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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12월 브랜드별 추천 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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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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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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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 리코 펜탁스, 맨프로토 제품 공개 -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는 자사가 취급하는 사진기자재 브랜드별 12월 추천 상품을 공개했다. 12월 추천 브랜드는 시그마, 리코 펜탁스, 맨프로토다.
▪ 시그마
- 시그마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렌즈 -
▲ 시그마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hood a) (사진 제공 : 세기P&C)
'시그마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는 4개의 FLD 글라스가 탑재된 16.6배의 고효율 줌 렌즈이다.
이 렌즈는 형석과 같은 성능을 가진 4장의 FLD("F" 저분산) 글라스와 1장의 SLD 글라스를 채용했다. 이로 인해 최대 망원 시의 색수차를 최소화했으며 정확한 색과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FLD 글라스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저분산 글라스로 매우 밝은 빛을 전달한다.
또한 변칙적인 분산에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성질들로 인해 현존하는 글라스에서는 할 수 없는 잔여 색수차(두 번째 스펙트럼)에 대한 훌륭한 보정을 할 수 있으며, 높은 선명도와 콘트라스트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
플레어와 고스트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높은 표현력을 달성하기 위해 역광과 같이 강한 간접광에 저항하는 광학 설계를 위해 렌즈 설계 초기단계부터 플레어와 고스팅을 철저하게 측정했다. 슈퍼 멀티 레이어 코팅을 통해 플레어와 고스트 현상을 줄여주고 역광에서도 샤프하고 높은 콘트라스트 이미지를 제공한다.
조리개는 7매의 원형 조리개 날개를 채용하여 전기 조명 혹은 수면 반사와 같이 점 광원을 배경에 두고 촬영할 경우 최대 개방 조리개 설정에서도 매력적인 보케를 생성한다.
이 렌즈는 초음파 모터 HSM(Hyper Sonic Motor)를 탑재해 AF 스피드의 고속화와 정숙성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풀타임 수동 초점 작동을 지원하며 강화된 AF 알고리즘은 매끄러운 AF를 제공한다. 또 시그마 소유의 특별한 OS(Optical Stabilizer)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약간 흐릿하게 식별될 수 있는 매크로 영역의 촬영에서도 카메라 흔들림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약 4개의 지점을 통해 효과적인 보정을 제공한다. 단, 펜탁스, 소니 카메라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시그마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렌즈에는 온도에 의한 수축이 적은 새로운 복합 재료 TSC(Thermally Stable Composite)를 렌즈 경통에 처음으로 채용했다. TSC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약 25% 높은 탄성률을 실현했고, 열 수축률이 적기 때문에 금속 부품과의 친화성이 높고 정밀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줌 링, 스케일 링 등의 부품 슬림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렌즈는 황동으로 만든 베이요넷 마운트를 사용하여 높은 정확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추었다. 내구성을 보강하기 위해 특별한 처리를 하여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클로즈업 렌즈는 별도 판매한다. 전용 액세서리인 클로즈업 렌즈 AML72-01 렌즈를 장착할 경우 1:2배율의 마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aeki.co.kr/Brand/shop_detail.asp?BRAND=SIGMA&LM=3&LS=9&Product_no=0103080037&PRODUCT_SIZE )를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75만6천원.
▪ 리코 펜탁스
- 펜탁스 K-S1 Sweets Collection -
▲ 펜탁스 K-S1 Sweets Collection (사진 제공 : 세기P&C)
펜탁스의 ‘K-S1 Sweets Collection’은 콤팩트 하면서도 경량의 바디로 진보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기존 K-S1과 마찬가지로 상위 모델들에 버금가는 해상력을 자랑하고 있다.
펜탁스 K-S1 스위트 콜렉션은 Strawberry Cake, Blue Bream Soda 그리고 Lime Pie 세 가지가 있다. 카메라의 직선과 곡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화이트에 베이스를 둔 바디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화사하면서도 패셔너블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가 돋보인다.
