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주), 프로작가 4인의 Pro 815 디지털사진전 ‘See Beyond’ 개최
- 2005년 12월14일에서 12월20일까지, 서울시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실에서 -

삼성테크윈(주)(대표, 이중구 www.samsungtechwin.co.kr)는 2005년 12월14일부터 12월20일까지 서울시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실에서 프로작가 4인의 Pro-815 디지털사진전 ‘See Beyond’을 개최했다. 금번 초대전은 삼성카메라가 사진 전문가와 고급 유저층을 겨냥해 출시한 디지털카메라 Pro-815를 사용해 작업을 한 프로 사진작가 양재문,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황선구 교수, 패션전문 사진가 양현모, 일본 유명작가 Katsuhisa Ogawa 등이 참여했으며, Pro815의 우수성과 이들 작가의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약 40여점의 대형사진이 전시됐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디지털사진의 활용성에 중점을 둔 세미나, 학술적인 세미나 등이 열렸으며 부속전시실에서는 전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다.이에 본보에서는 ‘See Beyond’ 초대 사진전의 모습을 비롯해, 디지털카메라 Pro-815에 대한 전반적인 사양과 특징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 삼성테크윈(주)는 2005년 12월14일 프로작가 4인의 ‘See Beyond’ Pro815 디지털사진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 삼성테크윈(주) 이중구 대표는 ‘See Beyond’ 디지털사진전은 디지털카메라 Pro815 출시를 기념하고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고 전했다.



▲ Katsuhisa Ogawa 일본 사진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관람하는 참여작가 및 삼성테크윈(주) 관계자들에게 촬영과정 및 사진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  삼성테크윈(주)에서 출시한 800만 화소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 Pro815

삼성테크윈(주)는 사진 전문가와 고급 유저층을 겨냥해 출시한 디지털카메라 Pro815를 사용해 사진작업을 한 프로사진작가 4인의 기획 초대전을 2005년 12월14일부터 12월20일까지 서울시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초대 사진전 오픈식에는 삼성테크윈(주) 이중구 대표를 비롯한 삼성테크윈(주) 관계자, 사진전 참여 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이사장, 사진 관련 언론매체 기자 및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입구 테이프 커팅순으로 열렸다.삼성테크윈(주) 이중구 대표는 “‘See Beyond’ 전시회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사진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또 디지털사진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자하는 의도에서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양재문, 황선구, Katsuhisa Ogawa, 양현모 네 명의 작가가 출품한 사진들입니다. 풍경, 인물, 정물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계신 저명한 작가분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전시된 사진들은 저희 삼성테크윈(주)의 디지털카메라 Pro815를 사용해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이 제품은 초정밀 렌즈기술을 적용한 15배 광학줌을 장착해 다양한 화각에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뛰어난 화질을 자랑합니다. 디지털카메라 Pro815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계 정상급의 카메라로 아마추어는 물론 세미프로 및 프로작가들에게도 그들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이미지의 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삼성테크윈(주)는 소비자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급형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Katsuhisa Ogawa 일본 사진작가는 디지털카메라로 Pro815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협조해준 삼성테크윈(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신구대학에서 사진 강의를 하고 있는 양재문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삼성 디지털카메라 Pro815가 성능적, 색감 재현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이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전문가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며 “Pro815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작품 활동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황선구 교수는 “일본산, 미국산이 아닌 국산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기회에 삼성테크윈(주)가 좋은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삼성테크윈(주)에서 개발한 디지털카메라 Pro815의 장점은 15배 초 망원 줌을 이용한 촬영이 아주 용이하다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패션사진가 양현모 작가도 좋은 전시 기회를 준 삼성테크윈(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이사장은 ‘삼성 디지털카메라가 Pro815 세계시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을 것’이며 ‘삼성테크윈(주)가 앞으로도 계속 더 좋은 카메라를 생산해 전문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한국 브랜드의 디지털카메라가 찬사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테크윈(주)는 See Beyond 사진전 기간 Pro815 중 ‘디지털카메라로 여행 기고가 되는 길’, ‘사진공모전 따라잡기’ 등 디지털사진의 활용성에 중점을 둔 세미나와 ‘디지털사진의 환경’과 같은 학술적인 세미나를 열어 디지털카메라 사용 유저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을 위해 부속전시실에는 작은 스튜디오를 마련,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 및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했다.삼성테크윈(주)에서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Pro815는 800만 화소의 하이엔드급으로 28㎜ 광각 대응 및 광학 15배 줌 대응으로 28~420㎜의 촬영범위를 자랑한다. 그리고 3.5인치 LCD를 탑재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TMR(Transmissive with Micro Reflective) 기술 적용으로 야외에서 시인성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능 뿐 아니라 수동 촬영과 상면 LCD 채용으로 RAW촬영이 가능하다.


취재 / 연정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