAL LIVE 2008’ 현장(우)

▲ 니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COOLPIX를 체험해보는 부스 - 비의 포스를 느끼며…(좌) 누구랑 통화하는 걸까? - 여기 니콘 디지털 라이브 현장이야! 빨랑 와~(우)

▲ D700 PPT Show(좌), D700 PPT Show에 집중된 시선들(우)

▲ 스튜디오 촬영체험 현장 - 아~ 내 차례는 언제나 오려나(좌), 스튜디오 촬영체험 현장 - 와~ 모델 좋고! 스튜디오 좋고! 카메라 좋고!(우)

▲ 사진 전문가 강연 현장 - 김상훈 강사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니콘 유저들(좌), 다양한 NIKKOR 렌즈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 - 이참에 대구경 망원 렌즈 하나 사!(우)

▲ 행사장 입구부터 D700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 ‘포토 갤러리’ 공간 마련(좌), 협찬사인 엡손코리아의 홍보 부스 - 촬영한 이미지를 무료로 출력해주고 있다(우)

▲ ‘Nikon DIGITAL LIVE 2008’의 주인공, 미들급 FX 포맷 DSLR 카메라 ‘D700’

인터뷰 ┃ (주)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동국 대리

▲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김동국 대리

“니콘의 첫 미들급 FX 포맷 DSLR 카메라, D700을 누구보다 먼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유저 분들에게 사진 생활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것입니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Nikon DIGITAL LIVE 2008’의 개최 취지는?
“‘Nikon DIGITAL LIVE’는 어느 나라보다 카메라 신제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한국 카메라 유저들의 욕구를 반영한 행사다.
특히, ‘Nikon DIGITAL LIVE’와 같이 신제품 출시 전에 열리는 체험 행사는 소비자에게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구매하려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구매하게 되면 후회할 확률도 적어지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열린 ‘Nikon DIGITAL LIVE 2008’은 지난 7월1일 발표된 니콘의 첫 미들급 FX 포맷 DSLR 카메라 D700을 누구보다 먼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Nikon DIGITAL LIVE 2008’에서 준비한 니콘 포토스쿨 강사와 전문 사진가의 다양한 사진 강좌, 발레 공연, 스튜디오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사진 생활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며, 지난해 행사와의 차이가 있다면?
“올해 열린 ‘Nikon DIGITAL LIVE 2008’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행사가 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카메라 사용자들이 사진 생활을 할 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으며, 화려한 공연과 직접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스튜디오 등을 배치해 진정한 ‘소비자 체험 행사’로써 ‘Nikon DIGITAL LIVE 2008’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도시에서 버스 편을 준비해 상대적으로 이러한 행사의 참여 기회가 적었던 지역의 수많은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 앞으로도 ‘Nikon DIGITAL LIVE’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인지?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향후에도 주요 신제품 출시 전에 ‘Nikon DIGITAL LIVE’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카메라 사용자와 직접 만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감으로써 소비자들을 만족시켜나갈 계획이다.”

취재 / 이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