발군의 해상력과 진보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컬러가 접목되어 탄생된 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맞춤형 카메라로 사진에 대한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 리코 펜탁스
- 디지털 전용 초광각 줌 렌즈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 -
▲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 (사진 제공 : 세기P&C)
펜탁스의 디지털 전용 초광각 줌 렌즈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은 중형 포맷 디지털 SLR 카메라를 위한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로 약 1.6배의 배율로 초광각 영역부터 광각 영역까지 제공한다. (펜탁스 645Z 혹은 645D 카메라 마운트 시 초점 길이 35mm 환산 22mm부터 35.5mm)
이미지 서클은 새로운 중형 디지털 SLR 카메라 'PENTAX 645Z'의 센서 크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보다 향상된 렌즈 코팅 기술이 접목되어 중형 포맷의 SLR 카메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화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근감이나 깊은 피사계 심도를 포함한 광각렌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광활한 풍경 및 실내 등과 같은 다양한 장면에 맞추어 보다 폭넓은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펜탁스 645렌즈 HD PENTAX DA 시리즈 모델로 디자인 된 이 렌즈의 이미지 서클은 펜탁스 645Z 카메라 바디 이미지 센서를 위해 최적화 되어 있다. 2개의 고성능 비구면 요소와 ED(저분산) 요소를 포함한 12군 17매의 렌즈 구성으로 수차를 최소화한 반면 해상도는 높여주며 이미지 가장자리까지도 안정적인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렌즈 코팅과 안티 반사 코팅이 렌즈 배럴의 내부에 적용되어 있어 중형 디지털 SLR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 렌즈는 고성능의 멀티 코팅인 HD 코팅을 채택하여 반사율을 억제하는 한편 투과성을 극대화시켜 주어 역광 등의 저조명에서도 샤프하면서도 플레어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실현시켜 준다. 또한 펜탁스의 독자적인 고성능의 에어로 브라이트 코팅을 채용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
이 렌즈는 펜탁스의 혁신적인 손 떨림 보정(SR(Share Reduction) 매커니즘이 렌즈 배럴 내에 탑재되어 있다. 약 3.5 셔터 스텝의 카메라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플래시가 없는 조건이나 일몰 또는 카메라가 흔들리는 조건에서도 샤프하면서도 흔들림이 최소화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CIPA 규격 f=45mm, PENTAX 645Z 또는 645D 사용 시)
신뢰할 만한 방진 방적 구조도 인상적이다. 11개의 실링 처리가 되어 있으며 렌즈 내부에 먼지나 물방울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AW(All Weather) 시리즈이다. 이 렌즈를 펜탁스 645Z 카메라 바디에 마운트 시키면 비가 오거나 물방울이 튀거나 안개가 끼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화질을 추구하는 게 가능하다. 렌즈의 전면부에는 물이나 기름때가 끼는 것을 방지해주는 SP(Super Protect)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광선을 억제하여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가 가능한 원형 조리개가 있으며, 내장된 DC 모터로 인해 부드럽고 조용한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 AF 시스템에 의해 초점이 잡힌 후에도 전환 작업 없이 수동 초점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퀵 시프트 포커스 시스템(Quick-Shift Focus System)'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각렌즈의 독특한 특징을 질길 수 있는 C-PL(편광) 필터를 비롯한 각종 필터를 전면에 장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aeki.co.kr/Brand/shop_detail.asp?BRAND=PENTAX&LM=2&LS=6&Product_no=3502050020&PRODUCT_SIZE= )를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6백56만9천원.
▪ 맨프로토
- 트위스트 락 방식 삼각대,맨프로토 ‘190T’ -
▲ 맨프로토 ‘MT190A3T’ (사진 제공 : 세기P&C)
‘190T’는 맨프로토 최초의 트위스트 락 방식 삼각대로 아시아에서 한정 출시되었다.
‘190T’는 지난해에 리뉴얼 출시된 NEW190의 90도 센터 컬럼, 360도 회전 수평계 등의 최신 스펙은 동일하게 채용했으면서도 퀵 파워 락 방식보다 삼각대의 무게가 200~300g 가벼워졌다. 맨프로토 만의 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알루미늄 3, 4단과 카본 3, 4단이 출시 돼 있다.
저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aeki.co.kr/Brand/shop_list.asp?BRAND=MANFROTTO&LM=1&LS=2&PN=020101 )를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알루미늄 3단(MT190XPRO3T)은 21만9천원이고 ▲카본 3단(MT190CXPRO3T)은 41만원.
▪ 맨프로토
- 프로페셔널 롤러 백, ‘Roller bag 70’과 ‘Roller Bag 50’-
▲ 맨프로토 프로페셔널 롤러 백(Roller bag 70, Roller Bag 50) (사진 제공 : 세기P&C)
‘맨프로토 프로페셔널 롤러 백’은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특화되어 올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가장 취약한 가방 중앙부의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부 CPS(Camera Protection System)와 충격을 분산시키는 신개발 외부 소재 Exo-Tough를 채용하여 잦은 이동에도 전문 장비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겉면은 여러 겹의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져 강력한 충격을 1차로 완충하며, 충격을 가방 표면에 분포시켜 실제 가방 중심부까지 전해지는 것을 줄어들게 한다. 튼튼한 TPU 핏은 가방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게 할 뿐 아니라 충격 흡수 역할도 한다.
맨프로토 프로페셔널 가방은 맨프로토 답게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외부 충격에도 강한 천과 사이즈는 물론 포켓의 위치, 사용하기 쉬운 오버 사이즈 지퍼, 오래가는 메탈 잠금 방식 등 모든 요소가 프로 사진가들의 요구에 완벽하게 부응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Roller bag 70’과 ‘Roller Bag 50’ 두 모델로 2개의 프로 DSLR, 2개의 70-200 F/2.8 렌즈, 추가 4~5개의 렌즈, 2개의 플래시, 17" 노트북, 태블릿, 프라이포드 그리고 기타 액세서리 휴대가 가능하다. 맨프로토 SYMPLA 시스템의 수납 또한 가능하며 항공사들의 기내 휴대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aeki.co.kr/Brand/shop_list.asp?BRAND=Manfrotto Bag&LM=6&LS=3&PN=230602 )를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Roller Bag 50(MB MP-RL-50BB)은 44만4천7백원 ▲Roller bag 70(MB MP-RL-70BB)은 50만3천7백원.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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